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강이슬 지음 / 웨일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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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책이 출판된 직후에 구매했을테니, 7~8개월에 걸쳐 읽은 셈이다. 그 사이에 적잖은 일이 있었다. 지금은, 죽고싶은 건지, 죽을까봐 혹은 죽어야 할까봐 겁나는 건지 비참해도 견뎌내야 하는건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마지막을 읽어 냈다. ... 작가님 고맙소. 행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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