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번의 상상 - 부산 개금동에서 뉴욕 카네기홀까지
김지윤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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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 자체는 별 특별할 건 없다. 사실 내용도 별다른게 없는지 모르겠다. 다만 나는 끝까지 읽게 되더라. 저자의 에너지를 받고 싶어서였던 거 같다. 저자의 글에서는 그런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의 나에게 이런 멘토가 절실해서 더 끌렸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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