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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밟기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7월
평점 :
각 단편마다 각각의 주인공이 등장을 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그 당시의 시대적인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인 계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과 함께 나름의 방법으로 부를 축척을 하였지만 그러한 부를 지키기 위하여서 보통의 방법이 아닌 다른 다양한 방법을 사용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괴담으로 치부가 되어지는 요괴가 등장을 하여서 자신의 문제를 풀지를 못하고 인간의 도움을 원하지만 문제의 해결법과 제시에는 모두가 인간의 욕망에 대한 문제가 내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스님의 항아리
사람이 한 장소에서 모여사는 경우에는 나름의 방법으로 위생에 대하여서 신경을 쓰면서 산다고 하여도 각종의 질병이 발생을 하는데 위생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모든 것을 자연의 조화에 의지를 하여서 살아가고 있는 형편에서는 질병의 창궐에 대하여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을 한다는 사실과 선구자적인 입장에서 주변의 어려움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는 인물의 번민과 그러한 번민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걱정에 대하여서도 자신만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서 희생을 하는 경우에 발생을 하는 각종의 문제에 대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림자 밟기
누구나 어두운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들어나는 부분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고 그것도 자신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 가지게 되는 각종의 문제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문제를 야기를 하였지만 해결법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그들이 만들어낸 문제에 대하여서 자신이 그곳에 있다는 이유로 최대한의 노력을 들여서 문제를 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후에도 발생을 할 수가 있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토채귀
어둠을 간직을 하고 살아가는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어둠의 본질에 대하여서 그 어둠이 무엇을 근원으로 하여서 발생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근원을 제거를 하는 수술을 하지를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 일시적인 안정을 줄수가 있는 방법만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문제 야기와 함께 인간의 삶에서 가지게 되는 부에 대한 욕망과 그러한 욕망을 달성을 하였지만 과정의 문제로 인하여서 망가지고 있는 인생의 한 단면에 대한 아픔을 보여줍니다.
요괴와 귀신들의 이합집산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인간이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종의 욕망의 흔적이 자신의 모습을 벗어나서 이형의 괴물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이미 만들어진 괴물을 제거를 하는것도 인간이고 그것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도 인간이라는 인간은 참으로 모순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