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되는 법 4주 만에 준비하는 N잡러 가이드 1
신소라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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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수익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N잡을 하는 시대다. N잡은 단순히 부수익 창출을 넘어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여러 N잡이 있지만 'SNS 수익화'를 통한 수익창출은 퍼스널브랜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N잡이라 생각한다.




<인플루언서 되는 법>의 저자인 신소라님은 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다. 불과 6개월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수만 팔로워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한 그녀는 이 책을 통해 SNS 수익화의 A to Z를 알려준다.

SNS 수익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획법, 협찬 및 유료 광고 실현하는 실전 노하우, 피드와 스토리& 릴스 활용법 등 인스타그램 운영 꿀팁, 수익화 계정 만드는 4주 플랜까지 이 책 한 권에 담겨있다.

신소라 저자는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고, 회사에서 10년 넘게 기획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 책을 읽을 때 이 점을 참작하고 보도록 하자.



기획을 통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


SNS를 통한 수익화를 이뤄내려면 철저한 전략과 기획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SNS 수익화를 위한 6가지 기획 단계를 제시하며, 각 단계마다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꾸준히 비슷한 콘텐츠를 올려 팔로워들에게 신뢰 쌓기, 다양한 콘텐츠 만들면서 콘텐츠 방향 조정하기 등 각 단계마다 해야 할 작업들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개념적인 이야기를 나열하는 거에 그치지 않고, 저자의 실제 사례도 담겨 있는 점이 이 책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 생각한다. 저자의 사례를 보면서 내 계정에 적용할 부분은 없는지 생각하다 보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꿀팁과 주의점까지 챙겨주는 책


책 앞부분이 수익화 SNS를 만들기 위한 토대 설명을 주로 했다면, 뒷부분은 인스타그램 실전 운영 팁과 주의점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부분에선 전략적으로 협찬 태그 다는 법과 역제안 하는 법, 인기 많은 릴스 영상 확인하는 법 등 다양한 꿀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서브 계정을 활용해 메인 계정에 약간의 부스터를 넣을 때 주의점도 친절히 알려줘서 도움이 됐다.





나는 원고료 협상을 해서 업체가 제시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 그렇지만 역제안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적극적인 수익화를 위해서는 역제안도 경험해 봐야 하는데, 아직까진 생판 모르는 남에게 어떤 제안을 해본다는 거에 심리적 장벽이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이 책에 나온 역제안 메시지 예시를 참조한다면 역제안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해시태그, 업로드 시간, 트렌드 음원 사용 등 운영 꿀팁을 아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SNS 알고리즘을 완벽하게 알 수 없다. 그 말은 곧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좋은 콘텐츠란 유용한 정보를 담든,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든, 어떤 식으로든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콘텐츠다. 그런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꾸준함이 지금의 신소라 저자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인플루언서 되는 법> 책을 읽으면, 콘텐츠를 기획하는 법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릴 수 있다. 콘텐츠에 대한 감을 잡아주는 가이드북 같달까.

인스타그램에 대해 약간은 알고 있지만, 수익화에 적용하는 꿀팁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적절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인플루언서 되는 법 시도해 보자!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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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안녕, 빨강 머리 앤의 다 잘 될 거야! 탁상 달력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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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빨강머리 앤 일러스트로 가득한 2025년 탁상달력 <안녕, 빨강 머리 앤의 다 잘 될 거야!>. 빨강머리 앤 좋아하는지라, 달력 집에 올 날만을 기다렸는데, 도착해서 꺼내보니 너무너무 예쁜 거 있죠?^^







귀여운 고양이 품에 안은 앤은 사랑 그 자체! 앤 옆에 쓰여있는 문장은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힘을 줍니다.


괜찮아질 거야. 오늘은 아니야.

어쩌면 내일도, 다음 주나

다음 달도 아닐지 몰라.

하지만 결국은 이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게 될 거야.

다 괜찮아질 거야.



2025년 탁상달력 <안녕, 빨강 머리 앤의 다 잘 될 거야!>는 '안녕 앤' 책 속 명문장과 빨강머리 앤의 어린시절 모습이 수록된 달력이에요.

페이지마다 귀여운 빨강머리 앤 보는 즐거움 가득하답니다~:)





달력 왼쪽엔 CHECK LIST가 있어 그 달의 주요 할일이나 특별한 일들을 기록할 수 있어요.





