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
곤도 유타카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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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사실 교육 쪽에서 십여년일을 하며 수 많은 사람들과 많이 부딪쳐 왔어요.

교직원은 물론 교수 강사 그리고 대학생들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배움이 길다고해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구나..

가방끈과 일머리는 별개구나 싶었어요.


예전 회사에서 일을 가르칠 때 소위 우리나라에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가는 대학 나온 친구도 .. 질문에 뜬구름 없는 이야기도 하고 해결책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너무 협소한 시각으로 본 해결책을 말한다거나 구체적이지않아서 답답한 경우가 참 많았었어요.

일하는 사람은 선망하게 생각한다. 이것이 너무 궁금해서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어요.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을 해상도 높은 사람이라고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사고가 선명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깔끔하고 정확하게 바라보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일을 할 때 모든 일을 세세하게 보는 특징이 있고 독특한 예리한 통찰력이 있다고 해요. 

또한 이것을 사람들한테 전할 때 알기 쉽게 전화는 능력도 갖고 있죠. 회사에서 모두가 다 이러면 좋겠지만 상위 1 프로에 드는 사람만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든 일을 세세하게 보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독특하고 예리한 통찰력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보이도록 모든 일을 이해하고 쉽게 전달하는 사람다른 책들과 달리 1차 사고에서 일 잘하는 사람 규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될지. 어떻게 하면 구체적 사고가 가능해질지 저자는 설명을 해주는데요. 그래서 인지. 이 책 한 권이 쏠쏠히 이겼던 것 같아요. 구체화랑 비슷한 걸 사이에서 차이점을 찾아내는 건데요. 무조건 깊게만 안다고 해서 구체화 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것들이 저마다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그 다른 점을 비교하고 무엇이 다른 지 질문하면서 구체화 사고 속도를 높여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는 여러 가지 예시가 있었는데요.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하는 훈련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면허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교통수단 5 가지 암기가 필요한 고등학교 교과목 5 가지 구체적으로 말하기 물건을 제조하지 않는 업체 5 곳 구체적으로 답하기 등 이 있었는데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문제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내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추상적인 것을 구체한 후에는 차이점을 찾는 훈련하는데 사진 여기에 나오는 문제 답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을 잘하는 일머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았어요. 또한 원인 분석 훈련 구체와 사고를 실전으로 연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해상도를 높일 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어떻게 하면  구체화 사고가 가능하고 추상화 사고가 가능할까

더불어 구체화 ➡️ 추상화/ 추상화 ⬅️ 구체화가 가능할까

이 책에서는 끊임없이 훈련을 하며 생각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내주고있어요.

<<선명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해낸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 중 현실적이게 다가오는 도서였어요.

일머리를 키우고싶으신분들 .

구체적사고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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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미안해 - 내성적인 사람들의 소리 없이 강한 성장 법칙
우몐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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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혈액형으로 A형은 소심하고 예민하다고 했었죠. 요즘에는 MBTI로 내향적인사람과 외향적인사람 으로 나뉘더라고요.

A형이라서 I 라서 .. 항상 미안한 사람^^  바로 저입니다.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도 해봤었고, 또 그렇게 적응해서 사회에서는 저를  외향적이라고 알고 지낸 사람들도 참 많아요. 하지만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힘겨운 자기만의 싸움을 했었답니다.

굳이 성격에도 안 맞는 일을 왜 자꾸 하려는 걸까? 하지만 더는 저도 나를 괴롭히지 않기로 했어요.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할까? 먼저 생각하다 보면 대화 타이밍도 놓치고 그냥 듣는 게 더 마음 편하기 때문에 들을 때가 더 많은데요. 사실 저는 작가님처럼 말하는 것보다 글 쓰는 걸 더 좋아하고 사람이 많고 북적인 것보다 혼자 생각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프롤로그에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라는 그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울림이 되었어요.

내성적 성향의 숨겨진 장점 자기인식 친화력 성실

저는 사실 말하는것을 싫어하는 것보다는 지키지 못하는 말이나 실없는 말.. 그리고 내 속이야기를 굳이 할필요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에요.

