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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2005년 여름,책/따/세 청소년용목록

 

◎ 2005년 여름, 책/따/세/가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목록 (분야별) ◎


-문학-

『가부와 메이 이야기 1~6』,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아이세움 (중1부터)

『납치여행』, 가쿠다 미츠요 지음, 김난주 옮김, 해냄 (중1부터)

『내 사랑, 사북』, 이옥수 지음, 사계절 (중1부터)

『버림받은 성적표』, 구자행 엮음, 보리 (중1부터)

『자유의 길』, 줄리어드 레스터 지음, 로드 브라운 그림, 김중철 옮김, 낮은산 (중1부터)

『펄루, 세상을 바꾸다』, 애비 워티스 지음, 유기훈 그림, 고은광순 옮김, 주니어김영사 (중1부터)

『샨다의 비밀』, 앨런 스트랜턴 지음, 앨로디 도흐낭 드 루빌 그림, 김난령 옮김, 중앙M&B (중2부터)

『스피릿베어』, 벤 마이켈슨 지음, 정미영 옮김, 양철북 (중2부터)

『용의 날개』, 로렌스 옙 지음, 김연수 옮김, 소년한길 (중2부터)

『청춘, 덴데케데케데케』, 아시하라 스나오 지음, 이규원 옮김, 청어람미디어 (중2부터)

『오렌지 소녀』, 요스타인 가아더 지음, 이정순 옮김, 현암사 (중3부터)

『전갈의 아이』, 낸시 파머 지음, 백영미 옮김, 비룡소 (중3부터)

『흔들리며 피는 꽃』, 문경보 지음, 윤루시아 그림, 샨티 (중3부터)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은행나무 (고1부터)

『내 생의 적들』, 이인휘 지음, 실천문학 (고1부터)

『오세영-한국 단편 소설과 만남』, 오세영 지음, 청년사 (고1부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푸른숲 (고1부터)

『문학시간에 시읽기 1~3』,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나라말 (고2부터)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 창작 교실』, 도종환 지음, 실천문학 (고2부터)


-인문-

『생각이 크는 광고 이야기, 머리가 크는 광고 이야기』, 권현선 지음, 나세진 그림, 자음과 모음 (중1부터)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김영우 ․ 김은미 지음, 디딤돌 (중1부터)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송용진 지음, 두리미디어 (중2부터)

『나의 생명 이야기』, 김병종 ․ 최재천 ․  황우석 지음, 효형출판 (중3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서윤영 지음, 궁리 (고1부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 페르난도 사바테르 지음, 안성찬 옮김, 웅진닷컴 (고1부터)

『대화-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리영희 지음, 한길사 (고2부터)


-과학-

『소 방귀에 세금을?』, 임태훈 지음, 디딤돌 (중2부터) 

『수의 모험』, 안나 체라솔리 지음, 구현숙 옮김, 북로드 (중2부터)

『인터넷 다음은 로봇이다』, 배일한 지음, 동아시아 (중3부터)

『남극일기』, 로버트 팔콘 스콧 지음, 박미경 옮김, 세상을여는창 (고1부터)

『다니』, 김용규 ․ 김성규 지음, 지안 (고1부터)

『환경의 역습』,박정훈 지음, 김영사 (고1부터)


-실용-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 김상복 지음, 장자현실 그림, 21세기북스 (중1부터)

『세계지도의 비밀-1000배 즐거운 여행』, 롬 인터내셔널 지음, 홍성민 옮김, 좋은생각 (중1부터)

『우리는 걷는다』, 윤병용 지음, 효형출판 (중2부터)


◎ 2005년 여름, 책/따/세/가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목록 (수준별) ◎



『가부와 메이 이야기 1~6』,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아이세움 (중1부터)

『납치여행』, 가쿠다 미츠요 지음, 김난주 옮김, 해냄 (중1부터)

『내 사랑, 사북』, 이옥수 지음, 사계절 (중1부터)

