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된 동물들이 살고있는 신들의 동물원에 끌려간 지호.본의아니게 인간대표 격이 됐지만 환경오염 ,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과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생에너지로순환하는 과정들을 환타지 소설로 풀어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또한, 절대 가볍지 않은 초등교과 연계 과정들의 환경관련 단어들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환경에 관한 익숙치 않은 단어들도 아이들에게 익힐수있다.간간히 만화그림체라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는점아이 연령대에 따라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히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