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키키 키린의 말과 편지
키키 키린 지음, 현선 옮김 / 항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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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위로가 될만한 말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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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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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자신의 적지 않은 나이를 의식해, 마음의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고유한 사명감에 무리해 이야기를 꺼내 든게 아닐까...
이야기가 무라카미상의 마음속에서 충분히 영글지 않은 느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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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세기 저녁과 작은 전환점들 쏜살 문고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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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중요한 것은 이야기가 느낌을 나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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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걷는사람 에세이 7
김봄 지음 / 걷는사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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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 효녀 여고생 대외용 일기장 수준>
유시민과 제목에 끌려 구매함. 가족내 첨예한 좌우 갈등을 바랐던 건 아니지만 내용이 너무 없음. 사색, 문체 어느 쪽에서도 작가의 개성 못 느낌. 주변인이 본인 글을 보게 되는 상황을 지나치게 의식해 작가의 색깔이 드러날 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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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나날
시바타 쇼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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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나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p.s. 노르웨이숲은 하루키만의 작품은 아닐지도...
-록탈관 이야기
이런 소재로 이런 몰입을?! 대단하단 말 밖엔. p.s. 사랑에흠뻑빠져보지못한내유년기의초라함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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