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라! - 슘페터가 들려주는 기업가 정신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4
이영직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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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는 것을 교과서 외에 설명되어 있는 것들은 어렵기도 하지만

나와 다른 세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음과 모음에서 발간되는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는 고전과 경제의 접근을 융합적으로 풀어내는 것이기에

초반부분에는 생소할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제 활동에 대한 주제적 접근을 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슘페터가 들려주는 기업가 정신 이야기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일게 되면서 아이디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를 알게 된다

 

먼저 이책의 이름을 빌려서 경제속에서 낯선 인물들 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 한명인 슘페터

 

요제프 알로이스 슘페터는 1883년에 태어나 1950년에 사망한 경제학자이다

그가 강조한 이론중에 창조적 파괴라는 것을 포인트를 가지고 먼저 풀어내고 있다

발전적인 것은 새로운 것을 다시 파괴하는 그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 학자의 경제적인 포인트를 기자 형식으로 서두를 열어서 관심을 풀어낸후 동화처럼 어렵지 않게 경제란 무엇으로 돌아가고 이 경제학자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녹여내기 때문에 접근이 쉽게 된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라라는 것처럼 경제포인트를 활동속에서 주체가 누구이고 기업가의 역활속에서 창조적 파괴의 위치를 풀어내고 있다보니

우리 주변에 일상적인 것이 다 연관이 되어서 돌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창조적 파괴라는 것이 혁신이라는 것으로 다가옴을 알수 있고

이것을 자연스럽게 경제적 활동으로 풀어낼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좀 더 어려워지는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화와 정리적인 요소를 가지고 풀어내고 있으면서

경제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꼭꼭 잡아가고 있는 힘을 가진 책이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힘은 성공한 기업속에서 등장을 하고 급변하게 변화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래서 이책을 통해 경제접근을 배워서 연계된 수능과 논술속에 녹여낼수 도 있고

우리가 교과속에서 등장하는 경제적 접금을 다양한 사례로 풀어내다보니

딱딱한 경제가 아닌 폭넓게 이해를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견인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를 쉽게 접근하고 어려운 학자의 주장도 어렵지 않게 배경지식으로 습득이 되는 한권의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그가 주장한 한가지 이론이라도 제대로 이해가 되는 이야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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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 이야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
김기범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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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라는 소제목을 가지면서 동물들이 주변에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했다.

사람보다 팔자가 좋아서 대우를 받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러하지 못해서 학대에 그리고 실험용으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실험용으로 쓰여지는 대상의 이야기는 찬반을 넘어서 우리에게 많은 희생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기에 찬반을 넘어서 어찌 대하여야 할지 고민이 많은 대상이기도 하다

 

이책은 청소년 인문도서로

동물들과 고통을 공감하고 그리고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낟고 한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시작을 동기부여하고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그 대상을 좀더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많은 것을 제시하기 때문에 책을 넘어서 함께 공존의 의미를 풀어가게 한다.

 

저자는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동물뤼재라는 것을 좀 더 우리가 생명과 자연을 소중하게 깨달아게 만드는 이야기를 써내고 있는 분이다.

 

다섯가지의 이야기 덩어리속에서 세세한 이야기를 파고들어감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인간 중심에서 동물과 함께 접근하는 이야기로 풀어간다

 

그래서 책 제목처럼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하는 것이 첫번째 이야기속에서 등장한다

그들을 이해하야 모든것일 질문의 원점에서 시작이 될수 있기에...

그래서 요새 정력에 좋다고 등장하는 뉴스의 주인공이 뉴트리아에대한 이야기로 괴물일까 하는 주제로 풀어내기도 하고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죽음으로 몰아내는 실험에 대한 고문이야기 그리고 동물원속에서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와 위기속 동물인 무기징역처럼 살아가는 사육곰과 그리고 사라져가는 점박이물범 등등....

 

그런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아끼고 사랑해야 할 동물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중성화 수술을 접근하고.....

이책을 통해 그들의 고통을 눈감지 말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

 

동물들을 취재하면서 그들의 흔적들과 그리고 보호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폭력을 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을수 도 있다.

