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연산노트는 예습책과 복습책 2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그래서 예습으로 한권을 풀고 다 풀고 난뒤에 복습책으로 확인해봐도 좋고 예습책과 복습책을 동시에 사용해도 좋아요.아이의 상황과 시간에 맞게 사용하면 되서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재예요.6학년 1학기 수학교재는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 비와 비율,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로 이루어져 있어요.보시면 알 수 있듯이 큰 어려움은 없는 6학년 1학기 연산이예요.그래서 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정확도 연습이 필요한 부분일것 같아요.어려운 부분은 아이들이 집중해서 실수가 별로 없지만 쉽다고 느끼면 실수를 많이 하잖아요~연산은 빠르고 정확하게!!실수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풀어보는 것이겠죠?예습책으로 한번, 복습책으로 또한번!!쌍둥이 연산노트는 연산 공부를 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같아요!!첫시작은 아이가 5학년 수학에 비해서 쉽다고 느낄 만큼 잘 해주었어요.6학년 수학은 5학년 수학을 꼼꼼하게 공부한뒤에 푼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더라구요.아이도 교재를 풀면서 술술 풀리니 재미있다고 말하더라구요.그도 그럴것이 5학년 수학에서 통분, 약분하면서 고생했는데 6학년 수학1단원은 정말 쉽다고 느끼더라구요.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를 보면서 재미있어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ㅎ 도형파트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연산이지만 도형이 그려져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보이나봐요.하루에 2쪽씩 풀면 한달이면 완북이 가능해요.저희는 분량은 아이와 조절해서 풀기로 했어요.연산은 쉬지않고 계속 해보려구요.쌍둥이 연산노트로 엄마랑 예습책으로 먼저 공부하고 아이 스스로 복습책으로 확인해보고 있어요.6학년1학기 과정을 마무리하면 2학기 과정도 바로 이어서 할 생각이예요.집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연산교재!!예습과 복습을 한번에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와 함께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국어 5단계를 6주동안 공부하고 완북까지 했어요.저희 아이는 국어과목을 힘들어하는 편인 아이인데요.지문을 읽고 글쓴이의 마음을 유추하거나 숨겨진 뜻을 찾아내고 지문을 짧게 요약하는 문제들을 특히 어려워하는 편이예요.처음 교재를 풀때는 지문의 수준도 높은 편이고 어휘들도 쉽지 않아서 좀 어려워했지만 아이가 그러더라구요."어려운데 재미있어."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는데 아이가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면 풀수록 아이의 마음을 알것 같았어요.지문의 수준도 높고 어휘도 어렵지만 아이가 궁금해 하는 분야의 이야기가 지문에 나오고 아이가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게되어 결과적으로 문제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공부하는 시간에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가 달라지더라구요.오답률도 처음보다 점점 많이 줄어들고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시간도 많이 짧아졌어요.공부를 하면서 아이 스스로 어휘와 한자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교재이기도해요.저학년 국어 독해 지문들을 어휘가 어렵지 않아서 잘 읽기만 하면 문제는 쉽게 풀수 있는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휘를 얼마나 많이 알고있느냐가 지문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더라구요.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와 6주동안 풀어본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국어 5단계는 독해 실력을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아이가 이어서 6단계도 풀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집공부로 독해실력을 올려보고 싶은 아이들이 풀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살펴본 교재예요.EBS에서 만든 문법 교재.<기초 문장 학습으로 문법과 독해를 한 번에!>문구를 봤을때 아이와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고 쓰면서 문법을 학습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교재에 나오는 문법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주고 있어요.책을 보니 저희아이는 1권부터 시작해보고싶은데 싶다고 하더라구요.지금 2권은 과거시제부터 부사절 접속사까지 나오거든요.이미 공부했던 be동사부터 정리를 다시 하고싶다고 해서 1권을 구입해서 정리해보기로 했어요.2권을 시작하기전에 1권에서 배웠던 기본문법을 다시 복습할 수 있어요.이부분을 보면서 1권도 해보고싶다고 했어요.기억나는 부분도 있고 잊어버린 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영어문법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기 만들어준 교재예요.지문에 나온 영어단어는 아이가 평소에 거의 모르던 단어였어요.그래서 첫 줄을 보자마자 못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옆에 나온 단어와 뜻을 보면서 독해를 해보라고 응원해줬어요.문법설명을 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문제가 되어있었어요.단어가 어렵다는 큰 문제를 느낀 아이는 단어 공부를 좀 더 하고 지문을 다시 읽으면서 풀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지문이 길지 않아서 지문을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문장에서 자연스럽게 과거시제를 익힐 수 있어서 이 표현이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정답과 해설에는 직독직해를 해주고 있어요.아이와 문장을 직독직해 하면서 좀 더 쉽게 문장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저희 아이는 직독직해를 할때 좀 더 쉽게 문장을 이해하더라구요.해설지도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서 집에서 혼공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서 좋았어요.아이가 교재를 보자마자 다른 친구들은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다 알고 있는거냐며 깜짝 놀라더라구요.솔직히 엄마도 놀랐어요.그런데 아이가 어려워서 안할래.. 포기할줄 알았는데 한번 공부하고 영어단어 공부를 다시 하고 다시 공부하보고싶다며 의욕을 보여줬어요.