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탐정 동물기
야나기 코지 지음, 박현미 옮김 / 루비박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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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 동물기로 유명한 사람인 시튼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그가 예전에 동물들의 특성을 이용을 하여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한 이야기를 화자의 역활을 하는 기자가 시튼과 대화를 통하여서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 늑대와 관련을 하여서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를 하다가 일에 대한 확신을 얻지를 못하고 생활고를 경험을 한 시튼은 뉴욕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만난 목장을 소유를 하고 있는 사람을 따라가서 늑대와 관련이 되어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물기의 주요 등장인물이었던 늑대왕 로보가 출현을 하여서 목장에서 기르던 돔울들을 죽이는 현장에 로보를 잡기 위해서 도착을 한 시튼은 한 밤중에 즐려온 늑대의 울음소리에 놀라서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달려 가지만 그곳에서 발견을 한것은 죽어있는 사람의 시체였는데 목에 있는 상처의 모습과 발자국을 보고 사람들은 늑대의 소행으로 생각을 하지만 시튼은 늑대의 행동양식과 틀린 모습을 보이는 현장의 증거를 보고 사건을 해결을 한다.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인간이 생각을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모든것에 조심성을 가지고 행동을 하여야 지만 자신의 생명을 지킬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그러한 사실들을 망각을 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죄없는 동물에게 넘기려고 하다가 그러한 사실들을 몸으로 알고 있는 시튼씨에게 잡히는 결과를 얻는데 동물기에 나오는 시튼의 동물 사랑을 작품속에 잘 나타내고 있는것 같다.

 

2. 탐정으로 등장을 하는 시튼씨가 그동안 자연속에서 동물을 관찰을 하면서 배운 것들과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서 함께 사건을 해결을 하는데 해결을 하는 사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후라는 명제를 가지고 있었서 탐정의 활약보다는 마음씨 좋은 이웃집 노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3. 동물기를 읽으면서 느꼈던 늑대왕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그들의 죽음이 아닌 조연으로 관객정도의 비중으로 출현을 하는것을 보고 내용중에 나오는 동믈들의 특성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은 동물기가 다시 생각이 나게 만들어 주어서 좋네요

동물기와 함께 보면 더욱 재미가 있을것 같은 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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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투스의 심장 -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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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편부 슬하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자라서 사람을 밑는 마음이 완전히 살아지고 마음이 없는 로봇에게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다른사람과의 유대감 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하는 주인공 스에나가가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서 회사의 오너인 전무의 비서를 통하여서 정보를 얻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전무의 눈에들고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고 하는데 오너의 정보를 알려주던 비서가 어느날 만남에서 임신을 하였다는 폭탄 선언을 하고 그 아이가 태어나서 정확하게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오너집의 아가씨와 만남을 가지고 있던 처지의 스에나가는 자신의 위치가 무너지는 이야기로 생각을 하게되고 문제의 해결을 고심을 하고 있던 처지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에 빠진 사람들인 회사의 동료와 오너의 아들을 만나서 자신들의 인생의 짐이 되어버린 여성을 죽이려고 계획을 세우고 서로가 역활을 분담을 하여서 일을 벌이는데 스에나가가 가지고간 시체는 여성의 시체가 아니고 자신과 함께 일을 벌리려던 오너의 아들인것이 확인이 되고 그러한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계획대로 시체를 유기를 하고 벌어지는 일을 주시를 한다.

 

자신만의 성공과 부를 향하여서 달려가던 주인공은 자신을 부와 성공으로 이끌어줄수가 있는 여성이 나타나자 그동안의 관계는 모두 잊고 자신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을 하였던 여성의 죽음을 원하는데 그러한 상태가 이상하게 움직여서 다른 사람의 죽음을 불러오고 죽어야될 여성은 살아있는 상태를 보게 되고 그러한 모습에서 어떠한 역활을 하여야지만 자신의 성공을 이룰수가 있는지를 생각을 하고 그 성공을 향하여서 달려가지는 인간의 모습을 주인공은 보여주고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을 밎지를 못하고 마음이 없는 피조물인 로봇에게만 마음을 주는 어떤 면에서는 불쌍한 남자와 그러한 로봇과 같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오너의 모습을 비교를 해볼수가 있는데 두명의 차이점은 성숙과 미성숙의 문제만이 있는것 같다고 느껴진다.

 

두명다 인간의 모습을 상실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향하여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을것 같다.

