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이자벨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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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9개!
케네디는 라노 작가일거라 짐작했는데... 이 작품은 샤를과 샘의 마주침만 제외하면 인생의 깊이를 갖춘 작품이다. 물론 읽는 재미는 기본이다. 사랑 백신으로 10대들에게 강추한다. 걸리기 전에 얼른 접종하자.

rmk) 이 작품의 중심테마가 불륜이라 생각한다면 자신이 아직 어리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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