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우정 2017 플래너를 받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우정 Day Planner 2017
파울로 코엘료 지음, 카탈리나 에스트라다 그림,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10월

아 !!!우울한 2016년을 어찌 마무리하나

하는 한숨만이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파울로 코엘료 우정 2017 플래너를 받는 순간

2016년의 박대통령과의 우정으로 빛어진 미친 경계활동을 하신 그분때문에 더 우울했는데 책 제목에서 느끼는 우정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정이란 것으로 서로 윈윈 할수도 있지만

그들의 우정을 넘어서 공과 사를 넘어든 그들의 우정이 아닌

나만의 우정을 한번 생각하는 기회도 될듯 하면서도

2017년의 새해를 표지처럼 이토록 화사한 한해가 되고픈 열망에 손에 잡히는 플래너

파울로 코엘료 우정 2017 플래너라는 타이틀처럼 하루하루 기록을 넘어서

나에게 최면을 걸듯이 좋은 문구에 하루가 좋게 시작하고 한달을 마무리하고

한해를 기록하는 플래너를 통해서 좀 더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진정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플래너

화사한 그림에서 암시하듯이 함께 성장하고 꽃처럼 화사한 하루하루 되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새로운 해택을 받게 하는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나 자신을 바꾸게 만드는 플래너

사랑을 듬뿍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에 콜롬비아의 화려한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강렬한 색채에 그림을 통해 상상을 자극하는 콤비작품

우정을 넘어서 관용과 그리고 믿음 과 행복그리고 공감등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진 주제를 가지고 짧은 문장을 가지고

가슴을 흔들어 놓는 문장을 제시합니다

청장에 우정이란 문구로 아크라 문서에서 발치한 문장으로 플래너가 시작을 합니다

2017년이 달리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정

덩산아 헌알아 존중을 받는 것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한일이었기 때문이다

 라는 말처럼

나 자신을  나의 마음을 보여줄수 있는 플래너

플래너이다보니

매일매일 기록한 부분들을 제시하고

그부분사이에 좋은 문구

소중한 문구

그리고 가슴에 깊이 가지고 갈 문구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은 늘 존재하지만 이플래너에 한자한자 적어내면서

잛은 문구속에 마음을 위로 삼고

정리도 하고

계획도 잡으면 좋은 2017년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냥 숫자에 기록된 기록이 아닌

나와 파울로 코엘료 의 글과 카탈리나 에스트라다 그림으로 완성되는 한권을 보게 되는 한권의 책 이다

2018년이 되면 이책은 완성이 되는 플래너이기에

좀 더 완성의 시간은 기다려 하지만

좀 더 멋진 삶을 기다려지는 한달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