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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2 ㅣ 본격추리 2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은희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1. 호반정 사건
호수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안락한 여관에서 벌어진 살인의 현장을 목격을 한 인물이 어떠한 방법으로 그 사건의 현장을 목격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을 하기 위하여서 숨기는 과정에서 그러한 자신의 목격담이 중요한 사건의 해결책으로 등장을 하고 자신의 비밀을 감추면서 사건을 해결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도구를 이용을 하여서 먼거리에 있는 일정한 장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관찰을 하는데 취미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 온천을 겸하고 있는 여관에서 탈의실에 도구를 설치를 하고 자신의 어두운 욕망을 만족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던 순간에 등장을 하는 살인 사건의 모습은 자신이 무엇을 보았는지에 대하여서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고 놀람을 극복을 하고 찾은 현장에서 발견이 된 것은 살인의 현장으로 생각이 안 되어지는 정리가 되어있는 모습이라는 사실에서 자신이 목격을 한 것이 정확한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게 되는 인물이 다음날 알려지는 사건을 통하여서 자신이 목격한 것에 대하여서 확신을 가지고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음습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들어나는 사건을 해설을 하는 인물의 성정과 사건의 결말의 부분을 암시를 하면서 보여주는 결말의 모습은 소설이 만들어진 당시의 배경으로는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배경으로 인하여서 사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2. 악귀
치정을 둘러싼 사건의 현장에서 발견이 되는 시체의 모습에서 참혹함을 발견을 할 수가 있고 사건의 희생자의 신원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인식을 할 수가 있는 증거물인 얼굴부분의 회손으로 인하여서 피해자가 입고 있는 옷을 통하여서 찾은 정체에 대하여서 왜 그러한 사건의 피해자로 전락을 하고 말았는지에 대하여서 사건의 중요인물로 등장을 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애정의 문제를 보여주고 그러한 사람간의 애정의 문제에 대하여서 문제에 대처를 하는 각자의 방식에 대하여서 남성과 여성이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모든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남성의 모습과 이미 벌어진 사건에 대하여서 최대한 자신의 희생을 줄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여성의 극명한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3. 지붕속 산책자
목조로 지어진 과거의 집에서 방의 천장을 구분을 하는 부분에 일정한 공간이 있고 그곳을 통하여서 같은 공간에 거주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을 하면서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채울수가 있게 노력을 하는 정신이상자의 행적과 그러한 인물의 행적에 대하여서 숨겨진 그만의 욕망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사건의 진상을 향하여서 움직이는 탐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저자가 작품의 구성을 위하여서 자신의 집안의 천장을 이동을 하면서 생활을 하였다는 일화가 작품이 가지고 있는 무게에 일조를 하는 작품입니다.
4. 달과 장갑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서 타인의 희생을 요구를 하고 그 희생으로 인하여서 이익을 얻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이 아니라 불시에 벌어진 사건을 가지고 그것을 자신의 이익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타인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수동적으로 대처를 하면서도 이익에 대하여서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5. 음울한 짐승
역시 여성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비관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인데 목적을 가지고 접근을 하여서 자신의 목적대로 이용을 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그러한 이용에 대처를 못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서 행하여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인물의 감정의 변화와 함께 하나의 목적으로 인하여서 만들어진 사건의 모습에서 그 사건을 극복을 하고 새롭게 시작을 할 수가 있는 방법을 찾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성의 문제로 인하여서 문제를 극복을 하지 못하고 문제에 매몰이 되어버리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의 저명한 소설가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는 에도가와 란포상을 제정을 하였던 사람으로 우리나라에는 그의 작품이 들어와 있는 경우가 적지만 초기의 일본 미스터리물들의 흐름을 알수가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