그래서 1권부터 다시 해보려고 해요!!아이가 문법과 단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고싶다고 말했는데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보고싶다는 의욕을 만들어준 교재예요.집공부 하는 다른 친구들도 문법교재를 찾고 있다면 꼭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혹시 <운빨존많겜>을 아시나요?어느날 아이가 이 게임을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이름이만 듣고는 아이들이 하는 게임이 아닌것 같아서 어떤것인지 검색을 해봤어요.ㅎㅎㅎ해봐도 괜찮을것 같아서 설치하고 아이가 게임을 했었어요.그러다 너무 비슷한 이름의 책을 보게 되었어요~신기한마음에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하는거예요.알고봤더니 <운빨존많겜>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만들어진 책이었어요.게임속에서 보던 것들을 책으로 보게되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나 보더라구요.아이가 한참을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ㅎㅎㅎ행운석의 힘으로 운빨 왕국을 평화롭게 다스리는 우왕과 좌왕. 갑작스럽게 나타난 불행석이 왕국을 어둠의 기운으로 물들이게 되요.냥법사와 산적은 왕국을 노리는 자들을 막기 위해 영웅을 찾아 나서지만 그들 앞에 좋은것은 우연과 기묘한 사건으로 가득한 여정이 되요.과연!! 냥법사와 산적은 왕국을 구할 첫번째 영웅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운빨 왕국을 다스리는 두명의 완. 우왕좌왕이예요.자칭 대마법사 냥법사.원래는 소매치기였는데 지금은 뉘우치고 냥법사와 함께 운빨왕국을 돌아다니는중이예요.밤바와 사탕장수, 호랑이사부와 늑대인간 까지!!운빨왕국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책에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퀴즈들이 있어요.아이가 직접 풀어보면서 참여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는것 같아요.저희아이는 특히 이렇게 퀴즈를 풀어보는 책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너무나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은책!!그리고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도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캐릭터들이 진짜 하나하나 귀엽고 독특해서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일문일답>에서는 캐릭터들이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는데 만화로 읽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 들어요.그런데 앞에서 만화를 읽고 캐릭터들의 성향을 알게되어서 줄글을 읽을때도 캐릭터의 성향을 알것 같아서 재미있더라구요.게임속 세계관과 연결 되는 책이라서 책을 읽는것도 게임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뭔가 더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엄마가 관심을 갖아주니까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게임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고 좋은 경험이었어요.아이가 1권을 다 읽고는 빨리 2권도 읽고싶다고 조르는 책이었어요^^
누적 판매 부수 2천만 부 이상인 이문열의 삼국지가 <처음 읽는 삼국지>로 출간되었어요.그동안 여러번 읽기를 도전했지만 포기했던 이문열의 삼국지를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도전해서 꼭 성공해보기로 했어요.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팔독서로 베스트셀러가 된 <처음읽는 삼국지 1>권에 이어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어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은 <처음읽는 삼국지 2. 혼돈에 맞선 자들>은 동탁의 횡포를 막기위한 영웅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어요.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조조와 동탁, 유비의 등장과 이야기 전개가 그림으로 보면서 읽게되니 이해가 훨씬 잘 되더라구요.아이세움 베스트 셀러인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잇는 인문학 시리즈예요.인문학책은 시작하기 어렵고 시작해도 끝내기 어렵잖아요.이렇게 만화로 부담없이 시작해보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고 좋은 시작인것 같아요!!저는 책 뒷부분에 나오는 인물관계도가 책을 읽는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자꾸만 헷갈리는 인물들의 관계를 이부분을 보면서 도움을 받으며 읽었어요.저처럼 인물과 관계가 헷갈리는분들이나 아이들은 이부분을 꼭 참고하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조조는 폭정을 일삼던 동탁을 몰아내기위해 전국에 격문을 보내 17제후를 비롯한 연합군을 모집해요.유비도 의형제와 함께 연합군에 합류해 나라를 구하기로 결심해요.또한 황실 신하들도 동탁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죠.동탁을 몰아내기 위한 영웅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져요.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초등학생들도 쉽게 술술 읽히고 그림이 있어서 인물의 특징과 성격, 관계가 훨씬 쉽게 이해가 되어서 정말 좋더라구요.이정도라면 여러번 포기한 저도 삼국지를 완주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처음읽는 삼국지를 완주하고 그동안 포기했던 삼국지를 다시 시작해볼 생각이예요!!책을 다 읽으면 맨뒷부분에 <삼국지 집중탐구>가 나와요.따로 독후활동을 할 필요가 없도록 책 한권으로 모두 해결가능해요.삼국지 역사와 인물에대해 좀 더 깊게 알아보고 인문학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워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복잡한 이야기가 어렵지않게 읽히고 인물들의 특징과 서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이야기라 초등학생아이도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 했던 어른들도 시작하기 좋은 인문학 책이라는 것이었어요.그리고 만화책이지만 인물의 대사만으로 이루어진 책이아니라 상황설명을 지문으로 넣어서 읽을 수 있어요.이부분이 읽는 사람에게 제대로된 인문학 책을 읽고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것 같았어요.<처음읽는 삼국지>는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아니라 삼국지가 처음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시작해보기 좋은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