삼국의 아이들

삼국의 아이들 ㅣ 북멘토 가치동화 39
정혜원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7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28409

삼국의 아이들

천오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삼국의 아이들을 만난다!역사책이 들려주지 못하는 삼국 시대 사람들의 진짜 삶 이야기!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던 삼국 시대,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으로 세 나라 사이 힘의 균형이 깨어지고 백제와 고구려가 차례로 무너진다. 단순하고 무미건조한 이 문장 속에 여러 차례 전쟁을 겪고 나라 잃은 백성으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고단한 삶은 들어 있지 않다. 북멘토의 역사 동화 ?삼국의 아이들?은 바로 이 시기를 살았던 아이들의 이야기로 역사 속 사람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본다. 두 편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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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글 원유미 그림의 삼국의 아이들 책을 보았어요.

요즘 우리집은 한국사에 푹 빠져있어서 한국사와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우리 아이가 읽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 큰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쓱~~~ 읽어보네요

재미있냐니 재미있다고 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우리아이는 더 이상의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어요

책 읽는거에 비해 아웃풋이 없어서 참 고민인 부분이예요

삼국의 아이들은 올해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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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백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의 아이들을 만나다

이글을 보고 현재의 아이가 삼국으로 가서 아이들을 만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책을 일기 시작했어요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 삼국의 아이들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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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야 흘러라 흘러는 연개소문이 죽고 난 고구려 시대의 이랑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예요.

역사가 뭘까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역사의 중요함을 알수있어요

삼국의 아이들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이 시대적 배경이예요

서로 적국이었던 백제의 아이와 신라의 아이들의 이야기예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아이들은 영원히 전쟁이라는 걸 모르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 예전처럼 밖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노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삼국의 아이들#북멘토

#정혜원#원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