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제대로 시간을 내어서 보기란
힘들었기에 채널을 옮기다가 한두번은 보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번에 책으로 접할수 있었던
기회라 어찌보면 고마운 기회인듯 하다,
시각적으로 정리가 잘 되고,
호기심이란 것을 자극을 시켜서 역사 덕후로 만들수 있는 소재가 많이 있지만
프로그램상 예능이란 이름으로
웃고 넘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도 있고,기록을 넘어서 글자로 정확한 사료 등등을 알고 넘어갈수 있게 정리된 책으로 접하게 되다보니
좋았다.
웃음 코드가 맞아서 보기
편하다면 시간을 내어서 보기 좋겠지만
역사라는 소재를 가지고 풀어가기
위해 사용된 장치는 제거된 렛츠고 시간탐험대라는 책을 통해 진솔하게 우리가 알지 못한 역사를 비교하면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많은 사실 전달을 기본을 하고
있지만
내용들이 비교적인 전달을
기본으로 한다, 양반과 천민의 삶을 비교한다듯지 혹여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그러한 이야기를 기본으로 비교를 하다보니 눈에 쏙 들어오지만
왠지 남들지 알지 못한 이야기를 더 알고 있다는 생각에 읽는 내내 속도감 있게 읽을수 있었다,
어렵다는 생각을 자칫 할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보지 역사 속에서
시간이라는 탐험을 다시 하는 것이니 부담없이 그냥 알고 넘어가는 과정처럼 느낌이 온다는 정도로 탐독하다보니 상식이 늘어서 역사를 한줄로 세워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용어는 아직은 낯설다, 내가
살아본 세상도 아니거니와
그 당시에 나의 신분이
어떠한지도 모르겠지만
성균관의 시험 절차와 과정을
보다보니 어찌보면 지금보다 더 치열한 입시지옥을 지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라는 것이 오류로 잘못된
전달로 오해가 생길수 도 있지만
이책에서는 그러한 것을 바로
수정되어 이해가 가도록 잘 보여주는 과정들도 보여주고 있다,
글로 역사를 전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인정한다,그래서 재미를 통해 역사를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의 산물이라서 도움이 되었고
사진으로 그 과정들을 보여주는
것이 있어서 읽는 내내
그 방송을 쉽게 접하는 것
같아서 고맙기도 했던 책이다,
수많은 사료들을 모집해두어서
읽는 내내 사실을 전달하는데 많은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서는 사관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것이 어찌쉽다고 할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조선시대의 유배생활상부터 다양한 관점들이 다 보여지지 역사가 죽은 것이 아닌 살아있는
것처럼 현재와 비교하면서 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