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81
제인 오스틴 지음, 박용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디선가 첫문장의 리스트로 올라간 목록중에 오만과 편견이란 소설이 리스트에 들어가있는 걸 보면서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들을 하고 그 책에 대한 첫인상을 끌어가는 힘들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되면서 첫문장을 다시 보게 되었다.

 

1장

상당한 재산을 가진 미혼의 남자라면 아내가 있기를 바라게 될것라는 점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책을 통해서 오만과 편견을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포인트가 첫장에서 등장을 하니 앞으로 펄쳐질 이야기가 미혼의 남자의 배경에 상당한 재산이 있다고 한다는 제시부터 많은 사람들을 그를 어찌 바랄볼지 상상이 간다,

 

이책에서도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의 집안에 있는 여성들이 남성을 보는 자세가 나타난다,

특히나 이 집안의 안주인으로써 생활하는 엄마는 거의 남자의 월급에 기준을 세워 아이들을 결혼시키는 시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이라 하기에 너무나 짜증이 나는 캐릭터를 소요하였다.

그렇다고 아버지까지 그런 인물이라면 그 집안과 혼사를 이야기 하기에 다소 거부감이 생긴는 집안이라고 할수 있으나 다행이 아버지란 인물은 돈에는 목숨을 걸지 않지만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아버지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집안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다섯 자매가 있는 상황에서 결혼이란 대소사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로 오만과 편견에 대해 이야기를 소설을 하다보니 극적인 접근과 이집의 이야기와 상대방의 극적인 배경들을 좀 더 얼거서 구성해서 끌어간다,

 

여자 집안이 부유한 집안이 아니고 아들이 없다고 하니 온 집안의 재산의 집안의 사촌에게 유산으로 상속해야 하는 이상한 법규에 더욱이 엄마는 그녀들의 결혼에 신중을 기한는 배경속에, 그중 위의 두 명이 적령기를 맞고 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

그리고 다른 동생들은 캐릭터가 그리 좋지 못한 자유분망함과 파티광적인 성격을 소유자들로써 아버지 조차도 엄마와 함께 동생 2명을 동급으로 하찮게 생각하는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라서 주 된 흐름은 제인과 엘리자베스의 시선으로 오만과 편견을 이끌어 간다.

첫쩨인 이상온 아주 부자집 청년 빙리를 사랑하지만 티를 내지 못하고 그저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정도로

였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 온 늠름한 청년 빙리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긴다.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베넷 부인과 세명의 딸들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그 집안과 거리를 두게 빙리에게도 조언을 하고 자신 조차도 엘리자베스를 좋아하지만 멀리한다.

역시 엘리자베스의 눈에는 다아시는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으로 보게 되고 파티에서 만난 군인이 다아시에 대해 매우 나쁜쪽으로 주관적이면서도 계획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그들은 사랑이 오가지도 못하면서 그 지역에서 청년들은 떠나고 다른 지역에서 엇갈리 운명처럼 만나기 힘든 제인과 빙리에 비해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희안하게도 연결이 된다.

 

다아시는 베넷 부인과 아래로 세 명의 딸들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더 이상 엘리자베스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려하였다. 빙리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는 있었으나,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을 못한 채,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 땅에서 떠나간다.

드들은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자리가 만나지고 또한 막내의 정신없는 결혼으로 인해 다아시는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어 엘리자베스에게 모르게 동생의 결혼식을 진행하고 빚도 청산에 도움을 주지만

엘리자베스는 오만하다는 편견으로 인해 그의 구애를 거부하고 그 집안에서는 그녀를 그리 좋은 상대자로 보지 않는 상황속에서도 그녀의 오만이란 편견이 잘못됨을 인정하고 빙리와 제인의 결혼도 주선에 도움을 주고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사랑도 결실을 맺는다.

 

그 시대적 상황에서 엘리자베스라는 여인이 존재할수 있는가도 의구심이지만 그들의 편견이라는 것이 대상을 바로 볼수 있는 것을 잘못되게 만드는 구실점이란 것을 제대로 사랑이야기에 녹여내어서 보아진 소설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릇되게 보아질수 있는 상황이 많지만

이들의 편견이란 것이 당시 객관적인 상태에서 볼때에는 편견이란 것이 어찌보면 객관적인 안목이라고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만이란 것이 상대방에 따라서 달리 볼수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편견이란 것또한 그것을 확대하게 만들거나 축소하게 만드는 요소라 볼수 있는 것들로 대상을 정확히 보는것에 대한 이야기로 잘 풀어져 있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