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정말 와 닿는다.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못할 것 없고 읽기 싫은 뿐이다라는 생각이 맞을 듯 하다. 동기 부여도 없이 그냥
맹목적인 독서는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주변에 어린 아이부터 책에 많은 노출을 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인지 혹은
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학생의 나이가 올라갈수록
책과 멀리하는 것이 현실이다,.
단시간안에 핵심만 전달하는 공부법을 체득하고하는 책이 아닌다,
책을 읽기 위한 기술을 알려주는 것으로 포커스가 잡혀있지만
이책 조차가 어렵지 않게 조언을 얹어주는 것이라고 할정도
도움을 주는 가이드를 주고 있다.
어려운 고전을 꼭 읽을 필요가 없고
고전이 만화더라도 호기심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생긴다면 상관없다고 한다.
또한
책을 끝까지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듣던 중 제일 좋은 말이었던 것
같다.
음식도 맛없는 것도 있으면 먹다가 뱉을 수 있는데
남들이 다 읽었다고 나라고 꼭 다 읽을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그래서 읽는 목적이 있거나 혹은 없어도 다양하게 읽을 가독성을 만들게 하는 동기를
만들어 준다.
고전도 내가 읽고 싶은것부터 읽어보고
단편으로 시식처럼 접근하고
역사소설에서 비지니스 능력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독서가 된다는
것이다.
요새 과학적 사고 이공계 계열 사고 방식을 가지라고 많은 곳에서 어필하는데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데카르트를 이용하라고 말한다.
그가 쓴 이야기책인 방법서설을 조언을 받았으니....
꼭 읽고 싶어진 욕구를 이책에서
제공을 받았다.
바쁜데
독서는 언제 할까요?하는 질문에 매일 매일 조금씩 읽어서 쌓이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가독성이 좋은 책이다.
도움도 많이 되고
독서라는 것에 부담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책을 선택하고
읽는 것을 양으로가 아닌 질적인 접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수 있는 기회가 된 독서법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독서로 얻은 지식을 몸에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독서의 가치를 체감할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가랑비 젓는 독서도 좋고
몰입해서 날밤새어서 읽는 독서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