『버림받은 성적표』, 구자행 엮음, 보리 (중1부터)

『자유의 길』, 줄리어드 레스터 지음, 로드 브라운 그림, 김중철 옮김, 낮은산 (중1부터)

『펄루, 세상을 바꾸다』, 애비 워티스 지음, 유기훈 그림, 고은광순 옮김, 주니어김영사 (중1부터)

『생각이 크는 광고 이야기, 머리가 크는 광고 이야기』, 권현선 지음, 나세진 그림, 자음과 모음 (중1부터)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김영우 ․ 김은미 지음, 디딤돌 (중1부터)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 김상복 지음, 장자현실 그림, 21세기북스 (중1부터)

『세계지도의 비밀-1000배 즐거운 여행』, 롬 인터내셔널 지음, 홍성민 옮김, 좋은생각 (중1부터)


『샨다의 비밀』, 앨런 스트랜턴 지음, 앨로디 도흐낭 드 루빌 그림, 김난령 옮김, 중앙M&B (중2부터)

『스피릿베어』, 벤 마이켈슨 지음, 정미영 옮김, 양철북 (중2부터)

『용의 날개』, 로렌스 옙 지음, 김연수 옮김, 소년한길 (중2부터)

『청춘, 덴데케데케데케』, 아시하라 스나오 지음, 이규원 옮김, 청어람미디어 (중2부터)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송용진 지음, 두리미디어 (중2부터)

『소 방귀에 세금을?』, 임태훈 지음, 디딤돌 (중2부터) 

『수의 모험』, 안나 체라솔리 지음, 구현숙 옮김, 북로드 (중2부터)

『우리는 걷는다』, 윤병용 지음, 효형출판 (중2부터)


『오렌지 소녀』, 요스타인 가아더 지음, 이정순 옮김, 현암사 (중3부터)

『전갈의 아이』, 낸시 파머 지음, 백영미 옮김, 비룡소 (중3부터)

『흔들리며 피는 꽃』, 문경보 지음, 윤루시아 그림, 샨티 (중3부터)

『나의 생명 이야기』, 김병종 ․ 최재천 ․  황우석 지음, 효형출판 (중3부터)

『인터넷 다음은 로봇이다』, 배일한 지음, 동아시아 (중3부터)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은행나무 (고1부터)

『내 생의 적들』, 이인휘 지음, 실천문학 (고1부터)

『오세영-한국 단편 소설과 만남』, 오세영 지음, 청년사 (고1부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푸른숲 (고1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서윤영 지음, 궁리 (고1부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 페르난도 사바테르 지음, 안성찬 옮김, 웅진닷컴 (고1부터)

『남극일기』, 로버트 팔콘 스콧 지음, 박미경 옮김, 세상을여는창 (고1부터)

『다니』, 김용규 ․ 김성규 지음, 지안 (고1부터)

『환경의 역습』,박정훈 지음, 김영사 (고1부터)


『문학시간에 시읽기 1~3』,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나라말 (고2부터)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 창작 교실』, 도종환 지음, 실천문학 (고2부터)

『대화-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리영희 지음, 한길사 (고2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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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포스코교육재단 유치원~고등까지 도서목록 600권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2003년 4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이 읽어야 할 책 600권을 선정하는 등 독서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포스코교육재단 독서교육 활성화 연구추진위원회가 1차 선정하고 학교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 필독도서는 유치원 50권, 초등학교 300권, 중학교 150권, 고등학교 100권이다.