 

소설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을 살인이라는 사람으로는 최악의 상황에 들어가게 만들은 인물인 비서로 나오는 여성은 자신의 성장환경을 망가지게 만드는데 일조를 한 인물에 대한 복수의 마음도 있고 자신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하여서도 많은 능력이 있는 인물들과 관계를 가지고 임신을 하여서 사람들의 마음에 공포를 불어넣는 인물로 등장을 하는데 꼭 한 여성의 임신이 사람들의 마음에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촉매제로 작용을 하였을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새로운 생명의 잉태는 축복을 받을 만한 일 인데 그러한 잉태가 한 사람에게는 부를 향한 끈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추락의 열쇠가 된다는 사실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문제의 중심인물로 등장을 하였지만 중심적인 행동을 하지는 못하고 허무하게 사라지는데 모든 문제를 좋게 해결을 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들어나는 부분이 적은것이 너무 상황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자리를 잡아가고 부와 성공에 대한 욕망만이 남아있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사건의 진정한 범인은 마지막에 등장을 하는데 범인이 살인을 하게되고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고 계속하여서 살인을 저지르는 마음에 대한 이해가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잘 전달이 된다고는 믿어지지를 않고 살인자의 또다른 욕망에 대한 마음으로 관련된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괴로워 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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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사 이야기
스다 부로 지음, 이완진 옮김 / 나이츠나이츠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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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세시대를 주름을 잡았던 기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각자의 활동상을 담고만 있지 그 기사가 활동을 하던 시대의 상황과 주변의 상황에 대하여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책이 없었던것 같은데 중세의 대표격인 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잘설명을 해주고 있는 책인것 같다.

기사의 시초라고 할수가 있는 프랑크인들이 만들은 나라인 프랑스를 배경으로 기사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이 살고 있엇던 시기의 시대상황을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기사의 시초는 게르만족의 전쟁을 하는 계층인 전사에서 유래를 하였는데 먹고 사는 문제가 기본이 되었던 시기에는 모두가 무기를 가지고 전투를 하였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 자원이 넘치는 시기가 도래를 하자 자연 스럽게 인구가 늘게되고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 정착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속 하여서 전쟁에 동원이 되면 경제가 망가지므로 전쟁을 주업무로 하는 사람들인 계급인 전사 집단이 생겨나고 기술의 발전으로 그들이 사용을 하는 무기가 좋아지고 상대를 하는 집단의 방어력이 높아 지면서 많은 훈련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런 훈련을 해내고 전투에 필요한 장비를 구하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있는 집단이 필요 하였고 그런 집단으로 뽑혀서 훈련을 받던 사람들이 바로 기사이다.

 

기사들의 위치는 귀족계급의 가장 아래를 차지 하면서 전투를 위하여서 존재를 하는 계급이었는데 기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인기를 끌면서 기사의 위치가 올라가고 많은 귀족들이 기사의 흉내를 내기에 이른다.

기사들이 자신들의 이름의 알리는 방법으로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전쟁에서 용맹을 떨치는 것이었는데 전쟁이 줄어들고 왕권이 강화가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모의전투를 행하는 일명 토너먼트가 유행을 하였는데 영화사에 많이 나오는 둘이서 서로 상대방을 보고 창을 가지고 달려가서 쓰러트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기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서 갑주의 발달을 가져왔다.

 

기사들은 대체로 귀족가문의 차남부터 시작을 많이들 하였는데 그러한 이유는 장남들은 부모에게서 부를 물려 받았지만 나머지 형제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영지를 마련하고 부를 이룩을 하여야 되어서 가장 쉬운 방법인 기사가 되었다고 한다.

기사들은 영화상으로만 보면 약자를 위하는 멌있는 사람들로 표현이 되고 있는데 약자란 같은 계급의 귀족층을 말하고 그 이하인 일반 평민들은 사람으로 대접을 안하고 자신들과는 다른 인종으로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기사계급으로 인하여서 변화된 모습은 ?

기사들의 몸을 보호하고 적을 쉽게 무찌르기 위한 무기의 개발로 인하여서 야금술의 발달을 가지고 왔고 계급 사회를 구성을 하는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알리기 위하여서 예절을 중시를 하였고 음식등 문화의 발달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을 한다.

기사들을 기르고 그 집단을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 갔는데 그러한 돈을 만들기 위하여서 농민들은 전투에 참가를 하지않고 농사일에만 집중을 하여서 농업 생산력이 늘어났고 인구의 멸실이 줄어 들었다.

 

전쟁을 기사계급만으로 하는 분위기가 이루어 지면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집단인 기사들은 100명 정도의 소규모로 전투를 하게되고 인명의 살상이 줄었지만 그들의 무기들을 만들기 위하여서 많은 돈이 들어가서 농민들의 생활은 변화가 없었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 기사들은 영향력을 키우려는 왕들에게는 맞지가 않았고 왕들은 기사대신 전쟁시에만 고용을 하는 용병을 선호를 하였고 무기의 개발로 인하여서 기사계급이 사라지게 된다.

