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6
오형규 지음, 윤병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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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이라는 갈림길에 서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그것을 판단을 해야하는데 이것을 어찌 생각하여 판단해야하는지를 원리를 설명해주는 경제학 이야기다.

소제목중 하나가 좋으면 다 좋아 보인다것처럼 하나를 관가하여 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맺음을 맺고자하는 오류를 저질러 버린다.

알고리즘속 순환을 파악한다면 얼마나 좋은 머리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수학과 과학이 경제학에서도 적용이 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많은 법칙들알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5코너를 통해 합리적인 선택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선택을 해야 하지만 우리는 생각한 객관적인 판단으로 결정된것을 따라하기에 무언가가 빠진것같아서 효용은 자신의 처지에 따라 달라지고, 판단기준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며

이익보다는 손실에 대해 사람들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경제 책이지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접근한 방식이 경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서울대 논술경향에 맞춘책이라고 하지만 한번쯤 생각하고 접근할수 있는 소재이어서 눈높이에 맞게 학생들이 읽기에 부답이 없다.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나?라는 선택에 난 이책을 읽어서 탁월한 선택을 하였다라고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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