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누를 때
야마다 유우스케 지음, 박현미 옮김 / 루비박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한국가에서 후대를 구성을 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10대들이 급격하게 자살을 선택을 하여서 사회적인 문제로 생각이 되어지는 경우에 나라가 할 수가 있는 일들이 아주 많을 것 같지만 그 방법중에서도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아주 강력한 의문을 주게 만들어주는 일정한 나이대의 소년소녀들을 한공간에 수용을 하고 그들에게 혼자만의 시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 구분이 있지만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을 하고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목숨을 마감을 할 수가 있는 스위치를 주어서 생활을 하게 만들어가 간다면 왜 이러한 행위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것은 국가에서 십대들의 자살문제를 풀기 위하여서 일종의 몰모트로 다른 아이들을 수집을 하여서 그들만의 행동방식에 대하여서 연구를 하여서 실전에 도입을 한다는 것을 목표로 일정한 표본을 채취를 하여서 그들을 강압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오직 죽음을 목표로 하여서 움직이는 우리에 집어넣고 그것을 감시를 하는 일을 행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서 수용시설에 수감이 되어있는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일년을 못넘기는 것에 비하여서 경이적인 세월인 7년을 넘어가고 있는 네명의 아이들과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이 그동안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하여서 일종의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주인공이 자신과 그들의 처지에 대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를 찾아가는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행동을 합니다.

 

동물원의 사육이 되어지고 있는 것과 같은 아이들에게 온정을 가지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선의의 행동이 한명의 아이에게는 목숨을 이어가는 목적이 되었던 것을 상실을 하게 만들어주는 이유로 작용을 하는 것을 목격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이 가지고 있었던 의미에 대하여서 상실감을 가지고 수용되어있는 아이들을 구하여서 그들이 원하는 행동을 실행을 하지만 어린 나이에 7년이라는 세월을 수용시설에 수감이 되면서 아무런 외부의 자극을 받지를 못하였고 자신들의 지금의 해방감이 얼마나 지속이 될 수가 있을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간직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그동안에 살아남은 목적을 달성을 하면서 자신의 생을 마감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그들을 도왔던 주인공도 실제로는 자신의 의지로 인하여서 움직였다고 생각을 하였던 행동들이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실현이 되어가는 현실을 바라보는 과정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비슷한 설정으로 타카미 코순의 배틀로얄이라는 책이 있는데 정부에서 무료란 시민들의 일상을 위하여서 일종의 자극제로 사용을 하기 위하여서 일정한 구역에서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그곳에 합류가 되어지는 한반의 아이들을 이용을 하여서 벌이는 생존게임과 사회의 장래가 될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십대들의 집단 자살을 예방을 하기위하여서 일정한 표본으로 사용이 되어지는 십대의 아이들을 구하여서 수용을 하고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면서 사회를 위하여서 행하여지는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극복을 한다는 설정은 내용의 농도에서 보여지는 액션의 모습과는 별개로 두가지의 이야기가 모두 군국주의 일본에서 벌어졌던 시민총동원령의 망령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국가를 책임을 지는 일부의 인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다수의 국민에게 강요를 하면서 그들이 만들어내는 희생을 바탕으로 하여서 벌어지는 행위에 대하여서 다수의 국민을 위하여서 일부의 희생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보여주는 행동이 얼마나 쉽게 자행이 될 수가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행위에 대하여서 일반적인 시민들이 보여주는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모습에 대하여서 무관심으로 일관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추흥망 : 청나라 - 중화의 황혼 천추흥망 8
쉬홍씽 지음, 정대웅 옮김 / 따뜻한손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오천년을 자랑을 하는 중국의 역사를 지배를 한 세력들이 바로 봉건왕조 국가들인데 그러한 국가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는 나라가 바로 만주족이 건국을 한 청나라이다.

몽골족의 원나라를 멸망을 시키고 한족들이 성립을 한 명나라가 내부의 혼란으로 붕괴를 하면서 손쉽게 중원으로 진출을 할 수가 있었는데 현재의 언어로 만주라고 부르는 평원지역을 지배를 하고 있던 여진족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을 구분을 하여서 3개의 세력으로 구분이 되었는데 조선과 국경을 붙이고 생활을 하였던 야인여진이 아닌 명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던 건주여진의 족장의 한명이 누르하치가 자신이 충성을 하고 있던 명나라의 힘과 지배 기술을 배우고 그러한 것들을 자신의 부족에 적용을 하고 한족의 기술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힘을 키우고 그러한 힘으로 명나라의 혼란기에 중원을 정복을 하였다.

