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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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 기출문제가 많이 수록되어 있고, 자세한 출제 경향 분석과 함께 어려운 파트를 위한 동영상 강의와 기출문제 풀이 영상, 그리고 온라인 CBT를 제공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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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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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DsP와 SQLD 자격증을 취득한 뒤, 다음 도전으로 같은 주관사에서 운영하는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시험이다 보니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기에, 1년에 두 번밖에 없는 기회를 한 번에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시험이라 계산 문제가 많을 거라 예상했지만, 『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를 접하고 보니 복잡한 계산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수험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저자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합격을 위한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다각도로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각 챕터마다 출제 경향과 빈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할 때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데이터 모델링 같은 어려운 파트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독학러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530여 페이지의 적당한 분량에 적절한 그림과 그래프, 큼직한 수식 표기는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 대비를 위한 구성도 좋았습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유튜브 강의를 통해 막히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은행 방식의 온라인 CBT와 고사장에 도착에서 시험 직전 빠르게 볼 수 있는 20여 페이지의 정리노트는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이 책은 60점만 넘으면 합격인 기사 시험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 어려운 계산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핵심 개념 위주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이끌어줍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기출문제와 정답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문제 풀이의 흐름이 끊기는 점이 불편했었는데, 문제 바로 아래에 정답을 배치하면 학습 효율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9회와 10회 기출문제 풀이 영상이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책 옆면에 색깔로 구분할 수 있는 인덱스 기능이 추가된다면 학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의 핵심을 잘 짚어주고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갖추고 있어 한번에 합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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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테라폼 중독입니다 - 테라폼, 제대로 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프라 코드 가이드
홍수민.정윤의 지음 / 제이펍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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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제목이 너무 독특해서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심각한 중독”이라니, 테라폼이 그렇게 매력적인 도구였나? 예전에 잠깐 공부했을 땐 문법이니 뭐니 해서 어렵기만 했거든요. 막상 실무에 써보려니 대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이 책이 조금이라도 길잡이가 되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읽어보니 다행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왜 테라폼을 써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무작정 문법부터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걸 왜 배워야 하는지를 먼저 알려주니까 확실히 몰입도 잘 되고 이해도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도움됐던 부분은 상태 파일 관리였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넘어갔던 영역인데, 여기서는 왜 중요한지, 어떻게 설정하는지 단계를 잘 나눠서 설명해줘서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모듈 설계 파트도 정말 좋았고요. 이전엔 그냥 main.tf에 코드만 덕지덕지 붙여놨었는데, 모듈로 쪼개보니까 코드가 확실히 깔끔해지고 관리도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쿠버네티스랑 헬름 프로바이더 부분은 신선했습니다. 테라폼이 클라우드 인프라만 다루는 줄 알았는데, 그 외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게 꽤 인상적이었고, 테라폼이 생각보다 스케일이 크다는 것을 느꼈네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습니다. AWS 실습 예제가 많은데, 예상 비용에 대한 설명은 없더라고요. 클라우드 실습이 처음이신 분들은 꼭 비용 미리 확인하고 따라가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완전 초보자보다는, 테라폼 기본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중간중간 실무 경험이 없으면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좀 있었고요. 한 번에 쑥 읽히기보다는 몇 번은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책이긴 합니다.


비슷한 책으로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도 봤었는데, 그 책이 기본 개념 설명은 더 친절하고, 이 책은 실전 노하우나 실무적인 감각이 더 묻어나는 느낌이에요. 저자는 정말 테라폼을 좋아하는구나, 싶은 열정도 느껴지고요. 그냥 설명이 아니라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계속 짚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테라폼 문법은 얼추 아는데 실제로 써보려니 막막했던 분들, AWS 조금은 다뤄보신 분들한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공식 문서나 강의로는 좀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이 책에서 채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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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 애니메이션 - HTML, CSS, JavaScript 기본기부터 React, Three.js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까지
김영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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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자바스크립트는 기본,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3D 애니메이션까지 실무 프로젝트 팍팍 만들면서 웹 전문가로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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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 애니메이션 - HTML, CSS, JavaScript 기본기부터 React, Three.js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까지
김영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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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평소에 백엔드 개발에만 집중하다 보니 프런트엔드는 항상 어려워 보였습니다. 특히 요즘 웹사이트들을 보면 애니메이션과 인터랙션이 많은데,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프런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웹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또 다른 프런트엔드 책인가 싶었는데, 읽어보니 실무 중심으로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7개의 실전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각 프로젝트마다 QR 코드로 완성된 결과물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아, 이런 걸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책 구성을 보면 HTML 문법, CSS 기초부터 시작해서 자바스크립트 DOM 조작, 리액트, 타입스크립트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개발 환경 설정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니까 웹 개발이 처음인 분들도 따라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기는 있어서 앞부분은 빠르게 훑고 바로 프로젝트 위주로 봤는데,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3D 애니메이션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카카오 춘식이가 3D로 움직이는 페이지를 보고 너무 신기해서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당시에는 제대로 된 자료를 찾기 어려웠거든요. 유료 강의는 가격이 부담스러웠고, 인터넷에서 찾은 코드들은 너무 단편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WebGL, Three.js을 활용해서 직접 움직이는 도넛과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따라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더 복잡하고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추가 학습이 필요하겠지만, 입문용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로딩 페이지나 카드 슬라이드 같은 것들도 어떻게 구현되는지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요.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젝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외부 API 연동부터 시작해서 날씨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애니메이션, 다크 모드 구현까지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더라고요. API 키 발급받는 과정부터 친절하게 설명해주니까 처음 해보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유튜브 강좌도 있습니다. 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영상으로 보니까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핵심 내용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Vite 같은 최신 도구들도 다루고 있어서 실무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나 제이쿼리에서 그치지 않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기술 스택을 다루니까 취업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드 설명이 숫자로 구분되어 않아서 코드와 설명을 연결해서 보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포트폴리오나 이력서 페이지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웹 애니메이션과 인터랙티브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도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실용적이고, 프런트엔드 개발에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저처럼 백엔드 위주로 하다가 프런트엔드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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