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의 맛
곽미성 지음 / 어떤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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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 중에서도 빛나는 보석들이 존재한다는 걸 실감한 시간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문장 하나 허투루 쓰지 않음이 느껴지는 단단한 문체를 가진 수필가를 발견한 거 같다.

ps 이리 되니 작가의 인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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