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위인전이야기라는 것보다는 일대기 같은 멘토 멘티의 느낌으로 서술하고 현재
살아있는 가장 영향력이 높은 사람들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커버그 아들을 둔 엄마는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도 드는 학부모의 입자으로
본것 같다,
젊은 남성으로 도전의식도 좋지만
본인이 그 일을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는 듯한 일화가 많다보니 더욱이 그런 듯
하다.
그는 두렵기 보다는 즐긴다는 말이 맞는 것다는 읽어가면서 느낄수
있었다.
돈을 쫓아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즐기다보니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오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억만장자를 만드는
것은
그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보다
그가 어찌보면 준비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의 고등학생부터 비범한 생활을 했던 일화를 보면서
불편한 일들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그들이 몇개월동안 고생하여 만든 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아니 많은 학생들을 야식을 즐기게 된 사연을 보면서
저커버그만의 비틀어보기를 위한 그의 생각적 사고가 부럽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것은 타고 난것보다
어린 시절부터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듯 하다.
부모의 강압적 교육이 아닌 즐기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서 성장하니
페이스북같은 메신저를 만들기 위한 많은 전초전의 프로그램들 무료 배포부터 서서히 일을
진행하는 것들을 보니
돈을 쫓는 것이 아닌 즐겁게 일을 구성해가는 저커버그의 배경이
부럽기도 했다.
돈에 연연하지 않는 용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즐겁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그는 진화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돈이 아닌 꿈과 재미를 가지고 열정을 이끌어 갔기 때문에 전재산의 99%를
기부하고
패기와 배짱을 가지고 놀다보니 고민도 늘어난다.
본인이 경영이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것도 아니기에 전문 경영인을 통해 배워서 성장을
하고
본인이 아이를 낳고 보니 더 책임감 있게 자유를 즐기는 것은
아닌지....
최단 시간에 억만장자가 된 그가
아버지가 되어 딸에게 남기 편지도 실려 있어서
아빠로써의 저커버그의 이야기를 느낄수 있었다.
하버드 입성한 그의 이야기....그만큼 준비된 사람이었기에 열정으로 구성된 글을 보고
뽑지 않을수 없었을 듯 하다.
그의 행동이 글에서도 느낄수 있는 자유롭게 접근하고 남들과 다른 접근을 위해 다르게
보는 그의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나도 그런 아들을 둔 엄마가 되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