 

1. 청나라의 융성기

강희. 옹정. 건륭의 130년을 청나라 최고의 흥성기로 기록을 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 현재의 국경이 완성이 되었고 나라의 혼란을 진압을 하여서 인구가 폭발적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책에서는 대략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고 옹정시대를 강희와 건륭의 과도기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 강희와 건륭은 자신의 뜻에 따라서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신하들의 부패를 눈감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나라의 국력을 신장을 하는데 는 일조를 못하였고 국력을 나타내는 국고의 건 정성은 옹정황제가 13년 동안 이륙을 하였다고 할 수가 있다.

 

세 명의 황제들이 소수인 만주족의 지배체계를 위하여서 당시의 지식인들의 욕망을 억압을 하는 문자 옥을 만들고 사상을 억압을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가난한 서민들의 생활을 보호를 하는 정책도 많이 만들어서 평화를 유지를 하고 문화적으로 성장을 하였다는 사실이 누락이 되어있다.

 

2. 외세의 침략

서양의 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중국에 아편을 유통을 하면서 많은 양의 은들이 서양으로 넘어가고 중국의 경제력이 망가지는 등 문제를 야기를 하였지만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서 상황을 개선을 하려는 노력에 대하여서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중국의 상황이 악화가 되었다.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서 현재의 모습을 개선을 하려는 사람들을 소개를 하는 장이 있는데 그들의 저작과 사상을 말을 하지만 그들이 왜 그러한 일들을 하였고 실패한 이유에 대하여서는 개론서라는 한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중국 역사에서 마지막 봉건 국이라는 역사를 보아서도 청나라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가 있는데 왜 청의 역사가 중요한지에 대한 개론서로 볼수가 있고 자세한 내용들이 필요하면 다른 책을 보아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추흥망 : 명나라 - 대항해의 선구자 천추흥망 7
안쩐 지음, 정근희 옮김 / 따뜻한손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이민족인 몽골족이 지배를 하던 원나라의 시기를 벗어나서 한족이 지배를 하는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은 왕조를 건국한 황제중에서는 한나라의 유방과 더불어서 가장 미천한 신분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다.

 

주원장 :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서 자연재해로 부모와 형제를 읽고 어린나이에 부잣집의 머슴으로 들어 가지만 그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황각사의 승려로 들어간다.

당시의 재해는 광범위 하여서 숙식을 해결을 하려고 들어간 절에서도 안정을 못찾고 행각을 하는 신세로 전락을 하는데 그러한 활동을 통하여서 민간의 어려움과 관리들의 부정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확고히 하였다.

 

군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주원장은 자신이 만든 나라인 명나라가 영원토록 후손에게 승계가 되기를 바랬는데 그러한 일환으로 자신의 뒤를 이어서 황제가 될것으로 확정이된 태자의 나약함이 마음에 걸려서 많은 공신들을 죽이는 옥사를 일으킨다.

 

호유용과 남옥을 위시한 공신들의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많은 사람들을 연좌를 시키어서 죽였는데 이러한 행위는 절대황권을 만들어서 명나라가 유지가 되는 동안에는 황권에 반대를 하는 신하들이 발생을 못하고 멍청한 황제도 자신의 천수를 누리는 경우가 발생을 하여서 황제에게는 좋았지만 나라에는 안 좋은 일이 되었다.

 

금의위 : 주원장이 자신의 뜻에 반대를 하는 사람들을 숙청을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정보기관으로 중국영화에 많이 등장을 하는 동창과 함께 악명을 떨치게 된다.

원래는 황권을 보호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기관이지만 황제의 눈을 속이고 자신들의 권한을 이용을 하여서 많은 부정과 부패를 만들어낸 공포정치의 산물이다.

