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문학 -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30초 습관
플랜투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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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라고 하는 거 무겁거나

학자만이 하는 공부하는거라고 치부하기에 이제는 우리 삶과 자연스럽게 융합이 되어서 접근하는 형식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러하기에 좀 더 멋진 삶을 추구하는 도구로 인문학이 아닌 우리가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삶 30초 습관이란 것으로 다양한 사진을 가지고 설명을 함축적으로 쉽게 이야기로 풀어낸 힘을 볼수 있는 이 책

1℃ 인문학

 

플랜투비가 지은 책으로 많은 곳에서 좋은 글들을 찾아서 구성된 책으로

첫장에 월든의 이야기글귀로 시작을 하여 소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행복해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을때 비로소 행복이 시작된다는 것을....

그래서 이책에서는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듯 하다.

 

이야기의 주제속에서 소제목이 있고 그것에 따라서 4-5장정도의 분량으로 주제를 이야기 한다.

 

그 안에 많은 사진이 있어서 글보다는 사진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더 많을 수 있고, 글은 적어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단어의 선택을 하여서 어렵지 않다.

인터넷 세상에 쉽게 접할수 있는 눈물나는 이야기부터 우리가 덮고자 했던 아픔들까지 들쳐내면서 접근하다보니 

읽다가 눈물도 나면서 생각을 유도한다.

 

아이의 장애를 아빠로써 할수 있는 것이 포토 작업이라서 어디든지 날게 해주는 아빠의 부성애를 이야기 하고 

 

우리 독도에서 살던 강치의 기록도 접근하고 

키워드적인 설명으로 풀었던 소재에 대해 

뒷장에서는 몇개의 취재란이 있어서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주제나 핵심을 더 깊이 전달한다.

 

외고 학생의 위안부 접근같은 경우도 우리가 학생이라고 그저 덮었던 안목을 다시 돌려보게 하는 주제가 아닌가 싶다.

분량은 적어도 감동은 길게 만드는 1℃ 인문학이란 책으로 인문학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마음을 흔들어 두었다면 다연고 그것이 인문학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란 것이라서 이동시 잠깐이라도 핸드폰보다는 손에서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그러하기에 

좀 더 많은 생각이 실천으로 옮길 수 있길 바라는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던 책이기에 읽으면 읽을 수록 머리속에 많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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