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깨려는 용기가 필요해라는 문구의 제목처럼
모든 일을 하려고 할때 우리는 용기라는 것이 필요로 하지만
도전 자체를 넘어서 틀을 깨고 그 한단계를 넘어서서 변화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도 서투른 학생에게는....
남들은 늘 도전을 하라고 하지만 주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고
익숙함이 좋을 수 있다고 안주해버리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 틀에서 있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쉽지
않다.
나도 성장을 해야 하기에
저자는 카이스트 교수가 된 노준용이란 인물이 격은 이야기로
어찌보면 우리가 너무 쉽게 그의 노력을 가치로 따지지 않는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그는 삼수를 하게 되면서 삶 자체가 폐인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고
했고
부모는 그것이 안타까워서 유학을 권했다고 했다.
도피적인 유학이라고 하지만
그의 성적과 자기 소개서와 추천서만 가지고도 당당히 대학이란 곳에 입학하게
된다.
그런 성적이라는 것이 우습게 우리나라에서는 불합격이란 것을 준
대상이다.
하지만 그 성적을 만들고 재수와 삼수를 하면서 그 성적을 유지했다는 것이 높이 평가할
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나 쉽게 말하니 그의 성적이 아니라고 말하기에 아깝다.
그러니 외국에서는 미친듯이 공부한 사람으로 느껴질 정도로 결과물이
나왔고
미친듯이 일을 했다고 하여
그의 결과물이 허리우드에 입성을 하고 자유롭게 자기 결과물들이 잘 드러나게 되고 부도
그만큼 따라와서 부동산부터 여유롭게 누렸다고 했다.
그래서 당연하다고 느껴지지만
사람의 한계를 만드는 것은 그것이 아닌듯 하다.
카이스트 교수 제안을 거절을 하고 다시 몇년 후 카이스트 교수로 제안을 받아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큰 시련이 다가온다. 미국의 불경기로 인해 부동산을 처분을 하고 한국에서는 몇푼이
없는 사람으로 떨어지고
부인은 과외 알바를 하기도 하고....체면이란 여유를 부릴 수 없는 그라는 것이
글에서 보여지고 있었다.
하지만 악착같이 부인의 외조로 잘 견디고
그때 부모의 힘든 일로 인해 책임도 져야 하는 그 상황속에서 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 보여졌다.
노준용은 그 한계의 틀을 벗어나고깨어나기 위하여 많은 용기를 도전했던 사람이고
현재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다.
전문적인 일들 하는 사람으로 어찌보면 행복해 보일수 있지만 그만의 고통은 말할수
없으리라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미쳐서 하는 일을 가장 행복하게 하면서 성장하고 성공한 노준용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노력은 좋은 결과물도 줄수 있지만 결과물이 나쁠수도 있다.
그 도전만큼은 어느것에 비해도
충분한 자산이면서 삶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노준용 교수를 볼수 있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