여러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하고 있지만 포스코교육재단처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관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어서 교육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학생들이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00권의 필독 도서를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문리(文理)가 터지는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치원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심스태백)

 

 

 

 바람부는 날 (정순희)

 

 

 

숨쉬는 항아리 (정병락),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제임스메이휴), 누구 발자국일까? (밀리센트 엘리스 셀샘), 강아지 태어났어요 (조애너 콜), 호랑이와 곶감(탐구시리즈 : 한국의 민화 2) (위기철), 호랑이 잡은 피리 (강무홍), 제랄다와 거인(비룡소 그림동화 027) (토미 웅거리), 재주 많은 다섯 친구 (양재홍), 어떻게 해가 하늘로 다시 돌아왔을까 (호세 아루에고), 꿀꿀 돼지 (최민오),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김중철), 개와 고양이 (김중철), 이슬이의 첫 심부름 (쓰쓰이 요리코), 피터의 의자 (에즈러 잭키츠), 멍멍의사 선생님 (배빗콜), 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롭루이스), 크릭터 (토미 웅게러), 종이학 (몰리 뱅), 앵무새 열마리 (퀀틴 블레이크), 알을 품은 여우 (편집부 편),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이호백), 아기곰의 가을 나들이 (데지마 게이자부로), 손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낮잠 자는 집 (오드리 우드), 내 사랑 뿌뿌 (케빈 헹크스), 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누가 내 코 못봤니 (앙또냉 루샤르), 눈오는 밤 (닉 버터워스), 도깨비를 혼내버린 꼬마요정 (토미야스 요우고)

초등 1학년

1학년 넌 어떻게 생각하니 (박신식 외),
개구쟁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현덕), 꿈을 찍는 사진관 (강소천),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노성두), 구렁덩덩 신선비 (김중철), 마들렌카 (피터시스), 날마다 하나씩 우스개 옛이야기 (정태정), 만희네 집 (권윤덕), 멀뚱이의 식물 일기 (김지희), 등대지기 우리 아빠 (반신식),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노경실),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권정생), 이거 알아 (양대승),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채인선),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김장성),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김향금),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콜린맥노튼), 이솝이야기 (이솝), 칠판앞에 나가기 싫어 (다니엘포세트), 토끼불알을 만진 노루 (어린이도서연구회),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조대인),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조은수), 황소와 도깨비 (이상권), 학교(시민학교4) (로라자폐 외), 세상의 낮과 밤 (발레리기두), 거미도 곤충인가요 (아만다오닐), 배가 고플 때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요 (브리깃애비슨), 까만 산의 꿈 (이인), 한국인물이야기(1학년 선생님이 권하는) (김용란), 세계인물이야기(1학년 선생님이 권하는) (김유리), 고양이(민들레 그림책 4) (현덕),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강무홍)

초등 2학년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김장성),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노경실),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나무 위의 아이들 (파우제방), 나보다 작은형 (임정진),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내 마음의 선물 (오토다케),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피터슨), 너 먼저 울지마 (안미란), 프레드릭 (레오리오니),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 (몽당연필),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임정자), 마음을 열어주는 우정이야기 (우리누리), 비나리 달이네 집 (권정생), 산골아이 (황순원), 새 하늘을 연 영웅들 (정하섭), 시튼 동물기 (최헌 옮김), 엄마 없는 날 (이원수), 왕자와 거지 (마크 트웨인), 재치가 배꼽을 잡는 이야기 (조호상), 라디아의 정원 (사라스튜어트), 플랜더스의 개 (위다), 학교에 간 개돌이 (김옥), 땅은 엄마야 (이금이), 우리 국토 수놓은 식물 이야기 (우리누리), 시계가 말을 걸어서 (민현숙), 아빠와 토스트 (원유순), 친구 없이는 못살아 (이재복), 기차는 왜 철로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크리스메이나드), 나무에는 왜 잎이 있을까요 (앤드류 체어맨), 말놀이 나라 쫑쫑 (허은이), 어린이 솔거나라 시리즈 중 5권, 바람도깨비 (어린이 도서연구회), 빈둥빈둥 투닉스 왕 (미라로베), 꿈꾸는 뇌 (조은수), 너 그거 이리 내놔 (티에리르냉)