밝게 웃으며 손 흔드는 앤과 앤 옆에 함께 있는 귀여운 고양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깜찍합니다!ㅎㅎ





새해는 모름지기 힘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는 법이죠.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빨강머리 앤이 담긴 달력 책상 위에 두면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앤, 넌 남들보다 두 배나 더 큰 용기를 지녔으니

더 빨리 일어날 거야, 틀림없어.

그러니까 명심하고 믿으렴. 다 괜찮아질 거란다"

"탁 트인 들판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너무 좋아.

풀이 가득한 언덕들, 목을 구부려 우적우적 풀을 씹어 먹는 소들, 커다란 나무뿌리들로 만들어진 울타리들......"





260X190mm 사이즈의 탁상달력이고, 앤과 앤의 명문장이 담겨있어 빨강머리 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달력이에요!

새해에는 빨강머리 앤 탁상달력과 함께! 앤의 긍정문장 읽으며 한 해 힘차게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넘 귀엽고 깜찍한 2025년 탁상달력 <안녕, 빨강 머리 앤의 다 잘 될 거야!>. 빨강머리 앤의 환한 미소가 예쁜 탁상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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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에드워드 호퍼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탁상달력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애드워드 호퍼 그림 / 북엔(BOOK&_)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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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이 다가오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2024년은 병원을 너무 많이 갔던 한해였습니다ㅠㅠ 다가오는 2025년은 2024년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자잘자잘한 병으로 힘든 한 해 보내서 그런지, '위로'란 단어 깃든 에드워드 호퍼 탁상달력에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에드워드 호퍼의 멋진 그림과 함께 2025년 힘차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에드워드 호퍼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탁상달력은 총 34페이지, 규격 260X190X80mm 사이즈의 탁상달력이에요. 도시의 일상적인 그림을 주로 그린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들이 수록된 탁상달력입니다.






2025 한눈에 보는 한 해 계획칸과,






2025 한눈에 보는 한 달 계획 칸이 있어, 중요한 일정이나 할일들을 기록할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에드워드 호퍼 명화 그림이 들어있습니다. 아는 그림도 있고 모르는 그림도 있었는데, 달력 보면서 명화도 감상하니 좋았어요~!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그림은 바로 이 작품! 'Nighthawks'입니다.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작품이에요. 차가운 겨울밤에 칵테일 마시면서 저렇게 앉아 있고 싶네요~ㅎㅎ





다른 페이지에 실린 그림들도 보여드릴게요. 사람 한 명이 있는 그림도 있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는 그림도 실려 있어요. 열려있는 문 통해 시원한 바다 보이는 그림도 있네요~

그림도 멋지지만 헨리 데이비드 소로나 헤르만 헤세, 쇼펜하우어 등이 남긴 고독과 관련된 명언들도 달력에 적혀 있답니다. 읽다 보면 고독을 사랑(?)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ㅎ

혼자 있으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느끼게 된다.

초라한 자는 자신의 초라함을,

위대한 정신은 자신의 위대함을 온전히 느낀다.

- 쇼펜하우어

고독한 나에게만

밤 하늘의 무한한 별들이 빛나고

돌 본수는 마법의 노래를 부른다.

내게만, 고독한 내게만

하늘을 떠가는 구름의 형형색색 그림자는

들판 위로 꿈을 끌고 간다.

-헤르만 헤세, '시인'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던 2025년 에드워드 호퍼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탁상달력!

모바일 앱으로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책상 위에 탁상달력 하나 놓고 기록하는 편이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전 더 좋은 것 같아요~





2025년 탁상달력 뭘로 고를지 고민하고 있다면, 멋진 명화 그림도 보고 계획도 꼼꼼히 세울 수 있는 2025년 에드워드 호퍼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탁상달력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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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그린 팔레트 - 화가들의 팔레트에서 시작된 12가지 색의 무한한 감정
이진희 지음 / J&jj(디지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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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작품을 볼 때면, 아름다운 색깔을 지닌 명화에 시선이 간다. 예쁜 색을 볼 때면 눈이 즐겁다. 그런데 실은 눈만 즐거운 게 아니라 귀도 즐겁게 하는 요소가 색이다. 색 안에서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색은 화가의 감정과 내면 심리를 보여준다. 어떤 화가는 특정 색깔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색에는 화가의 감정뿐만 아니라 그림을 의뢰한 사람의 마음, 취향등이 담겨있기도 하다.

또한 개인의 심리를 넘어서서 사회적 상황이나 정치 이념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 바로 색이다.





