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다 명강의 되고 싶다 명강사 책을 보면서 왜 마이크를 앞에 두고 접근을 할까
생각했는데
역사 명강사만이 마이크를 넘어서 그 소리를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가기 쉽게 접근하는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까 했다.
잘못된 강의는 지루하고 졸리고 그리고 그 시간이 정말 아까워서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말 나의 생각을 흔들고 그 자리에서 있음을 행복하고 그 시간이 아깝지 않는
그 순간을 만들게 만드는 명강의를 듣고 있다면 이리 좋은 것이 있을까...
청중이 원하는 키포인트를 잡아가면서 기업이 혹은 청중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선배 강사의 이야기
50대 초반에 직장에서 나와서 은퇴하기에 아직은 이른 나이의 경력으로 뭘 할까
고민하던 그 분이 뭘 잘할까 고민했던 그분이 어쩌다가 강의를 하게 되었을까 생각했는데....자기가 진정 잘하는 것이 뭘까
했고
온몸을 바쳐서 할 만한 일이 뭘까하는 질문을 가지고 접근했던 것이 강의라고
했다.미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자만 남들의 불안한 시선들을 두려워했으나...
막상 시작했더니
그를 노력하게 만든 시간이 1년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과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하지만 그의 명강의 비밀을 중간중간 팁들을 보여주면서 정말 청중과 밀땅을 하는 방법과
재미있도록 접근하게 말들고 있는데....
나 또한 배울 만한 팁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다.
그래서 강의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략들을 가지고 정말 나도 그리
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그럴 자리에 과연 서 있는 자세가 되어있나도 궁금했다,
하지만 이 명강사분의 노력을 보면서
나는 그냥 이 런 강사를 만나는것이 좋을 듯 한 생각도 들었다.
팁들이 기본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충실히 하는 것도 명강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대로
접근하는 것이 비밀아니 비밀이 아닌가 싶다.
저자분께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많은 지도법을 전달할수도 있지만
이 한권의 책속에서 많은 팁을 가지고 실력을 딱고
스스로 강의 소재를 만들어 낸다면 재미있는 명강사가 되지 않을까
한다.
얼굴도 보니 서글서글한 느낌으로 오는 강사이지만
많은 강사들과 공유하는 노하우를 이야기 하는 공감하게 풀어가는 저자이다보니 많은
도움을 얻고 가도록 도와줄수 있는 270페이지에 풀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