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시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영웅 열전 1
이윤기 지음 / 민음사 / 2011년 1월

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서구문명에 대하여서 기초를 알고 싶으면 그리스와 로마의 문화에 대하여서 공부를 하여야 된다고 하는데 그러한 이유가 아무것도 모르고 살던 야만인들이 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문화에 대하여서 알게되고 그러한 문화를 발전을 시키어서 현재의 모습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할수가 있다.

1권에서는 대표적인 인물들의 소개가 나오는데 그리스를 대표하는 문화강국인 아테네의 영웅인 테세우스가 나오는데 이 인물의 이야기는 그의 윗대라고 할수가 있는 헤라크레스의 영웅담과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데 악당들을 만나면 그가 악한 행위를 하던 모습 그대로 벌을 주고 그들이 자랑을 하던 무기를 사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의 영웅 이야기에는 많은 여인들과의 로맨스가 나오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이야기에 나오는 여인들은 부모형제를 배신하고 사랑에 눈이 멀어서 영웅을 도와주고 나중에는 그 영웅에게 배신을 당하는 모습으로 많이들 그려지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현재의 눈으로 바라보면 도시국가를 이루고 있던 적은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서 강대국의 유력자에게 미인을 바치고 그 미인을 이용 하여서 이익을 얻으려고 하다가 그러한 일에 실패를 하고 미인도 버려졌다고 생각을 해볼수가 있을것 같다.

많은 대단한 일들을 이룩한 영웅인 테세우스도 자신을 사랑하여서 도움을 준 여인을 버리고 나중에는 그 여인의 동생과 결혼을 하였다가 그 여인의 배신으로 자식을 죽이고 자신도 비참한 상황에 빠져 드는데 모든것을 이룩한 영웅이라고 하여도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쓰지를 않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면 나중에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를 주는것 같다.

그리스의 영웅이라고 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왕 마케도니아는 그리스본토의 사람들과는 인종이 달라서 그들이 야만인이라고 불렀던 사람들이지만 나중에는 마케도니아의 군사력이 강하여지고 그들이 본토로 밀고 내려오면서 그리스와 하나가 되고 정복전쟁을 펼칠수가 있는 세력을 만들어 주었는데 알렉산더는 자신감의 충만으로 모든일에 앞장을 서서 일을 처리를 하였는데 그러한 행동은 부하들의 마음을 졸이는 행위가 되었다.

지도자가 앞에서 싸우면 군의 사기에는 좋지만 지도자의 부재시 군대의 기강이 사라지고 단숨에 무너지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만용을 부린 알렉산더는 그당시의 주변국들이 무능하고 운이 좋은 인물로 보이지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으로는 보이지가 않는다. 알렉산더의 사후에 수하에 있던 장군들이 정복한 지역을 마음대로 나누어 가지고 그의 본거지인 마케도니아의 세력이 가장 작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그는 자신을 신으로 생각을 하고 자신이 지나온 곳을 자신의 마음대로 꾸며서 만들었던 철이 안든 아이의 행동을 한것으로 보인다.

철이 안든 아이가 하는 행동도 나중에는 어른이 한 행동보다 더욱 좋은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경우는 모든 사물을 그 모습대로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알렉산더의 모습은 영웅보다는 철없는 아이의 모습이 더욱 강하다고 생각을 한다 ( 글쓴이의 생각입니다.)

그리스와 로마를 대표를 할수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사람들에 대하여서 논하고 있고 그 당시의 유물들을 사진으로 많이 내용에 첨가가 되어있는데 영상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는 글만 있는것 보다는 사진과 함께 있으니까 내용의 이해가 더욱 잘되는것 같다.

장애를 바라보는 눈

숏버스 - "정상이란 건 없어!" 특수학교 버스, 미국을 횡단하다 ㅣ 푸르메 책꽂이 3
조너선 무니 지음, 전미영 옮김 / 부키 / 2011년 1월

미국의 교육 방침에 따르면 일반적인 학생과 장애가 있는 학생이 통학용으로 타는 버스가 구분이 되는데 장애아들이 타는 버스의 명칭이 글의 제목인 숏버스라고 한다.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면서 그러한 경험을 책으로 출간을 하고 다른곳으로 강의를 다니던 저자가 자신의 강연에 온 예전의 자신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그러한 사람들을 더욱 많이 만나보려는 마음으로 중고 숏버스를 구입을 하여서 미국 일주를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일들을 담고 있다,

정상이란 무엇을 말 하는 단어일까 ?

