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함정 -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물리학자들
자비네 호젠펠더 지음, 배지은 옮김 / 해나무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단]
막막한 상황에서 신앙에 빠지는 건 지능과 무관하기에 저자의 주장 신뢰하는 편. 하지만 대중서적이라해도, 독자의 머릿속에 비판 대상에 대한 (부정확 할지언정) 상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저 이론물리학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얘기만 반복해서 투덜대는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