입이 무겁다란 소리도 듣는 것은 다른 사람 말을 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요.

뱉는 말에 대해선 책임감이 있고 믿음직한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과는 섞인 걸 또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을 가린다고도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을 넘는다면 친해지기 힘들더라구요.



p.52 외향적인 사람인척 해야해

학교 다닐 때와 사회생활할 때 이게 저에게는 가장 힘든 부분이었어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붙임성도 좋아서 누구랑도 친해지고 말주변도 좋고 표현력은 물론 호소력도 좋다고 사람들이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학교 다닐 때도 저희 친구들은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기억을 하더라구요. 

사실 긴장도도 높고 처음 보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 힘들었던 거는 지금과도 같았어요. 

하지만 외향적인 사람이 더 긍정적이게 보였기에 노력했던거같아요.

"사람은 변하지 않다"라는걸 느끼고 나 자신그대로를 사랑하기로 했어요.

다만 내성적이라서 불편한점은 고쳐나가면서요.

모든사람에게는 자신만의 리듬이 있어요. 그것을 굳이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생활 방식대로 살아가며 내향적인것의 장점을 살려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이 책에서는 상황별 맞춤 솔루션이 나오겠는데요.

 예를 들어서 거절하는 기술이라던가 싫어하는 사람과  지내는 법등 내향적인 사람에겐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사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알고 있으면 노력은 다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한 권 다 읽고 나서 생각한 것은 외향적이라고 해서 긍정적이고 내향적이라고 해서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사려 깊고 자신의 분야에 더 전문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는것 이예요.

그리고 생각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

p.256 우울할때 써 먹는 자기치유법43가지

외향적인 사람은 우울할때 사람들을 만난다고 하지만 내향


적인 사람 같은 경우는 혼자서 그 우울함을 갖고 있거든요. 사람들을 만나면 더 힘드니까요. 사실 저도 힘든 일이 있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 가장 그것이 힘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자기 치유법 43 가지가 나오는데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더라구요.

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감정 컨트롤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이기 때문에 한 번씩은 해보려고해요.

외향적인 사람이 부러운 건 아니었지만 외향적인 사람이어야 사회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다른 사람 시선 때문에 외향적인 척 했던 과거를 내려놓게 되었어요. 이 책은 내향성 가진 분들이 나 자신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장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내성적인 사람이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이기에 내향적이신 분들을 한번씩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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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사브라 인공 지음 / 오목눈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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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며칠 전부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몰래 감춰두었는데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몰래 선물을 트리 밑에 놔두려고 해요.

아이들이 1년에 한 번 정말 많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뭔가 특별한 날이기에 선물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 이 책에서도 크리스마스아침을 맞이하며 시작해요.

겨울 아침 고미는 맛있는 음식에 이끌려서 눈을 떴어요. 바로 엄마랑 아빠가 크리스마스 음식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맛있는 아침에 잠이 깬 고민은 어젯밤과 달라진 집에 눈이 들어왔어요. 집 안 곳곳이 달라진 게 너무나 많은데요.

엄마 아빠가 아침 일찍 일어나 크리스마스아침을 특별하게 장식하셨네요 .

어린이들이 선물 받는 날이라고만 생각했던 크리스마스 하지만 주인공 고민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돼지 저금통을 들고 나와요.

고민은 본인이 가지고 싶은 선물이 아닌 어른들이 좋아하는 선물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특한데요.

할아버지가 들고 다니는 지팡이 할머니가 좋아하는 꽃 엄마라 아빠는 과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과자로 꾸며진 집을 고민은 선물로 골랐어요.

아이들만 기뻐하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가족 모두가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고미의 따뜻한 마음에 어른들도 마음이 참 따뜻해졌을 것 같아요


최고의 크리스마스, 매일 오늘만 같았다는 꿈이 우리 아이들도 내일 아침이 기대하며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최고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오늘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선물도 올려놔야 될 거 같아요. 다들 고미네 처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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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인권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5
오은숙 지음, 이국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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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단순하게 땀을 흘리고 일하는 걸 다 노동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사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일을 해서 돈 버는 사람이 다 노동자에요. 