 

중세의 기사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분위기에 대하여서 잘 설명을 하고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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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과 20세기 중국 선인한국학 연구총서 47
박강 지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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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쇄국정책을 끝을내게된 계기가 된 아편전쟁이 중국에 남긴 상처를 그리고 있는데 일반 국민들에게 미친 영향을 그리고 있다.

 

중국에서 아편을 상용을 한 시기는 명나라 시기에 시작이 되었는데 그당시에는 영향력이 적다가 청나라 옹정시기 부터 아편의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여서 금연을 강제를 하였지만 영국의 중국과의 무역역조로 인하여서 적자가 심하여지자 영국의 이익을 위하여서 인도에서 생산을 한 아편을 공급을 하였고 그러한 밀무역으로 인하여서 중국의 은이 영국으로 많이 들어가서 중국의 경제문제가 심각해 지자 중국은 아편을 금하는 정책을 반포를 하고 영국과 아편 전쟁을 일으키는데 영국에게 전쟁에서 패하고 아편의 자유로운 유통이 일어나자 국민들이 아편에 취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상류층이 자신들의 멋을 위하여서 아편을 상용을 하면서 상류층의 모습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하류층의 사람들에게도 아편의 폐해가 미치게 되었다.

 

중국 정부는 외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경제가 망가지기 시작을 하자 세수의 확보를 위하여서 아편에 세금을 매기는 정책을 하기 시작을 한다.

중국 정부의 세수에서 큰 부분을 아편무역이 차지를 하면서 민간경제에 문제가 발생을 하고 아편의 문제로 인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빠지자 중국에 아편을 공급을 하는 영국이 국내와 국외의 여론으로 인하여서 청나라 정부와 아편을 근절 하기로 약정을 하고 실행을 하였지만 청나라가 혁명으로 무너지고 민국이 탄생을 하면서 잠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편에 대한 규제는 강화가 되었지만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원세개가 칭제를 하면서 각지방의 권력을 가지고 있던 군벌들이 자신들의 독립을 위하여서 군비경쟁에 빠져들고 세수의 확보를 위하여서 군벌들이 아편을 이용을 하여서 군자금을 마련을 하는 방법으로 사용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아편을 금지하는 정책이 통하지를 않았고 중앙권력을 가지고 북벌을 추진을 하던 남경의 장개석 정부도 자신들의 손에 있는 지방이 적어서 세수의 확보가 적었고 북벌을 위하여서 많은 군자금이 필요 하면서 아편을 이용을 하여서 군비로 마련을 하는 정책을 행하였고 북벌의 완성후에는 아편을 금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으나 중일 전쟁과 국공 내전을 경험을 하면서 정부에서 아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은 성공을 못하였다.

 

일본이 지배를 하던 만주국에서 아편이 횡행을 하였는데 일본정부가 핑계로 하던 그전의 정부인 장작림과 장쉐량의 부자 군벌들은 동북 지방의 특산물인 대두를 이용을 하여서 세수의 문제를 해결을 하였기 때문에 아편을 이용한 세수의 확충에 신경을 쓰는 경우는 없었다.

 

상해의 연관 : 외국의 지배를 받는 조계지가 많은 상하이에서는 아편을 이용을 하여서 조계지에서 사용을 하는 재정의 확보를 위하여서 중국의 법에 관계를 하지 않는 조계지에서 아편을 피우는 연관이 성행을 하였는데 그곳의 연관들은 변두리의 누추한 가게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엄청난 규모를 자랑을 하는 설비를 갖추고 많은 상류층의 사람들이 아편을 피우는 곳이 있었는데 연관에서는 아편만을 피우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사교를 위하여서 들르는 곳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세계적인 아편과 마약의 해악을 이야기 하면서 국외,국내의 소리를 의식한 외국 정부의 관리로 연관들은 뒷거리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요즘에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담배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담배도 백해무익한 물건이고 중독성이 있지만 그러한 중독성이 마약류보다는 폐해가 적다는 이유로 합법적인 물건으로 대접을 받고는 있지만 실상은 담배를 소비하는 사람들에게서 얻는 많은 세금이 주 목적인것 같다.

 

담배도 중독성이 있는 물건이라서 계속하여서 흡연을 하고 그러한 일들을 나라에서 막자는 말들이 나오고 광고도 활용을 하여서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담배에서 거두어 들이는 세금의 문제로 인하여서 담배회사를 없애는 처방을 하고 있지는 못하는것 같다.

