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처럼 소통하라 - 편지로 상대의 마음을 얻은 옛사람들의 소통 비결
정창권 지음 / 사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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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라는 이름은 브렌드로 따진다면 믿고 가는 대기업 같은 무한의 믿음이 있는 대상이 아닐까 싶다.

정조라는 임금의 탄생배경부터 그가 어릴대부터 가혹한 임금 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혹독한 댓가 그리고 왕으로써 자리매김을 하면서 수많은 업적과 함께 끝없는 음해로 인해 홀로 혹독하게 나라를 운영하고자 했던 그가 아닌다.

그가 누군가와 소통을 하고 상대로부터 얻고자 했다면 얼마나 절박하고 그가 열심히 사람들과 내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닌였는가 싶다.

그러한 노력이 우리는 기록을 통해 그를 접하게 되었다.

현재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를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남북관의 문제부터 미국과의 관계 그리고 나와 내주변의 문제

그러하기에 현재의 시점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예사람들은 과연 어찌 했을까가 관건인것이다

현재는 글로벌한 시대이기에

인터넷으로만으로다 순간 소통의 과정이 이루어지지만

과거에는 오로지 손으로 직접 써서 보내는 편지밖에 없이 않았나.

그들의 기록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 그리고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면밀히 그들은 귀한 종이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인간미가 더욱더 있다고 할수 있다고 하는데....

이책에서는 12명의 소통의 달인을 만나게 된다

편지로써 정적까지 내편으로 만든 정조,남편을 변화시킨 강정일당, 그리고 기록중에 기록인 소통의 대가 이순신, 그리고 아버지로써 멋진 박지원 그리고 우리가 못난 인물로써 인식하는 선조는 딸 바보중의 바보 그였다.

우리가 역사적인 인물들이 익숙한 몇명도 있지만 낯선 인물도 있어서 그들의 기록적인 편지와 쪽지 그리고 소통의 기록을 통해 그들의 민낯을 볼수 있게 되어서 야사같은 기분의 기록을 훔쳐보게 된다.

그들은 그당시 얼마나 진심을 담아 편지를 쓰고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인편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것을 보니

지금보다는 더 절실하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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