사실 노동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우리한테 가까이 있는 것인데요. 


우리가 먹고 있고 쓰는 것 모든 것은 누군가의 노동으로 만든 만들어졌고 우리도 노동을 하기에 살아가는 거예요. 


만약 노동이 없다면 하루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을 텐데요. 다른 어떤 누군가의 노동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고 우리도 그 노동으로 인해 더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노동이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노동을 하면서 누려야 할 마땅할 권리까지 잘 알려줄 수 있는 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 인권 이야기 


아이돌 눈높이에서 노동자로서 권리와 의무를 잘 알게 해주는 도서 라서 아이들과 함께 읽었습니다.책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오빠, 광고 회사 노동자 엄마, 급식실 조리실 노동자 고모, 게임 회사 노동자 아빠 ,병원 간호사 이모,청소년 노동자 슬기 가 나오는데요.


각자 직업은 다르지만 나 같은 노동자에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마땅히 노동자가 보장받을 권리와 쉴 수 있는 권리 또 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노동자가 모이고 뭉쳐서 행동할 수 있는 관리 존중 받으며 일할 권리 보호 받아야 할 청소년 노동까지 한권에 담았어요.첫 장에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오빠 이야기를 보고서는 20년 전 제가 아르바이트 했을 때 경험을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줬었는데요.


시간당 금액을 분명히 이야기하고 시작한 아르바이트인데도 불구하고 월급때는 여러핑계로 월급을 금액을 깎으셨던 사장님 있었어요. 


이 책에서도 처음 아르바이트라고


급여를 낮춰서 준 사장님이 나왔는데요. 마땅히 일을 한 보수는 받아야만하죠.


법으로 정해둔 최저임금과 노동자를 보호하는 근로기준법 임금 지급의 5 가지 원칙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글과 그림으로 나와 있어요. 또한 저도 처음 알게 된 법이 있었는데요. 


✔️ 살찐 고양이 법이라고 해서 기업이나 공공기관 임원의 임금 상한액을 정하는 법이였어요


최저임금제가 적어도 어느 정도는 임금을 주어야 한다는 하한선을 마련하는것 과 대비되는 것인데요. 


경영자 노동자 임금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법이에요

또 일터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있도록 노동인권도 중요하다는것

우리아이들이 커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권리를 침해받지않고 , 노동자로서 해야하는 의무까지 배울 수 있는 우리가족에서 찾은 노동인권이야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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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 제35회 신의 아동문학상 입선작 북멘토 그림책 25
이커우 지음, 류희정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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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긴 머리를 갖고 있는 저희 딸이 매일 하는 말이라서 이 책을 함께 보고 싶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이거는 바로 머리를 말려주는 드라이기가 한 말이예요!


색깔부터 빨강 파랑 검정만 이용해서 인지 눈에 확 띄는 그림책인데요.


세상의 모든 헤어 드라이기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하시는데 생각해 보니 머리를 감은 후에 드라이기 없는 삶은 저도 상상할 수 없더라구요^^매일 머리를 말려주는 헤어드라이기 어느 순간 머리카락은 시시하고 조금 더 대단한 걸 말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조금 더 대단한 일을 하고 싶어서 떠나요.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헤어드라이기 


도시 전체가 쓸 전기를 만들어 내려면 큰 바람이 필요하다는 풍력발전기에게 도와준다며 바람을 부는데요. 


문제는 풍력발전기가 만들어오는 전기를 다 써버려서 열차도 멈추고 정전도 되어버렸어요.자신의 능력으로 더 큰 일을 하고 싶어 할수록 자꾸 일만 생기고..속상한 헤어드라이기


과연 머리 말리는 일 말고 더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까요?우연히 홀딱 젖어서 추워하는 새들을 도와주고 자신이 해왔던 털 말리는 일이 하찮은 일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돼요.


그렇게 집에 돌아오니 많은 사람들이 헤어드라이기를 찾고 있었네요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어요.


 더 대단한 일을 도전하는 도전 정신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에게는 가치있는 일이라는 거를 잊지않아야겠어요♡


오늘도 우리 가족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는 헤어드라이기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책 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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