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걷는사람 에세이 7
김봄 지음 / 걷는사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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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 효녀 여고생 대외용 일기장 수준>
유시민과 제목에 끌려 구매함. 가족내 첨예한 좌우 갈등을 바랐던 건 아니지만 내용이 너무 없음. 사색, 문체 어느 쪽에서도 작가의 개성 못 느낌. 주변인이 본인 글을 보게 되는 상황을 지나치게 의식해 작가의 색깔이 드러날 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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