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판 어류도감 사가판 도감 시리즈
모로호시 다이지로 글 그림, 김동욱 옮김 / 세미콜론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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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를 마감하고 어류가 나왔는데 어류라고 한다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인어공주를 뽑을수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작가도 인어 공주의 이야기를 2부로 나누어서 수록을 하였는데 동화와는 다르게 공주가 아니라 심해에 살고있는 새로운 종류의 인어라는 설정이 재미가 있다.

 

심해의 분출수가 나오는 고니에서 먹이를 구하고 살아가는 심해의 모습과 그러한 반복적인 삶을 타파하고 싶어하는 어린 인어의 생각을 잘 보여주는데 현대에 맞게 각색이 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가 있는것 같다.

 

1부는 인어가 심해로 탐사를 들어온 잠수정의 남자를 보고 다른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그러한 세상으로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부는 세상으로 나간 인어가 여러가지 세상경험을 하고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새로운 문화도 좋지만 본인의 어린시절을 간직하고 있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가 잘 나타나고 있다.

 

그외에는 조류 도감에 이어서 지하도시가 나오는데 생물들이 없어진 세계에서 물고기를 발견하고 그러한 물고기들이 살고있는 호수를 탐사하는데 물고기로 나오는 것들은 뉴스에도 나옸던 강의 오염을 감시하기 위한 로봇 물고기들이 나오는데 기술의 개발이 우리의 생활을 품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그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피해를 보는 곳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다.

 

로봇 물고기를 보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보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이 먹고있는 물고기들은 유전자 변형을 거친 고기 생산을 위한 이상한 모양의 물고기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장면에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서 없어지고 변형이 되어가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연안이 아니라 깊은 바다속에 살아가는 생물들을 위주로 그려서 잘 모르던 심해에 대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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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별이 내게 말했다
멜리사 달튼 브래드포드 지음, 김수민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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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셋고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저자는 세계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남편과 함께 정착을 하여서 한 장소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으로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자신의 큰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많은 상처를 받았고 그러한 상처를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상처에 대하여서 쓰여진 많은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찾은 구절들을 기록을 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실감을 어떠한 방법으로 치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남아있는 세명의 아이들에 대하여서 기존에는 많은 애정을 가지고 활기찬 생활을 하였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수가 있는 시점에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장남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에게서 많은 부분을 뺏어가는 일이 발생을 하였고 정을 붙이고 살았던 거주지에서 이전을 하여서 새롭게 도착을 한 장소에 정착을 하기 위하여서 짐을 정리를 하는 기간에 벌어진 사건의 여파는 자신의 상실감에서 주변의 도움을 받을수가 있는 여지를 제거를 하는 순간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보였고 자신만의 생활을 영위를 하면서 활기차게 생활을 하였던 부부가 장남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많은 것을 상실을 하였고 가족의 슬픔에 안주를 하면서 마음의 고통으로 죽어가는 과정에서 찾을수가 있던 것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울타리에 기거를 하였던 일원의 상실만이 아니라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던 사람들의 부모의 가치를 상실을 하게 만들었다는 부분을 살며시 보여주고 있는데 저자가 자신의 슬픔으로 인하여서 기존의 생활을 영위를 못하고 있는 순간에 남편의 업무에도 많은 지장이 발생을 하였고 이야기에 별로 등장을 하지 않는 남아있는 세명의 아이들에게도 관심과 애정보다는 부모들의 슬픔만이 잔존을 하면서 암울한 집안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를 하는 부분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상실감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슬픔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아닌 자신의 슬픔에 대하여서 같은 마음으로 슬퍼하고 그것에 대한 동조를 보여주는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였던 인물이 도움이 아닌 자신들의 슬픔으로 인하여서 망가지고 있는 과정에 들어갔다는 것을 겉으로 들어내고 있는 과정에서 주변의 사람들이 보여준 다양한 반응은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았다는 것을 알리면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슬픔과 상실을 극복을 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상식으로는 죽은 가족에 대한 슬픔의 감정에 매몰이 되어서 남아있는 가족에 대한 상처를 주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저자는 자신의 상처를 공유를 할 수가 있는 인물로 가족안에서 찾은 것은 남편이고 그 외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과 살아남은 동생들이 오직 자신들의 힘으로 상처를 극복을 하는 것을 바라보는 입장에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극복을 하고 잊어가는 것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없지만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가야되는 상처에 대하여서 성인의 입장과 부모라는 입장에서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문제라는 입장으로 남아있는 가족과 함께 극복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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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소녀 우리같이 청소년문고 14
이정옥 지음 / 우리같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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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같이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중이병으로 유명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여서 자신이 현재 처한 환경에 대한 실상을 보여주는 장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자폐증으로 인하여서 일반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를 하는 어머니와 외삼촌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살아가는 가정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아직은 가장 믿을수가 있는 입장에 속한다고 볼수가 있는 자신의 입장과 어려움에 대하여서 이제는 벗어날수가 없다는 사실만을 강조를 하면서도 그러한 상황을 인정을 못하고 계속하여서 환경에 변화를 주면서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의 입장에 대하여서 자신은 오로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을 가지고 있고 안에서 일어나는 불조화에 대하여서 표현을 못하고 자신의 공격적인 마음을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감수를 하고 있는 소녀가 주변의 친구들에게 가위소녀라는 의미를 주는 위소라고 불리면서 자신이 감수성이 있는 소녀가 아니라 감수성이라는 이름을 가질수가 없는 인조인간과 같은 부류에 속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그 상황을 구조를 해줄수가 있는 인물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으면서도 자신만의 세상을 유지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상처를 입은 마음을 표현을 하는것에 어려움을 경험을 하는 소녀가 상처를 입고 있는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은 아이들도 나름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주변과의 조화에서 찾을수가 있는 보듬어주는 생활에 그동안에 지쳐버린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원하여서 태어난 장소가 아닌 어려움을 주는 가족간의 문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자신만의 생활을 구성을 하기 위하여서 찾은 방법이 문제가 발생을 하는 순간에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분노를 줄이는 방법만을 가지고 있던 소녀가 원래부터 존재를 하였지만 그존재에 의지를 하는 방법을 모르고 살았던 것에서 벗어나서 의지를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부족한 부분은 소녀가 왜 그러한 상황속에 들어갔고 그 문제를 풀어가기 위하여서 도움을 주는 인물들의 모습이 없는지에 대한 사연과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주변의 도움이 아닌 자신들만의 노력으로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더욱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의 아픔에 대한 부분이 거의 없고 갑자기 분위기가 변화를 하면서 소녀가 살아가는 의미를 찾았다는 부분이 내용에서 부족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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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플랜 모중석 스릴러 클럽 19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비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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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런 생각이 없던 상황에서 4백4사십만달러를 실은 비행기를 뱔견하다