많은 사람들이 행동을 하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상이라는 단어를 사용을 하는것 같다.

비정상이란 무엇을 말할까 ?

평균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못 따르고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을 하고 그것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평균적인 외모이하인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인데 요즘에는 대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을 다른사람에게 맞추어서 생활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면서 온갓병들과 비정상이라고 칭할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인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활발한 아이라고 이야기를 하던 행동들이 요즘에는 ADHD라는 이름을 붙여서 비정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이들에게 많은 제제를 가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들은 인구가 늘면서 당연히 의사도 늘어나고 그들이 돈을 벌수있는 분야도 늘어나야 하는것이 당연한 현상이라서 그전에는 그냥 넘어가던 일들도 요즘에는 병명을 만들어서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많아지는것 같다.

자신이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었던 경험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이 행동을 하던 과거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마음의 변화가 중요한 화두가 되는것 같은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 아이를 자식으로 두고 있는 부모들은 저자를 만나서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 하고 저자의 경험을 모범으로 삼아서 자식을 변화 시키려는 마음을 보이지만 저자는 다른 사람이 느끼는 비정상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할수있는 기회만 주어 진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도 더욱 큰 능력을 발휘를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던것 같다고 느낄수가 있다.

저자는 미국을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느끼고 있던 많은 문제들을 해결을 하려고 하였지만 그러한 문제들이 여행을 통하여서 해결이 되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을 하고 그것을 받아 들여서 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행복하다는 결론을 얻었을것 같다.

많은 사람들을 여행중에 만나는데 일부의 사람들은 세상에서는 비정상 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그냥 그곳의 주민일뿐인 경우도 있고 자신의 문제를 말하지를 않고 정상 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만나는데 모든 경우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상한 모습으로 보이더라도 주변의 사람들이 그러한 모습을 아무런 편견이 없이 보아준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가 있을것 같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마음대로 그러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생긴것이 아니므로 자신과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해를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엑스트라의 비애

브리 태너 - 이클립스 외전 ㅣ 트와일라잇 5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8월

트와일리엇 시리즈중의 하나인 이클립스에 조연으로 등장을 하는 어린 뱀파이어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여서 쓰여진 외전이다.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피햐서 가출을 한 소녀는 배고픔에 떨다가 한 청년을 만나고 그에 의해서 뱀파이어가 되는데 자신과 같은 길거리의 아이들을 동료로 만들고 교육을 시키는 리더의 명령에 의해서 주인공인 벨라를 공격을 하게되는데 자신과 같은 무리를 이루고 있는 집단은 질서라는것을 모르고 마음데로 살아가면서 서로 죽이는 해위도 벌이고 있는데 그런 행위를 제어하고 질서를 잡아야할 리더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이상한 행동을 벌이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힘을 시험을 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그들의 말로는 식사를 인간의 관점에서는 살인을 하려고 무리를 이루어서 거리로 나가고 자신과 같이온 일행들의 어이없는 행동에 환멸을 느낀 브리는 또 다른 동료인 디에고와 함께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고 사냥을 한다.

사냥을 하고 은거지로 이동을 하던 브리와 디에고는 파괴된 은신처를 보고 일행을 찾기 위해서 길을 떠나는데 아침이 다가오고 햇살에 대한 거부감을 교육을 받은 그들은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서 숨고 그곳에서 디에고와 브리는 자신들의 리더인 라일리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햇빛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자신들의 몸을 알게된다.

왜 리더인 라일리는 브리와 동료들에게 뱀파이어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 것을 막고 있었을까 ?

