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 딸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전 아빠임.때로 따돌림엔 이유가 없죠..슬프지만 꿋꿋하게 견뎌내는 내용도 담담한 듯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도참 마음에 드는 동화책 혹은 만화책이네요~7살 혼자 읽기엔 조금 어려운 듯..함께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