환관들이 지배를 하던 동창은 3대 황제인 영락제가 자신의 허물인 황위 찬탈로 인하여서 신하들을 믿을수 없게되자 자신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인 환관을 이용하여서 만들어진 정보기관으로 환관을 우두머리로 하였는데 많은 인원들을 금의위에서 지원을 받아서 금의위와 권력투쟁을 벌이게 되는 빌미가 된다.

 

영락제 주체 : 주원장의 아들로 당시에는 변경이던 연경에서 북원군을 상대로 하는 전투를 이끌던 왕이었는데 자신의 조카인 건문제가 등극을 하여서 각지의 번왕들의 권력인 군사력을 빼았고 봉지를 몰수를 하자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반란을 일으키고 4년간의 전투를 통하여서 황제위를 차지를 한다.

 

자신이 피로 물들인 남경의 민심이 자신을 거부를 하자 근거지인 연경으로 수도를 이전을 하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용을 하였지만 많은 신하들이 거부를 하자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는 처지인 환관들을 이용을 하여서 많은 업무를 처리를 하면서 명나라치세 동안 계속 문제가 되었던 환관의 우대가 시작된다.

 

정화의 대항해 : 무력으로 탈취한 자신의 권위를 만백성에게 보이기 위하여서 많은 배를 건조를 하였는데 배를 건조를 하는데 사용하는 목재의 반입으로 인하여서 당시의 여러곳에서 많은 반란이 발생을 하였다고 한다.

대 함대를 이끈 정화는 정란시기전 부터 주체와 같이한 믿을수 있는 심복 환관이었고 불교와 이슬람교 양쪽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여서 각국의 종교문제에 대처가 쉬워서 책임자로 되었는데 명나라의 위력을 알리고 많은 안 알려진 곳까지 항해를 하여서 해상을 통한 무역의 거점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초기에 너무 많은 돈이 투자가 되었지만 투자대비 수입이 저조를 하여서 정화가 이룩한 성과는 폐기가 되었고 명나라는 쇄국을 하게 되면서 국제사회에서 멀어지게 된다.

 

명나라의 황제들을 보면 다른왕조에서는 발견이 안되는 해괴한 황제들이 많이 발견이 되는데 이러한 황제들이 지배를 하면서도 나라가 유지가 될수 있었던 이유로는 초대 황제인 주원장이 신하들을 길거리의 잡초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신하들은 대전에서 폭행을 하는등 황제의 권위에 대항을 할수가 있는 방법들을 제거를 하여서 황당한 황제들이 많았던것 같다.

 

임진왜란 당시에 군대를 파견한 명나라의 만력제는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황제의 자리를 지키었지만 조정에 얼굴을 내밀고 신하들과 이야기를 한 경우는 몇번에 불과를 하여서 조정대신들이 황제의 얼굴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황제들이 멍청하고 신하들이 무능 하였지만 그당시 명나라를 공격을 할만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은 이유는 다른 단명황조와는 다르게 주변에 외세들이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적었고 황제의 감시망인 동창과 금의위의 위세가 너무 강력하여서 백성들을 감시를 하는 체제를 만들고 감시를 하였기 때문에 2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라를 유지를 한것으로 보인다.

 

명나라의 정치체제는 그전의 승상이 모든것을 관리를 하는 체제에서 황제의 일인독재로 변경이 되었는데 황제가 모든 일을 처리를 하면서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점들을 보강을 하기 위하여서 내각대학사라는 장치를 만들어서 비서진을 만들고 그들을 통하여서 정치를 하였다.

 

일명 내각과도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던 비서진들은 초기에는 황권에 눌려서 자신의 역활을 못하엿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권한이 강하여지고 내각으로써의 기능을 하였지만 그 자리에 올라가는 신하들의 면면이 능력이 아닌 황제와의 관계로 결정이 되면서 자신의 역활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명나라의 유명한 신하들과 나라를 괴롭게 만들었던 여러가지의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황조 국가의 우두머리인 황제에 대하여서는 주원장과 영락제 두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나머지의 황제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인물들로 묘사가 되는데 그러한 인물들이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정도로 체계를 만들은 주원장의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추흥망 : 원나라 - 유목민족의 세계제패 천추흥망 6
야오따리 지음, 이지은 옮김 / 따뜻한손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몽골족의 불세출의 영웅인 징기스칸이 세운 몽골리아가 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의 시대에 중국을 통일하고 중국본토를 지배를 하는 나라를 만들었는데 그 나라의 이름이 이책의 부제인 원나라인고 그전에 군사력을 동원을 하여서 지배를 하였던 나라들은 징기스칸의 자손들이 4곳으로 나누어 가졌는데 4대한국과 원나라와의 관계는 상부상조를 하는 관계이지 서로 누가 상위의 존재라는 관념은 희박 하였다.