 

당시의 중국도 세수의 부족으로 아편이 나쁜 물건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 물건에 세금을 붙혀서 나라의 살림을 유지를 하는 모순을 보이고 있었는데 민국으로 바뀌면서 북진정책의 성공으로 남의 시선을 신경을 써야하는 처지가 되자 그제야 아편에 대한 벌금과 징역형을 신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무리 나라의 세수가 부족을 하여도 정당한 방법으로 세수를 늘려야지 아편과 같은 백성들을 나쁘게 만드는 물건을 이용을 하는 방법은 정당화가 될수 없을것 같다.

 

군벌과 정부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아편을 판매를 하는 행동과 그러한 행동을 막기 위하여서 민간에서 활동한 거독회가 나오고 있는데 당시의 아편과 마약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서 민간에서 먼저 그러한 폐해를 막고자 노력을 하고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일본의 동북지방과 대만에서 행한 아편판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일본 정부는 식민지 정부의 세수를 늘리기 위하여서 아편을 정부에서 판매를 하는 방법을 사용을 하였는데 밀매되는 것들을 막기 위하여서 다른곳에서 생산을 한 아편을 수입을 하는 역활을 개인 기업에 맡기어서 당시의 미쓰이 상사와 미쓰비시 상사가 아편 무역을 두고 많은 쟁탈전을 벌였다고 한다.

 

아편을 약으로 사용을 하였던 많은 사람들이 아편의 해악에 모르고 빠져 들어가면 그러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힘을 써야되는 정부가 세수 확보를 위하여서 그러한 사실에 눈을 감고 있었다는 사실은 아무리 당시가 혼란한 시기였다고 하여도 정부의 책임을 벗어날수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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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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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다른 작품속의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였던 현경 본부의 여경인 미즈호가 자신을 그동안의 꿈이었던 경찰에서 물러나서 냉각기를 가지게 만들었던 사건의 기억을 지우고 다시 한번 일선으로 돌아가서 본인의 능력인 피의자의 얼굴을 그리는 작업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경찰 드라마라고 할수가 있다.

 

몇 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있는 단편집 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 져있는데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인 미즈호도 결국은 범인을 추리를 하여서 알아 맞추지만 실제로 검거는 다른 형사들이 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의 능력을 나타내는 장면이 적은 소설 입니다.

 

어느곳이나 비슷한 조건으로 일을 할것 같은 여경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몰라주고 자신들만의 굳건한 세계를 만들어 가는 남자들을 상대로 새로운 일을 펼쳐 나갈수가 있는지를 실험을 하는데 주변의 여경 동기들은 조직의 쓴맛을 보고 새로운 길을 찾아서 떠나고 그러한 조직을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달리는 성장 드라마도 되는것 같은데 작가의 역량이 좋아서 미스테리물도 손색이 없는 작품인것 같다.

 

1. 조직의 꽃 여성 ?

땀 흘리고 잠복을 하는 남자들의 일인것 같은 경찰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고 그러한 영역을 지키려고 하는 여성들과 남자만의 성역을 만들어서 자리를 위협하는 마초맨들만의 이야기는 이제는 버려야 할 구시대의 잔재 같은데 그러한 일들이 실제로도 많은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2.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것 일까 ?

. 여성들의 문제도 일조를 하는데 어렵고 더러운 일들은 피하려는 마음이 있어써 모든 여성들을 그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 그동안의 일들이 남자들의 속에서 벌어지고 해결을 하다 보니까 갑자기 들어온 여성 멤버들을 의식을 하게되고 그러한 의식으로 인해서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능률의 문제는 서로가 조화롭게 일을 할수가 있도록 많은 대화가 필요한것 같다.

. 편견의 작용 오랜세월을 여성과 남성의 일에 구분을 지어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니까 편견의 작용으로 인하여서 일의 구분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3. 왜 혼자서 모든일을 풀어가려고 하는것 일까 ?

주인공은 주변의 도움 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을 하려는 모습을 작품속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다른 작품들의 남자 주인공들은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데 왜 주인공의 주변의 도움을 받지를 않을까 전작의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신념을 져 버리는 일을 조직의 논리로 인하여서 억지로 하게되고 그러한 일에 상처를 받은 주인공은 조직이라는 말을 앞에 내세우는 주변의 남성과 자신의 일에 몰입을 못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받는것 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일을 처리를 하여서 본인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러한 마음 때문에 사건의 해결은 조직으로 움직이는 다른 사람들 보다 한 걸음 느리게 움직 이지만 사건을 해결 하였다는 마음만은 주인공의 가슴에 남아서 일에 대한 열정을 계속 유지를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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