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전집 6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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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와 40대 문해력이 딱히 차이난다 생각치는 않는데, 어찌된 일일까? 몰입감이 차원이 달랐다.

p.s. 사색적 색채가 강한 소설이다보니, 평시라면 맥락을 통해 그냥 넘겼을 오역을 가지고 다른 의미가 있나 싶어 고민하느라 독서의 흐름이 종종 끊긴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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