<명화를 그린 팔레트>는 흰색, 검정, 회색, 빨강, 노랑, 주황, 초록, 파랑, 갈색, 금색, 보라, 분홍. 이렇게 12가지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색과 연관 지을 수 있다면 풍경화든 인물화든, 서양화 등 동양화 등 장르 불문하고 다채로운 그림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림이 그려진 당시에 사람들이 어떤 여가를 즐겼는지 엿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구스타브 카유보트가 그린 <카누>란 작품을 보면,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람들이 뱃놀이를 즐겼음을 알 수 있다. 모리스 드니는 <베드민턴 게임>이란 그림을 그렸다. 작품 속 인물들을 관찰하며,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가령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 땐 파란색 그림을 보고, 치유와 안정이 필요할 땐 분홍색을 보는 식으로 그림 속 색을 내 현재 상태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외출시 옷을 고를 때도 색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고르면 멋진 OOTD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벽에 걸려 꼼짝 않는 명화가 내 삶에 유용한 도구로 뚜벅뚜벅 걸어들어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에 관한 책 리뷰를 올리다 보면, 가끔 이런 댓글이 달릴 때가 있었다. 미술은 잘 모르는데...로 시작하는 댓글. 그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의 난이도는 어떠한지 개인적인 견해로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일단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화가들이 언급된다. 그중에는 미술관련책을 여러 권 읽은 나도 잘 모르는 화가들도 있었다. (아서 휴즈라든가, 찰스 헤이그 우드라든가..) 그렇지만 책 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별 다섯 개 중 별 세 개 정도 난이도인 미술책이라 평하고 싶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를수록 글보단 그림이 더 많은 쪽이 편할 텐데, 글만 있고 그림이 안 들어간 페이지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빼곤 없었다. '나 미술관련책 꽤 봤어!'하는 분들에겐 새로운 그림을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색의 의미, 화가의 생애, 당시 사회상, 색과 연관된 브랜드, 미술 기법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 <명화를 그린 팔레트>. 톡톡 튀는 예술 유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미술관련책 <명화를 그린 팔레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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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 나 혼자 레벨 업
오차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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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손그림 그려볼까?



귀여운 손그림과 일러스트를 그려보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은 책 하나를 찾아냈다. 바로 오차 작가님의 책 <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귀여운 동물은 물론이고 음식, 소품, 계절, 말풍선, 프레임 등 다양한 종류의 손그림이 이 책 안에 가득하다.

오차 작가님은 <마일드라이너로 쉽고 귀여운 손그림 그리기>책을 냈던 작가님이다. <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또한 마일드라이너로 그린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손그림들을 소개하고 있다.





작가님 책 보고 아이패드로 따라 그려봤는데, 나름 귀엽게 그렸다고 생각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는 책에 강아지 일러스트가 많고 고양이 일러스트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살짝 아쉬웠다. (프로필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그림쟁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고양이 그림이 적다니.. )

그래도 다른 종류의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들이 많아서 즐겁게 하나씩 그려보았다!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손그림 책


<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책은 다양한 그림들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그리기 순서를 차근차근 보여준다. 그림 상단에는 어떤 색의 마일드라이너를 사용했는지 아이콘으로 표시해서 색 고르기도 편하다.





페이지 중간중간 수록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작가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이동한다. 피드를 통해 그리는 과정을 보면서 따라 그리는 것도 예쁜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오차 작가님은 마일드라이너 펜뿐만 아니라 모양자와 수정펜 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수정펜으로는 반짝반짝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모양자로는 전체 윤곽을 잡을 수 있다.







수정펜을 이용하면 사탕에 무늬를 그려 넣어 더 깜찍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모양자로 꽃을 둘러싼 프레임을 그리면 그냥 꽃만 그렸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다양한 도구로 그린 통통 튀는 일러스트들이 예쁘다. 아이디어가 좋은 작가님이란 생각이 든다.




책 후반부에는 다이어리 꾸미기나 명함, 생일카드에 넣으면 예쁜 일러스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간단한 그림만으로 나만의 카드나 명함을 멋지게 만들어 볼 수 있다.




꽃을 한가득 그린 용지 위에 둥근 구멍을 뚫은 핑크색 카드를 겹쳐 붙이면 근사한 생일카드가 완성!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엔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초대장을 만들 수도 있다.

<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책은 일단 수록된 일러스트들이 너무 귀엽고!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 일러스트 그림을 활용한 예시들을 다양하게 보여줘서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1일 1손그림 예쁘게 그려보고 싶다면 오차 작가님의 책 <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로 따라 그려보면 어떨까?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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