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교과서 부처 - 마음을 깨닫는 자가 곧 부처다 플라톤아카데미 인생교과서 시리즈 2
조성택.미산.김홍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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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생 교과서라는 이름으로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가 발간이 되었다,

현자 19명을 출간계획으로 삶에 대한 궁극의 질문과 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워낙 저자의 힘이 있는 그룹으로 형성된곳이기에 방송을 듣었던 힘을 글자로 만나볼수 있는 책이다.

 

위대한 현자를 삶을 통해 행복을 질문을 이야기하고 그 질문들을 현재의 학자의 입을 빌려서 이야기 하고 있다,

 

부처는 종교의 인물로써 성자이자 우리가 믿고 따르는 대상이다.

마음을 깨달은 자가 고 부처라는 김홍근 저자가 부처에 대한 접근을 이야기 한다,

석가모니는 기원전 6세기경 새벽에 보리수 아래에서 샛별을 보고 깨달았다고 한다. 깨달음이란 접근을 가르침으로 전달하고 있다.

마음을 가르치는 것의 핵심은 마음이 모든것의 원천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음이 뭐길래 부처의 말씀의 핵심으로 떠오르는지를 삶과 죽음 그리고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신과 종교라는 틀아래 질문들을 제시한다.

 

선방에 있는 스님의 말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아닌 구체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이야기처럼 들리우는 내용들이 많다,

하지만 부처라는 대상이 종교적 접근을 하고 있어서 마지막 장에서 종교적 접근을 말하고 있다.

신이 아닌 가르침적이 접근이 아닌 존재에 대한 실상적인 접근으로 깨닫는 이야기로 김홍근 교수는 이야기 하고 있다,

 

내용들이 종교적인 접근적인 이야기가 있다보니 타종교의 선입견이란 것이 있을 수 있지만 내용은 종교를 떠나서 현자에서 보는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깨닫게 하는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불교에서도 바르게 사는 것이 극치를 이르게 되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도가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자기가 되고 그것을 행함으로써 참나가 되어 주인이 되어간다고 하는것이 동양의 지혜라고 언급을 하고 있다,

 

알쏭달쏭한 말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접근을 보다 어렵지 않게,주변에서 들어봤던 이야기가 곧 부처임을 알수 있는 길로 안내하고 있다,

 

인생 교과서라는 말이 제대로 옷을 입을 것처럼 현자들을 만나서 질문하게 되어서 보다 혜안을 가지게 되는 책이었다,

 

플라톤 아카데미를 굳이 현장에서 듣지 못해 아쉽다고 했더라도 이책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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