 

그래서 결심을 통해 관심의 변화를 추구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동물들의 시선을 다시 보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쉽게 정보전달이 되는 책이다보니 어렵지 않게 공존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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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안종오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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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라는 텍스트 넘어서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이란 틀을 보면서....

 

이번 우리나라에서 크나큰일이 벌어짐으로써 법이란 무엇이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한 행위들에 대한 정당성을 봄으로써

그들의 일과가 궁금했지만

그들이 하는 일속에서 괴리감이나 혹은 혼란스러운 그 가치관의 흔들림 등등을 볼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일을 겪다보면 어찌 분노가 일어날수 없고

처절함에 화가 날수 밖에 없고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희열도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복잡다 해도 그들도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가?

 

그의 고백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법이란 틀로써 그들을 대할수 밖에 없는 힘듬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이책을 읽는 분들께 부탁을 한다고 저자가 말한다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 인간적인 삶을 누리기 위해 얼마나 발버둥쳤고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좋겠다는 말....

공감이 된다

 

그들이 그러한 막중한 일을 할때 누군가가 대신해줄수 없어

포기했던 그 모든 일들...

심지어 저자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의 해야 할일들,가족과의 개인적인 시간 그 모든것을 많이 포기하면서 이일을 해내고 있음을 알게 되고

살기위해서 사표를 쓴다는 분의 이야기를 심정 이해가 간다.

 

이러한 언급속에서도 미래의 검사를 꿈꾸는 아이의 진로체험에 대한 상담을 해주면서도 내심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고

자신을 따라서 검사가 되겠다면서 지필 편지를 써 보내는 아이를 보고 힘을 내기도 하는 저자.

 

사건 사건마다 기가막힌 사연이 있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밖에 없는 사건도 있고

이러한 다양한 사건속에서도 건강하게 이일을 해낼수 있는 신념을 이글속에서 볼수 있었다.

 

누구를 탓하리요.

본인이 이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원부터 밤낮을 가지리 않고 공부를 했던 그에게 검사이니깐이란 안경낀 모습으로 그를 보지 않게 되었고

그 자리를 책임을 져가며서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을 이책을 통해 검검히

소탈하게 적어간 글을 보면서 자기 비애에 대한 마지막 변론으로 통해 맺음을 한다.

 

법은 있으되 어떤 잣대로 재단해야 해야 하는 검사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이란 것이 어찌보면 나약하지만

그저 평범함을 떠나서 그는 무게에도 권력에도 눌리지 않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일기쓰듯이 자신의 검사 생활을 기록하고 있다.

 

얼굴을 본적도 없고

나보다 조금은 나이가 많을 듯 하고

일에 지쳐서 힘든 검사일꺼라는 생각으로 상상을 해본다

이렇게 자신의 일상을 적어내지 않았더라면

그는 정신적인 회복성이 낮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는 긍정적으로 자신만의 회복적인 기록으로 남기어서

검사란 그런 사람,저런사람이 있는 집단이었음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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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 Answer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는 방법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라이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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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답을 알고 달려가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면 그게 정답이라고 할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까?

 

내가 가는 길이 남과 다르고

그길의 정답도 없고

나만의 길이기에 누구도 그 길에 정답을 대신 말해줄 수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책의 표지에 되는 이야기처럼

내 인생 이야기를 쓰면서 남에게 펜을 넘기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나만의 답을 제대로 얻고 싶고

누구도 말해주 않는 그것이 내 눈으로 보고 만들수 있는 그 대상을 이책에서 좀 더 깊이 있게 찾아가는 길을 이야기 하기에 읽어보면서 나의 정답그리고

내 인생에서 질문을 찾아가는 과정의 답을 보고 보고 싶었다.

 

1장에 먼저 망상활성계의 비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

그저 이론에 입각한 설명법이 아닌 과학적인 근거를 필두로 시작을 한다.

