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8 - 저주 받은 학예회 구스범스 8
R. L. 스타인 지음, 나오미양 그림, 노은정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학교에서 일어나는 각종의 행사들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 본다면 자신들이 살아가는 작은 사회를 구성을 하는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더 돌아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 작중에 등장을 하는 주인공 아이들은 전년도에 있었던 연극제에서 비중이 있는 역할이 아닌 엑스트라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발생을 하였던 실망감을 새롭게 시작을 하는 연극제에서는 비중이 있는 역할에 낙점이 되면서 벗어날수가 있는 계기로 생각을 하지만 자신들이 너무나 사랑을 하는 공포의 감정을 들어내는 유령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연극이 처음에 공연을 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던 시기에 발생을 하였던 주연배우의 실종으로 인하여서 공연이 안되었다는 사실이 제목과 동이한 양식으로 보여지는 유령에 의하여서 자신들이 연기를 하는 연극에 문제가 발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치로 작동을 합니다.

 

학교에 거주를 하고 있는 유령의 저주로 인하여서 연극이 성공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잊혀진 연극인 유령이 오랜 시간이 흘르면서 새롭게 등장을 하고 그 연극을 진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장치로 사용이 되어지는 무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이동장치를 통하여서 과거의 기억과 연결이 되어지는 아이들과 연극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하여서 연습을 하는 시간에 벌어지는 연극을 방해를 하는 장난의 심화가 주연으로 자리를 잡고 있던 주인공에게 문제가 발생을 하는 수순으로 작용을 하고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에 대하여서 자신의 손으로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아이들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야기를 하는 원인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그러한 문제들이 작동을 하는 방식이 어떠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동시에 아이들이 생각을 하는 문제와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대처법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니와 몬스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8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책의 시간상의 구성은 현재 과거 현재로 변형이 되면서 일을 진행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작의 부분에서 등장을 하였던 낙타를 매개체로 하여서 옮기는 전염병이 일본에 상륙을 하고 그것을 빌미로 하여서 정부의 고관들이 병의 특성에 대하여서 일종의 연막작전을 펼치면서 전염성에 대하여서 공포심을 조장을 하는 장면이 등장을 하는데 일선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의사들의 인식으로는 사람들이 공포심을 가지고 병에 대하여서 걱정을 할정도의 치명적인 사망률이 나오는 병이 아니라 전염성은 높지만 치사율은 낮은 전염병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정부의 움직임에 대하여서 의문을 제시를 하면서 왜 정부는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시민들에게는 알리는 행위를 하는것이 아니라 공포심만을 조장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염병을 매개체로 하여서 움직이는 의료기관의 사람들에 대한 소설이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장치로 작동을 하지만 실제로 내용을 이루는 중추적인 부분은 현재를 벗어나서 과거에 벌어진 사건의 배경으로 등장을 하는 나니와의 중추세력인 지사가 중앙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자신의 휘하에 있는 검찰을 동원을 하여서 벌인 중앙부처에 대한 공격의 방어로 작용을 하고 지방의 중앙의 권력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여서 중앙의 권력을 유지를 하는지에 대한 정치적인 움직임에 비례를 하여서 중앙에서 벗어나서 움직이는 의료체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됩니다.

 

지방이라고 하여도 나니와의 경우에는 수도를 제외를 하는 경우에는 제2의 도시라고 할 수가 있는 엄청난 경제력을 유지를 하면서 자신들의 힘으로 생존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는 도시이고 그러한 도시의 지배층인 지사는 중앙의 썩은 권력의 유지를 위하여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하고 있는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서 무엇이 가장 좋은지에 대하여서 알아보고 그것을 실현을 하기 위하여서 움직이는데 시민들의 생활을 위하여서 가장 중요한 의료체계의 확립을 위하여서는 어떠한 방법이 필요하고 그러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지방에 대하여서 중앙의 권력이 무엇을 사용을 하여서 문제를 해결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의료체계와 지방분권화에 대한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인물들의 이전투구를 잘보여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냥팔이 소녀는 누가 죽였을까 -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22가지 재판 이야기
도진기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법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시민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아본다면 예상을 넘어가는 숫자의 사람들이 정확한 법률지식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데 모자라는 법률지식을 길러주기 위하여서 고지식한 방법을 사용을 하여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활용을 하는 방법과 같이 변호사와 판사 검사가 등장을 하여서 원고와 피고로 등장을 하는 사람들의 사정과 그러한 사정을 통하여서 파악을 할 수가 있는 문제점을 들추어내서 우리법의 모습을 잘 알려줍니다.

 

벌할 수 없는 죄도 있다.

정당방위 : 하나뿐인 자신의 생명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상대방의 행위에 저항을 하는 것을 말하면서 우리나라의 법률에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미국과 같이 처음부터 개척을 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분쟁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움직이는 법률 지식입니다.

 

위기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그러한 행동이 가지고 있는 법률적인 문제와 함께 법이 정하고 있는 범위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최악의 행위를 하였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그러한 상황에 처한 당시의 사정이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지에 의하여서 벌이될 수가 있고 아닐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민사재판의 원칙 : 재판은 돈이다.

