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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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을 치료하고 싶다면 허준 보다는 이국종이 낫지 않을까? 솔깃한 통찰이 없진 않지만, 자기를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케케묵은 융보다는 현대과학으로 무장한 김경일이 낫다.

<운명의 포로에서 벗어나는 법>
나는 내게 일어난 일의 총합이 아니다. 이렇게 되겠다고 스스로 선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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