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민후는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을 해 준 이나를 좋아하게 되고 그 훈에 민후는 이나가 신경쓰인다(첫 사랑의 달달함 시작 ❤️🍫인겐가?)어느 날,민후는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화살촉을 찾고 있던 큐피드를 만나서큐피드에게 화살촉을 찾아주게 되고큐피트는 사랑에 빠지는 초콜릿을 민후에게 선물로 준다.민후는 큐피드에게 받은 초콜릿을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나에게 먹이려고 하지만,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고, 이나는 이런 민후의 마음을 오해하고 만다.(띠로리😭 짝 사랑의 아픔을 겪는거늬? 민후야)결국 민후는 초콜릿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이나에게 전하기로 결심한 후그림을 통해 이나에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고, 이나는 그런 민후의 진심을 알게 된다.(달달한 민후와 이나💕)결국 민후와 이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큐피드의 초콜릿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된다는 훈훈한 스토리의 #큐피트의초콜릿 이었다.민후는 초콜릿 때문에 이나에게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진심을 담아 자신의 마음을 설명하고 오해를 풀어나가며 사랑은 일방적인 감정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것임을 말해주는 발렌타인 데이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이 달달하게 읽기에 좋은 책 📚 이었습니다.@greenapple_vision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