초등 3학년

길모퉁이의 짐 할아버지 (엘리너파전), 꿈꾸는 요요 (홍윤희),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그래 넌 할 수 있어 (박명희),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송방기),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이금이), 밤 안개 (이원수), 별을 키우는 아이 (배익천), 보리타작하는 날 (윤기현), 유니콘과 신비한 동물들 (마가렛 마요), 삼총사 (뒤마), 갯벌 (박경태), 새로 찾은 우리신화 (김종상), 아주 특별한 우리형 (고정욱), 양파의 왕따일기 (문선), 엄마 마중 (방정환),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송재찬), 숫자랑 놀자 (마생), 우리풍속 이야기 (김용란), 윤일구씨네 아이들 (소중애), 지혜가 가득 우리고전 (우리누리), 초대받은 아이들 (황선미), 파란 눈의 내 동생 (이지현), 행복한 왕자 (오스카와일드), 개구쟁이 산복이 (이문구), 옷감짜기 (김경희), 마주보고 크는 나무 (조성자), 여우야 꼬리 좀 빌려줘 (엽영렬), 여우씨 이야기 (요제프라다),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미라로베), 깨비 깨비 참 도깨비 (김종대), 할아버지랑 우주여행 (라이너 크루메네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삼재골의 웃음소리 (조대인), 지혜 높이 하늘 높이 (김원석), 아이쿠나 호랑이 (윤태규), 종이밥 (김중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이희아), 몰라쟁이 엄마 (이태준), 말더듬이 원식이 (김일광), 10원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미셀 르뒤크), 생명의 저울 (김경호), 아버지를 찾아서 (정하선), 호랑이 등에 걸터앉은 소년 (출판부)

초등 4학년

마사코의 질문 (손연자),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까치우는 아침 (황선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미오, 나의 미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내 친구 11월의 구름 (힐러리 루벤), 홍당무 (쥘 르나르), 일기 감추는 날 (황선미), 돌아온 진돗개 백구 (송재찬),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나탈리새비지), 루이브라이 (마가렛데이비슨), 한스와 아이들 (아드리아나), 휠체어를 타는 친구 (졸프레드뤽), 가만있어도 웃는 눈 (이미옥), 마지막 왕자 (강숙인), 검정말 이야기 (신현득),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윤동주), 나무가 무슨 생각을 하지 (유경환), 슬픈 나막신 (권정생),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위기철), 서울로 간 허수아비 (윤기현), 수경이 (임길택), 야생동물 구조대 (조호상),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출판기획 서가), 잠깨는 산 (조대현), 꽃 전설 (이관), 세계의 전설 (한태석),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우리누리),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움직인 아인슈타인 (김혜경), 꼭 가고 싶은 우리 유적지 (우리누리),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요 (권오용), 신라를 왜 황금의 나라라고 했나요 (전호태), 별볼일 없는 4학년 (주디블룸), 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 (박용해),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차오름), 놀라운 동물이야기 (장수하늘소), 숨겨진 식물이야기 (장수하늘소), 우리 선생님 최고야 (하이타니 겐지로), 세번째 소원 (이오덕), 남북공동초등학교 (신천희), 별난 동물들의 대모험 (팻포스너), 사랑의 학교 (데이미치스)