사람간의 문제에 의거를 하여서 들어가는 자금과 나오는 자금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왜 문제가 발생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만이 아닌 그 문제로 인하여서 발생이 되어지는 피해금액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판단을 하여서 문제를 정리를 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법률이 정하고 있는 범위를 상정을 하여서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베니스의 상인의 샤일록을 이용을 하여서 사적 자치와 예외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샤일록이 문서로 작성을 하였던 기준에 대하여서 하자가 있는 부분이 피에 대한 부분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행위를 이용을 하여서 상대방의 목숨을 제거를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행하였다는 사실이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문서에 작성이 되어있는 것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의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문제가 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형사재판의 원칙 : 결과보다는 과정

형사재판은 민사와 같이 돈이 움직이는 판정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신을 구속을 하는 범위의 결정을 하는 재판이므로 그것을 확정을 하기 위하여서는 결과물에 들어나고 있는 사실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서 발생을 하였던 과정에서 들어나는 문제점에 더욱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결과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극형을 받을수가 있는 사람도 증거물에 문제가 있다면 무죄를 선고를 한다는 세상의 생각과는 괴리감을 가지고 바라볼수가 있는 문제가 발생을 할수도 있지만 법을 적용을 하는 것은 그 순간의 문제만이 아닌 계속하여서 발생을 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서 동일한 원칙을 가지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실을 가지고 결론을 얻을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판과정을 통하여서 법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그러한 문제가 왜 발생을 하고 있는지와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하여서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소 짓는 사람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처음의 시작부터 범인이 등장을 하고 그가 저지른 행위에 대하여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에 대하여서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하여서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문제를 풀어가는 인물이 범죄에 대하여서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 아니고 소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이 상당히 엽기적인 이유로 인하여서 가족을 살해한 인물에 대하여서 논픽션으로 작품을 풀어간다면 상당한 인지도를 얻을수가 있을것 으로 예상을 하여서 사건에 대하여서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서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범인으로 등장을 하는 인물인 니토는 그림으로 그려놓은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엘리트은행원으로 주변의 인물들에게서 가장 많은 신뢰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고 집안에 문제도 없는 건실한 가장의 모습만을 보여주었지만 실제로는 집안에 자신의 장서를 보관을 할 수가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서 공간을 늘리기 위하여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고 자백을 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서도 황당한 부분으로 작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니토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호감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살인의혹에 대하여서 본인이 인정을 하였는데고 그 사실에 대하여서 인정을 못하고 주변에서는 거짓자백이라는 분위기가 팽배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확인을 하면서 범인으로 인정을 한 인물이 왜 주변에서는 그러한 호감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사건의 진실에 대하여서 찾아가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주인공의 행위에서도 한 사람에 대하여서 자신이 보고자 하는 부분만을 찾아서 생각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만들어가는 인간상을 이루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다양한 사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니토의 주변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을 근거로 하여서 만들어가는 인물상과 니토와 같은 지점에서 근무를 하였지만 이미 죽어서 백골의 상태로 발견이 되어지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상반이 되어지는 현상을 가지고 눈앞에 들어나는 자신이 보고자 하는 부분만을 강조를 하여서 바라보고 그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예상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는데 한명의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이면에 대하여서 같이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사람들도 실제로는 아무런 사실도 알고 있는것이 없다는 것을 주인공이 범인 니토의 과거에 대하여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하여서 알려주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인간의 심리와 감추어진 부분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오로지 눈에 보이는 부분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생각을 하는 잘못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들의 숨겨진 여행 별숲 동화 마을 9
송아주 지음, 최현묵 그림 / 별숲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숲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초등학교에 재학을 하고 있는 아직은 어른들의 눈에는 미성숙한 아이들로 보이는 네명의 소녀들이 자신들이 생각을 하는 자유를 위하여서 그들만의 여행을 진행을 하고 그 중간에 들어나는 한명의 아이의 이탈이 불러오는 무리안의 구성원이 보여주는 아픔과 그 아픔의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여서 자신들의 무리를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이탈이 되어버린 아이에게 벌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문제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못주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이 부모가 이끌어주는 길을 따라가는 것만이 안전한 생활이라고 생각을 하는 어른들과 그러한 어른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의지로 인하여서 생각과는 다른 결말을 추구를 하는 아이들이 모여서 만들어 주는 불안정한 생활의 의미는 네명의 아이들이 함께 행하였던 자신들의 집을 벗어나서 먼 거리에 있는 장소로 향한 여행에서 무리의 한명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 사라진 아이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는 아이와 그 아이의 행동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반항심을 자극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서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을 하였던 아이들의 행동에도 어른들이 생각을 하는 이기심이 자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약점을 들어내는 순간을 이용을 하여서 공격적으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찾을수가 있는 그들 나름의 고민의 상황을 보여주는 이탈을 하였던 아이가 무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하여서 숨기고 있던 마음의 감정선과 함께 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좋은 방향이지만 자신들이 행하였던 행동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도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방향성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일면도 살짝 들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일에 대하여서 자신들의 의견만이 중요하고 그들의 의견을 통하여서 해결법을 찾기를 원하고 있는 행동에도 이해는 가지만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서 어른들의 의견과 도움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모든 것을 자신들만의 힘으로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오랜 시간이 필요한 사실은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