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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의 철학수업 -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법 ㅣ 세계 최고 인재들의 생각법 3
후쿠하라 마사히로 지음, 임해성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나에게 철학 수업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철학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생각이 드는 것보다는 왜라는 질문을 연속해서 던질수 있는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책들을 읽게 되었지만
지식이 필요로 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훈련이 덜 되었는지
질문이 한두번에 끝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한번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법이란 작은 타이틀을 두고
있는 대화하고 ,의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은 할수록 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습관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8장에 걸쳐서 질문을 제시한다.
주제별로 나누어진 질문들을 통해 다른 생각도 보면서 왜 라는 질문이 자연적으로
유도되도록 저자의 질문은 정답이 없도록 되어 있는 내용들이다.
지식에 관한 질문들은 한번쯤 생각하기게 좋은 것들로 되어있다.
뭐라 설명할수 없는 기분은 늘 우리에게 겉돌고 있는 질문이기도
하고
입사를 하기 전에 결정된 미래라는 과정을 통해 다시 미래를 생각하게
만든다.
어느 페이지를 먼저 읽어도 상관은 없으나
1장에서는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질문으로 먼저 서두로 열기 때문에 첫장을 먼저
읽고 나머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8개의 정도의 질문을 통해 한번즘 가동을 하도록 머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어찌보면 가볍게 생각이 들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이 들지만
정답이 없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우리에게 색다른 접근을 유도라기 떄문에 엉뚱한 질문은 창피하지 않음을
알려주지만
우리는 그것에 언제나 익숙했기 때문에 변화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가 하지만 서양에서는
그것은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결코 어렵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우린 용기가 조금은 필요로 하다.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러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책은 지식을 전달하고 하는 책이 아니라 자꾸 생각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가이드적인
책이다.
그래서 어렵게 접근하지 않도록 짧은 내용으로 많은 주제별 묶음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읽어나면 휑한 느낌을 받았다.
왜 이런 질문을 하면서 살아가야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