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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클로즈업! 공룡 체험관
존 우드워드 지음, 이충호 옮김, 피터 미니스터 그림 / 을파소 / 2010년 8월
평점 :
공룡이라는 지금은 없는 동물은 그 크기와 다양한 모양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물이 되었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체로 아이들은 모두 공룡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공룡이 화석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와 그러한 화석을 가지고 살아있을때의 모습과 식성을 파악하는 모습들이 아이들의 탐구심을 길러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공룡이 옛날에는 현대의 파충류들 처럼 냉혈동물인지 알고 있었는데 과학의 발달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을 하여서 연구한 결과는 실제로는 포유류와 같은 구조인 온혈 동물이라고 하는 가설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냉혈을 가진 동물들은 움직임이 둔한데 공룡들은 종류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작고 날렵한 공룡의 화석이 발견이 되고 시뮬레이션으로 움직임을 연구를 해보면 온혈 동물과 같은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대의 조류는 공룡이 진화를 한 모습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써 새로운 정보를 얻는 재미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는 잘 모르고 있던 공룡들의 모습과 그들이 실제로는 몸에 비늘이 아닌 깃털과 털로 몸을 보호하고 겨울을 피해서 이동을 하면서 살았다는 사실은 저 한테는 새로운 사실인것 같습니다.
공룡도 인간과 같이 한가지 종류의 모습에서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변화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살아가는 환경에 의해서 천천히 생긴 모습인것 같다.
그렇지만 닭만한 공룡과 티라노가 한 종류의 공룡이라는 사실은 고양이와 사자가 같은 종류라는 말과 같이 진화의 신비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인것 같다.
공룡의 모습과 여러가지의 공룡을 보기에는 종류가 적은것 같고 공룡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볼수는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