 

작은 부족의 아버지가 죽은 유복자로 자라나던 테무진은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하여서 각 부족중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를 못하는 청년들을 모아서 군대를 만들고 그들에게 자신들의 능력으로 부와 명예를 이룩을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자신의 세력을 강화를 시키었고 자신보다 강력한 세력과 동맹을 맺어서 자신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들도 처리를 하면서 초원에 명성을 높이고 몽골 초원의 많은 부족들을 하나로 통합을 하여서 거대한 영토를 가진 세력을 만들어 냈다.

 

처음에는 몽골 초원을 통일을 하고 자신들을 괴롭히던 금나라를 공격을 하여서 자신의 능력을 들어내고 서쪽으로 이동을 하여서 자신의 호의를 배신한 호라즘제국을 무너뜨리고 유럽을 공포로 물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동유럽에서 진격을 멈춘 이유로 몽골마들이 자신들이 먹는 풀과는 다른 곳의 풀에 적응을 못하여서 강력한 힘을 투사를 하기가 어려웠고 그곳의 날씨도 유목을 주로하는 몽골족에게 안 맞아서 진격을 멈추었다고 한다.

 

몽골족의 이전에 유럽을 공포로 떨게 하였던 훈족의 아틸라의 예를 보아도 말들과 양들을 방목을 시키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공격을 멈춘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하나로 통일이 되지를 못하였던 동유럽과는 틀리게 서유럽은 프랑스를 기반으로 하여서 자신들의 세력을 통일을 하고 있었고 도시를 공략을 하여도 공략을 하면서 들어가는 자본에 비하여서 약탈을 할수가 있는 자본이 적다는 사실도 공격을 멈추는 계기가 되었을것 같다.

 

그 당시의 유럽은 현대와는 다르게 문명을 가진 대륙중에서는 가장 미개한 나라들이 있었고 가지고 있는 귀중품도 다른 곳을 공격을 하여서 얻는 것보다 더욱 적은양을 가지고 있는 못사는 나라였다는 사실이 몽골군의 공격을 막는 방패가 되었을것 같다.

 

몽골이 지배를 하였던 현재의 티벳지방과 운남에 대하여서 많은 양을 소개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모습은 서북공정들을 통하여서 중국에서 자리를 잡았던 나라들의 역사는 모두 자신들의 역사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1.티벳인들은 당나라시기에는 그들의 강력한 군사력으로 당을 물리치고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를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원나라 당시에는 불교의 전파로 인하여서 많은 종교세력들과 지방호족들의 분열로 인하여서 외세의 침략에 대응을 할수있는 힘이 없었다.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강력한 원나라의 힘을 빌려서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를 하는 목적으로 사용을 하는등 백성을 위한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볼수가 있는데 백성을 자신의 나라를 유지를 하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생각을 하고 국민국가가 탄생을 한 시기는 근대이기 때문에 당시의 티벳의 지도자들이 무능력하였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거 분열을 계속하였다는 사실이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2. 현재의 운남지방인 대리를 공격을 하여서 그곳을 지배를 한 이유와 그곳을 지배한 방식?

대리국이 속한 운남지방은 원나라의 공격을 받기 전까지 500년동안 자신들의 나라를 만들어서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생활을 하였는데 송나라를 공격하기 위한 진격로로 대리를 고른 쿠빌라이는 그곳을 정복을 하여서 송나라 공격의 전초기지로 삼았고 송나를 멸망을 시키고 중국전토를 통일하게 된다.

 

운남에는 많은 민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가지고 살아온 용광로와 같은 곳인데 대리를 다스리던 단씨일족을 남겨서 그곳을 다스리게 하고 일부는 중앙에서 파견을 한 사람으로 다스리는 이분법적인 방법으로 대리를 지배를 하였다.