동기부여가 있다면 그것을 실천하는 다른 접근 이야기를 천천히 흐름을 잡아가는 과정의 깊이로 흘러가게 만든다.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시스템'으로 '망상활성계'에 대해 시작하는 것으로 뇌과학적인 설명법이 아닌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이다. 이 신경망은 뇌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한다. 어던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결정을 나 스스로가 어떤것을 선택하고 어떤것을 취하는지를 따라서 득과 실을 발생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러한 과정을 통해 답을 얻고 성장하는 과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사례와 다양한 입장을 접근하는 책이다

 

다소 어려운 포맵으로 추상적인 설명이 될수도 있으나

감상적인 접근이 아닌 과학적이면서도 논리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선택의 길을 접근하게 만드는 원리를 설명한다

 

노예가 되고픈 삶은 없다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 목표설정을 하고 시각화하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어쩔수 없는 일은 가득하고 그것을 통해 전염도 되고 생각과 행동 그리고 반응이 모여서 선택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선택이 결과가 맘에 들지 않다고 하면

선택의 질을 높이는 과정을 풀어가기도 하고

수행이 불가능한 과정이 판단이 되면 뇌는 에너지를 줄이고 판단이 되는 할수 없다는 결론으로 몸이 반응한다고 한다

그러한 것은 확신을 통해 전환을 추구하게 된다

동기부여의 실패를 막는 방법을 작가 부부가 함께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과정을 이책에서 쉽게 풀어가게 만든다.

 

일인칭 시점으로 쉽게 이야기 나누듯이 설명을 하는 16장으로 절대로 포기 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동기부여를 찾아서 답을 선택하는 과정을 이책에서 보고 배울수 있다.

 

책제목이 모든것을 말한다

그래서 앤서인듯 하다.

 

두루뭉실한 수법의 이야기가 아닌 명쾌한 답을 찾도록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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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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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은 것을 보며서 심리학이란 것이 인문학이란 것이 경계가 없는 듯 하지만

요새 매스컴 속에서 보면 심리학이라 키워드가 많이 등장한다

그리서 궁금한 것이 많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키워드로 잡은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을 보면서

민감함이 때론 좋은 것인지 혹은 나쁜것인지가 혼란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하고 있다

 

민감한 성격은 스스로 내향적으로 만들수도 있다.하지만 저자는 그것을 통해 훈련과 함께 한계를 인정하고 그것을 풍부한 자원이라고 생각호 많은 것을 연관이 지어서 발전할수 있는 것이기에 그것에 집착하지 말라고 저자는 서두에서 이야기한다.

부족함에 민감하게 집착하지 말기...그말에 힘입고 나 스스로 돌아보게 만드는 시작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첫장에서 만감한 것은 내향적인 것과 다르거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 스스로 풍부한 내면의 삶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생각의 반전이 아닌 근본을 살려서 보게 만드는 시작이 아닌가.

그래서 그레서 나도 감정 이입이 되어 읽게 만드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어 편안하게 읽게 만든다.

 

그래서 이야기를 통해 풀어간다

강의가 아닌 그냥 주변의 이야기르를 통해 민감함이 무엇인지를 함께 풀어가면서 이야기를 의도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그래서 민감한 사람들은 완벽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지만

스스로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을 그것으로 부터 분리하기 힘들다는 것이 알수 있다

그래서 최상의 경험과 최악의 경험을 넘나들 수도 있다.하지만  남들보다 민감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은 고통의 임계점이 낮기 때문에 고통이 크다고 할수 있다고 한다.

 

때로는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죄책감으로 많은 것을 잃게 도 많든다

그러한 요소들을 찾아가는 이야기하며

이러한 많은 요소들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서 불안과 우울 그리고 자살을 통해버리는 극단적인 요소를 가진 민감성이란 것을 좋은 능력으로 전환을 하는 용기로 제시하는 후반부를 통해 전환을 회복한다.

 

타인보다 조금은 느린 삶이자 그리고 관계의 기름을 만드는 능력이고 그리고 감정을 공유하여 깊이를 주는 능력이 될수 있기에 특별한 재능이라고 하고 있다

그래더 이 모든 것을 슷로 활동목록을 통해 한번 검증을 하고 또한 자가 테스트를 통해 한번 더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이렇게 나를 한번더 민감하게 있는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러한 자극속에서 벗어난 활동을 마지막에 제시한다.

 

이렇게 많은 것을 노출된 삶속에서 민감한 것을 조금은 내려놓게 만드는 제시를 한번 더 시도하게 된다

창의적인 일을 하게 만드는 또 다른 힘이 민감함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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