뱀파이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면 무리를 이루고 있던 어린 뱀파이어들이 자신들의 피에 대한 본능을 통제를 못하고 라일리가 계획을 하고 있던 일에 거부를 할것을 겁을 내서 그들에게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알려서 자신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고 조종을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그러한 사실을 알게되고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자신의 친구와 함께 새로운 억압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인생을 설계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끝까지 자신의 친구인 디에고에 대한 마음을 접지를 않는 브리의 마음이 상처를 받는 모습이 아직은 어린 친구들이 새로운 사회로 진입을 하면서 그들이 생각을 하고 느끼던 사회와 틀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사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혼란을 겪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미에 나오는 작가의 말처럼 시리즈를 모두 읽고 보면 내용이 이해가 더욱 잘될것 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몰라도 이해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는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뱀파이어가 어른들의 욕심때문에 겪게 되는 혼란을 보여주는 책인것 같다.

등장을 하는 유령의 모습

캐주얼 베이컨시 2
조앤 K. 롤링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12월

자신들의 부모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불만을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여서 해소를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일종의 방법을 보여주고 그러한 방법에 대하여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어른들의 관점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알려줍니다.

이미 죽어있는 인물의 이름을 빌려서 자신이 말을 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치구의회의 사이트에 올리는 인물의 행적이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그러한 내용으로 인하여서 현실을 극복을 할 수가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자 하는 소년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 등장을 하는 글의 내용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면서 글을 올렸다고 보여지는 인물이 이제는 없는 인물이라는 사실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는 인물들이 보여주고 그러한 파괴적인 행위로 인하여서 얻을수가 있는 자신의 욕망에 대한 만족감을 충족을 하기 위하여서 미성숙한 행위에 대하여서 일면의 조장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과 자신이 원하고 있었지만 그동안에 참았던 부분에 대하여서 이제는 그것을 겉으로 들어내는 과정을 통하여서 숙성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인물 사이트에 대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였던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자신들의 속마음에 남아있는 진실에 대한 생각에 대하여서 논하기 시작을 하면서 작은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하지 않은 자신의 욕망에 대하여서 충실하게 행동을 하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혼란의 흔적을 상세하게 들어내서 알려주고 있는데 아직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자신들이 생각을 하는 부모의 존재에 대하여서 겉으로 들어내기 위하여서 행한 행동이 부모들의 눈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들어나고 어른들이 마음속에 두고 있던 감추고 싶은 행위에 대하여서 그것이 겉으로 들어나는 경우에 일어나는 혼란의 모습과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사회에 대하여서 느끼는 감정의 편린들이 이제는 과거의 모습으로 추억으로 남기를 원하고 있는 사람들과 새롭게 만들어가는 미래의 모습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면서 과거의 추억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움직임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본인들은 중산층이면서 마을의 지도층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의 모습은 속물적인 행위만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과 속물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하여서 겉과속이 동일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혼돈의 구렁을 보여줍니다.

어수선한 전개

캐주얼 베이컨시 1
조앤 K. 롤링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12월

작지만 자치의회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나 내부의 문제에 대하여서 반대와 찬성의 의견이 공존을 하지만 소설에서 등장을 하는 도시의회에서는 자신들의 작지만 알찬 자치구가 이웃을 하고 있는 도시에서 시행을 하였던 토지개발로 인하여서 만들어진 주택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주류측과 그러한 의견에 반대를 하면서 함께 공존을 하기를 원하고 있는 측의 대표적인 인물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그가 그동안에 말을 하고 있고 의견을 만들어가던 내용에 대하여서 주변의 반응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벌어지는 짧은 기록을 보여줍니다.

가족에 대하여서 충실하게 살아가기 위하여서 찾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보지도 못하고 뇌출혈로 인하여서 사망을 한 인물에 대하여서 그가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였던 사안에 대하여서 이제는 그러한 인물이 없도록 만들고 기존의 인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의회를 움직이기 위하여서 자신들의 지원파를 물색을 하고 있는 당연하게 보여지는 행위를 하는 일면과 구심점이 없어진 인물들이 자신들이 그동안에 많은 시간을 들이면서 행한 일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면서 고인의 생각을 계속하여서 이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서로 상반이 되어지는 어른들의 모습과 그러한 어른들의 행위에는 관심이 없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서 고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고등학생이라는 이제는 성인으로 들어가는 문입구에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자신들만의 문제에 대하여서 내리는 결론의 방법과 그들의 부모가 함께 연관을 하여서 만들어가는 불안의 근거를 보여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등장을 하는 인물들의 개성을 보여줄수가 있는 일면이 부족하고 계속하여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을 하면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에 대하여서 정확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