 

3. 중국본토

중국본토를 통일을 하는 방법이 등장을 하는데 송나라의 정세를 지배를 하였던 인물인 가사도가 자신의 부귀만을 위하여서 제대로된 전략을 안세우고 관리들의 임용에도 신경을 안쓰면서 나라는 망국으로 흘러 가는데 자신들의 조국을 위하여서 힘써 싸운 사람들은 별로 안보이는 원나라가 아니라도 자연히 멸망을 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중에 중국방향을 맡았던 쿠빌라이는 자신의 형인 몽케칸이 전장에서 숨지자 그뒤를 차지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데 그 당시 수도에 있던 막내 동생이 칸의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쿠빌라이는 자신의 본거지에서 쿠릴타이를 열고 칸의 위에 등극을 하고 자신의 주력군들을 모아서 한바탕 내전을 치루고 칸의 위에 올랐는데 무리가 따르는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들과 반대를 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잡기 위하여서 공동의 재산으로 있던 영지들도 분봉을 해주고 자신은 중국본토를 지배를 하면서 중국식의 황제로 등극을 하는데 중국인을 지배를 하는 황제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지배방침이 그동안의 유교식이 아닌 초원의 방식으로 이루어져서 혼란이 발생을 한 경우도 있고 황제를 능가하는 세력을 가진 번왕들이 황제위에 힘을 투사를 하면서 황위 계승에 많은 피를 흘렸는데 자신들의 내부분열로 인하여서 정치력이 망가지고 계속된 자연재해로 인하여서 홍건적이 등장을 하고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는 초원으로 도망을 치면서 원나라는 망한다.

 

원나라를 반대를 하는 세력들이 일어났지만 그들과 싸운 세력도 몽골군이 아닌 한족들인데 이들이 자신과 같은 민족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 이유로는 자신들의 터전을 침략을 하는 적들을 무찌르고 원나라를 지지하는 세력이 많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원나라를 다루고 있는 편이지만 중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원나라의 역사보다는 그전의 제국을 형성을 한 부분들과 외지로 원정을 하여서 차지를 한 지역등을 소개를 하는데 많은 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원나라의 역사는 별로 없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8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자신이 근무를 하였던 업체의 사정으로 인하여서 직장에서 퇴사를 하고 자신의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고 있던 여성이 오랜만의 휴가를 위하여서 찾은 호텔에서는 화재가 일어나고 그것으로 받은 충격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찾은 친구에게서는 신흥종교에 대하여서 강압적인 압력을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찾은 해변가에서 사체를 발견을 하면서 최종적인 불운에 대하여서 도장을 찍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리즈로 등장을 하였던 하자키시를 암중에서 지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마에다가문의 인물들이 처음으로 등장을 하여서 아무리 과거의 가문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과거의 명성이 기대어서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움을 있는 시대라는 사실을 보여주면서도 가문의 본가라는 전통에 집착을 하면서 발생을 하였던 분쟁이 엉뚱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쌍둥이형제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였던 가문의 분쟁에서 밀려버린 분가로 전락을 하였지만 가문의 재산을 키우는데 성공을 하여서 본가보다 재산을 많은 가지고 있는 분가의 인물을 중점으로 하여서 사건을 보여주고 있는데 재산과 명예에 대하여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내면에 대하여서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쟁으로 인하여서 화병으로 죽은 할아버지의 전철에 대하여서 아주 상세하게 알고 있는 인물이 자신의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인하여서 많은 부를 형성을 하였지만 그러한 부는 일종의 사상누각으로 전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자신이 생각을 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서 일종의 열쇠로 작용을 할 수가 있는 인물이 죽은 상태로 발견이 되어지면서 마에다 가문의 부를 둘러싼 분쟁과 그러한 가문의 분쟁에 대하여서 아무런 연고가 없으면서도 관여가 되어버린 일종의 재수가 아주 없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는 아이자와 마코토의 활약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난해한 운명의 모습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고 있는 마코토는 임시로 찾은 일자리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연속으로 인하여서 마에다가문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한 분쟁의 현장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면서 계속하여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설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자식으로 인하여서 자신에게 많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인물이 만들어가는 돈을 둘러싼 분쟁의 시작과 끝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