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투스의 심장 -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편부 슬하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자라서 사람을 밑는 마음이 완전히 살아지고 마음이 없는 로봇에게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다른사람과의 유대감 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하는 주인공 스에나가가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서 회사의 오너인 전무의 비서를 통하여서 정보를 얻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전무의 눈에들고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고 하는데 오너의 정보를 알려주던 비서가 어느날 만남에서 임신을 하였다는 폭탄 선언을 하고 그 아이가 태어나서 정확하게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오너집의 아가씨와 만남을 가지고 있던 처지의 스에나가는 자신의 위치가 무너지는 이야기로 생각을 하게되고 문제의 해결을 고심을 하고 있던 처지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에 빠진 사람들인 회사의 동료와 오너의 아들을 만나서 자신들의 인생의 짐이 되어버린 여성을 죽이려고 계획을 세우고 서로가 역활을 분담을 하여서 일을 벌이는데 스에나가가 가지고간 시체는 여성의 시체가 아니고 자신과 함께 일을 벌리려던 오너의 아들인것이 확인이 되고 그러한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계획대로 시체를 유기를 하고 벌어지는 일을 주시를 한다.

 

자신만의 성공과 부를 향하여서 달려가던 주인공은 자신을 부와 성공으로 이끌어줄수가 있는 여성이 나타나자 그동안의 관계는 모두 잊고 자신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을 하였던 여성의 죽음을 원하는데 그러한 상태가 이상하게 움직여서 다른 사람의 죽음을 불러오고 죽어야될 여성은 살아있는 상태를 보게 되고 그러한 모습에서 어떠한 역활을 하여야지만 자신의 성공을 이룰수가 있는지를 생각을 하고 그 성공을 향하여서 달려가지는 인간의 모습을 주인공은 보여주고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을 밎지를 못하고 마음이 없는 피조물인 로봇에게만 마음을 주는 어떤 면에서는 불쌍한 남자와 그러한 로봇과 같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오너의 모습을 비교를 해볼수가 있는데 두명의 차이점은 성숙과 미성숙의 문제만이 있는것 같다고 느껴진다.

 

두명다 인간의 모습을 상실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향하여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을것 같다.

 

소설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을 살인이라는 사람으로는 최악의 상황에 들어가게 만들은 인물인 비서로 나오는 여성은 자신의 성장환경을 망가지게 만드는데 일조를 한 인물에 대한 복수의 마음도 있고 자신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하여서도 많은 능력이 있는 인물들과 관계를 가지고 임신을 하여서 사람들의 마음에 공포를 불어넣는 인물로 등장을 하는데 꼭 한 여성의 임신이 사람들의 마음에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촉매제로 작용을 하였을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새로운 생명의 잉태는 축복을 받을 만한 일 인데 그러한 잉태가 한 사람에게는 부를 향한 끈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추락의 열쇠가 된다는 사실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문제의 중심인물로 등장을 하였지만 중심적인 행동을 하지는 못하고 허무하게 사라지는데 모든 문제를 좋게 해결을 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들어나는 부분이 적은것이 너무 상황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자리를 잡아가고 부와 성공에 대한 욕망만이 남아있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사건의 진정한 범인은 마지막에 등장을 하는데 범인이 살인을 하게되고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고 계속하여서 살인을 저지르는 마음에 대한 이해가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잘 전달이 된다고는 믿어지지를 않고 살인자의 또다른 욕망에 대한 마음으로 관련된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괴로워 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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