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지음, 공경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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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멋진인생이라니

아이가 새로운 상황을 겪게될때 엄마인 내가 해주는 말이 있다. 너두 네나이에 이런 일 처음이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 나이도 처음이야..누구나 처음은 어려운거야
부딪혀보고 도전해보지않으면 이겨낼 수가 없는거야

인생이란..늘도전이고. 그 도전이 완성으로 가는 과정이며 삶의 지혜의 지름길이다. 그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감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는 중고등학교 필독서 였던 모리교수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루게릭병 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제자에게 가르침을 아끼지 않았던 모리 교수.

2000년대 초반, 그의 책상 서랍 속에서
그가 직접 쓴 마지막 원고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고심 끝에 가족들은 모리 교수의 미발표
유고를 세상에 내놓게 되는데,
읽다보면 나이가 든 나에게도 어른의 가르침이
필요한때 진정한 어른인 모리가 삶은 이렇게 살아라 라고
말해주는것 같아..울컥울컥했다.

나의 45살이 46살이 되기위한 성장기로
준비하게 해주는 책 📚 이었다

"오늘 날 내가 살고 만들어 가고 경험하는 '지금'이 인생의
화양연화 임을 이제는 안다.라고 말한 모리교수의 삶의철학을 존경합니다.

나라는 사람을 오늘보다 내일 더욱 사랑 하겠습니다.
나이듦에 대한 긍정의 회로, 감사의 조건 추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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