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약속이 있어 감상문을 길게 남기지는 못 하지만 아프간 이라는 전쟁의 이미지만 내 머릿속에 남긴 나라의 전반적인 역사 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휴머니즘 한 방울 섞인 소설 전개도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