2. 조종사는 죽었고 돈의 주인은 없다는 사실을 발견

3. 주인이 없는 돈을 가지고 모든 것을 비밀로 한다

4. 조용해지면 삼등분을 하여서 멀리간다

아주 간단한 계획을 작성을 하였던 삼인의 남성들이 어떠한 사건을 만들어가고 그들이 만들어가는 사건속에서 발생을 하는 피의 잔치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부모님의 유언으로 사이가 안좋은 형과 함께 매년 마지막날에 무덤을 찾아서 형제애를 누리는 과정에서 무덤을 가는길에 발생을 하는 사고로 인하여서 인적이 드문 장소로 함께 이동을 하고 그곳에서 발견을 하게되는 추락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비행기안에서 발견을 한 엄청난 금액의 돈은 그동안에 아무런 걱정이 없이 생활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였던 자신들의 생활에서 실제로는 거액의 돈을 바라고 있었다는 속물적인 감정을 발견을 하면서 일의 진행이 빨라집니다.

실업자의 신세로 자신의 입장에서는 무능력한 형과 그러한 형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형의 친구와 함께 거액의 자금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비교를 하면서 자신이 자금을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의 사이에서 발생을 하는 관계에서 우월함을 들어내주는 장치로 작용을 하는 순간에는 자신의 계획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이 가능하였지만 자신을 위협을 하면서 감추어진 돈을 사용을 하는것에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들의 행동과 자신들의 행운을 위하여서 행한 살인의 흔적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계속하여서 지키고 그것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것을 희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평범하게 만족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던 생활에 균열이 발생을 합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을 할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바라고 있는 인물과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초조한 마음만을 간직을 하면서 거액의 자금에 대하여서 그것을 사용을 하는것에 마음을 쓰고 있는 이들의 분열이 되어가는 감정의 편린이 한무리로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거액의 자금으로 인하여서 한편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불안전한 무리의 사이에서 발생을 하는 사건이 거액의 자금에 대하여서 도저히 버릴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가면서 인간의 감정을 상실을 하면서 돈의 노예로 전락을 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건의 중심에서 활동을 하면서 화자로 움직이는 주인공의 수많은 사건의 중심에는 자신의 아내가 함께 있고 아내가 자신에게 주었던 많은 욕망의 발현이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을 하였다는 사실이 실제로 사건이 벌어지고 시간이 지난후에 발생을 하였던 각종의 문제들의 움직임에 대한 일정한 부분의 답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의지로 움직였다는 사실과 함께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만들어가는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마지막은 엄청난 난장판으로 전락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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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나라 - 몽족 아이, 미국인 의사들 그리고 두 문화의 충돌
앤 패디먼 지음, 이한중 옮김 / 윌북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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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미국에서 벌어진 소수민족 아이인 리아라는 소녀의 의료사건을 말하는 책으로 알고 책을 보았는데 그런 사소한 문제 보다는 이제는 우리나라의 문제가 되기도 하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책인것 같다.

