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노 슌묘의 『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을 계속 필사중이다특히 이번 회차에서 가장 깊이 와닿았던 부분은 '타인이라는 척도'를 버리라는 가르침이었다.우리는 늘 남과의 비교 속에서 내 위치를 확인하며 안도하거나 절망하곤 합니다. 하지만 책은 타인의 시선이라는 대나무 꼭대기에서 과감히 발을 떼어, 오롯이 나만의 발로 땅을 딛고 서야 비로소 '비교가 없는 절대적인 평온'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남들의 기준에 맞추느라 얼마나 많은 짐을 스스로 짊어지고 있었는지를 알게되는 구절들이다.또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구절은 '체수좌(體手座)'의 태도, 하루에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다. 책에서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의 불안을 '이미 흘러가 버린 강물'과 '아직 오지 않은 비'에 비유했다.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의자의 촉감, 지금 마시는 찻잔의 온기, 그리고 지금 필사하고 있는 이 한 글자에만 온 의식을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음의 방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매일 비를 드는 '방하착(放下着·마음을 내려놓음)'의 실천이 아닐까?아직 몇번의 필사가 남았지만 글을 한 건 읽고 다시한번 써봄으로 내 마음에 각인시키는 작업을 매일 하는기분이다.. 앞으로도 이 문장들을 곁에 두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온전히 '지금의 나'로 현존하는 성숙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마스노순묘 #혼자떠안지않는연습 #마인드셋 #자기계발도서 #자기계발추천 @visionbnp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