주인공인 몽족에 대한 설명 :

책에서 나오는 미국에 살고있는 몽족은 베트남 전쟁을 돕기 위해서 미국 정부가 고용을 한 용병부대에 속하던 민족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원래 살던 곳은 라오스의 1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살고 있던 부족을 그들의 전투를 잘 한다는 과거와 베트남군과의 전투에 도움을 받기 위하여서 계약을 하고 용병으로 그들을 사용을 하는데 결과는 미국의 패배로 들어나고 미국을 도운 몽족들은 라오스에서 살수가 없게되고 태국으로 도망을 치는데 그곳에서 살던 사람들이 난민의 자격으로 미국으로 들어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소도시에 살던 리아의 부모는 출산을 위해서 병원을 찾고 예쁜 여아를 가족으로 받아 들이지만 몇달이 흘러간 후 아이는 갑작스러운 발작을 하게되고 병원을 찾으면서 문제가 생기는데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부모는 아이의 증상을 이야기 하지를 못하고 아이를 치료하기위한 약들의 복용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계속된 리아의 발작과 병원의 처방대로 약을 복용을 나 시키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리아는 법원의 선고로 위탁가정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적합한 약을 먹고 치료를 받지만 아이는 많은 불안을 가지고 부모들도 힘든 날들을 보내는데 그러한 상태에서 아이가 완치가 되었다면 이야기는 책으로 출간을 못하였겠지만 실제로도 아이는 다시 부모에게 돌아와서 갈수록 병세가 악화가 되는데 의사와 부모의 갈등은 심각해지고 아이는 식물인간으로 살아가게 된다.

제목과는 다른게 볼수가 있는데 리아의 나라가 아니라 리아의 슬픔이라고 붙인다면 더욱 어울릴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책인것 같다.

책에 나오는 리아의 주치의 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아이를 위해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아이의 부모가 하는 민간요법을 보고도 모른척하는 정도의 인식은 가지고 있지만 결과는 안좋은 모양으로 나타나고 많은 이야기를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같다.

자신의 노력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생각도 중요하고 말이 안 통해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문제를 풀어 보려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지금의 우리 주변에도 많은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같이 살아 가는데 외국인 며느리로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을 안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은 불만이 나오는 것 중에서 하나가 자신들의 말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금하고 자신들의 음식도 냄새가 난다고 안먹고 싥어하는 모습에서 많은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문화의 이해라는 단어가 심각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생각을 일부만 양보를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받아 들이는 것이 이해라고 하는데 문화도 그들의 삶을 이해를 하고 그들의 사고를 받아 들이고 이해를 해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은데 그러한 것들이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받아 들이는것이 어렵다는 사실은 우리도 많이 느낄수가 있을것 같다.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뽑으면 아직도 분열이 되는 지역감정과 여야 정치인의 대립을 뽑을수 있을것 같다. 같은 말을 사용하고 한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는데도 서로의 차이를 인정을 못하는데 완전히 다른 문화를 사용하던 사람들을 받아 들이는것은 더욱 힘들것 같다고도 볼수가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더 쉬운편이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같은 말과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은 오랜세월의 반목으로 대화가 어렵운 경우가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새로운 문화를 이해 하려고 노력을 하면 받아들이는 것이 더 간편한것 같다.

실제로 검정색과 더 검정색은 썩으면 같은 색이 되지만 노랑과 파랑을 썩으면 완전히 다른 새으로 변하는 것처럼 처음이 어렵고 힘들지 이해를 하고 서로 노력을 하면 더욱 쉬운 상대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을 해본다.

몽족이란 무협지나 무협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해가 쉬운데 일명 묘족이라고 중국에서는 부르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민족들 끼리만 결혼을 하고 압박을 피해서 다른곳으로 달아나는 성향이 있는데 그러한 성향을 이해를 못하는 미국에서 살면서 여러가지의 어려움을 당하는 것들을 나름대로의 공정한 시선으로 보고 쓰여진 책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번은 꼭 읽어볼 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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