초등 5학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바스콘셀로스), 몽실언니 (권정생), 아버지의 바다 (김일광), 독수리의 눈 (론 버니), 새록새록 성경이야기 (마이클 콜먼),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셰익스피어), 작은 아씨들 (올코트), 클로디아의 비밀 (코닉스버그), 키다리 아저씨 (진웹스터), 톰아저씨의 오두막 (스토), 트리갭의 샘물 (나탈리배비트), 산적의 딸 로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눈물 많은 아이가 꿈도 많지 (방정환), 돌다리 (이태준),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짧은 동화 긴 생각 (이경규), 길 위의 소년 (페테헤르틀링), 거미박사 남궁준 이야기 (김순한), 싸우는 아이 (손창섭),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안미란), 아주 소중한 사랑이야기 2 (조대현), 안내견 탄실이 (고정욱), 경복궁 다리밑 (심상우), 머리가 뻥 뚫리는 수학 (나까다 노리오), 예담이는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았어요 (김선희), 채연이의 일기 (김영란), 먼나라 이웃나라 중 1권 (이원복), 고맙습니다, 선생님 (패트리샤폴라꼬), 대조영과 발해 (이광웅), 부자 나라 부자 아이 가난한 나라 가난한 아이 (장수하늘소), 달려라 루디 (우베 팀), 나라의 자랑 국보 이야기 (우리누리), 위대한 영혼 간디 (이옥순), 쥬라기공원의 천재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우승제),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 (베티나슈티겔), 정약용과 목민심서 (이광웅), 신비한 우주이야기 (장수하늘소)

초등 6학년

중국 견문록 (한비야), 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몽테크리스토 백작 (뒤마),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슨), 빨강머리 앤 (몽고메리), 옛날 사람들의 백과사전 (엄한나), 발해를 꿈꾸며 (한예찬),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고학년 탈무드 (마킨 토케이어),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파브르 (송명호), 사금파리 한 조각 (린다수박), 농구화 (김동리), 사과나무밭 달님 (권정생), 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압록강은 흐른다(상, 하) (이미륵),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자전거 도둑 (박완서), 하늘새 이야기 (정채봉),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 (최은규),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더벅머리 소년 빌게이츠 (홍당무), 스티븐 호킹 (홍당무), 의사 노먼 베쑨 (홍당무),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이희수),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2 (호원희),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필리파피어스), 멋스러운 우리 옛 그림 (우리누리),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한국문학원),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가 (정종목), 고갱씨 안녕하세요 (미셀삐에르), 모네-빛을 그린 화가 (실비리자르데), 고구려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나요 (전호태), 고학년 성교육 동화 (박정화), 신나는 첨단과학 이야기 (장수하늘소),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 1·2 (최열), 고향 찾아가는 나무 (이상문), 과학의 발견 (찰스 테일러)

중학교 1학년


몽실 언니 (권정생), 소설 동의보감 (이은성), 백치 아다다 (계용묵), B사감과 러브레터 / 운수 좋은 날 (현진건), 수난이대 (하근찬),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전국국어교사모임), 아버지 (김정현), 오세암 (정채봉), 연어 (안도현), 봄봄 / 동백꽃 (김유정), 손가락에 떨어진 먹물 한 방울(운형전) (조현설 각색), 자전거 여행 (김훈),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뉴턴 팩), 갈매기의 꿈 (리차드 바크), 80일간의 세계일주 (줄베르노), 목걸이 / 비곗덩어리 (모파상), 빙점 (미우라 아야코), 안네의 일기 (안네프랑크), O 헨리 단편집 (O 헨리), 별 (알퐁스 도데), 이상재 평전 (전택부), 링컨의 일생 (김동길), 아름답고 평등한 퀴리 부부 (에브퀴리), 이야기 속의 논리학 (김득순), 아주 쉽고도 재미있는 철학이야기 (미쿠라야 교이치), 실험학교 이야기 (윤구병), 상식 속의 철학, 상식 밖의 철학 (이진경), 소매치기도 뉴턴은 안다 (최상일), 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헤이즐 리처드슨),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박경수), 수학이 수군수군 (샤르탄 포스키트), 벌레도 재채기할까? (제임스 웽버그),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 한국생활사 박물관 6 (발해, 가야생활사) (송일호), 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세계사 (역사신문 편찬위원회),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빈치),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1권 (주강현)


중학교 2학년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사하촌 (김정한), 꺼삐딴 리 (전광용), 등신불 (김동리), 감자 / 배따라기 (김동인), 봉순이 언니 (공지영), 가시고기 (조창인), 당신들의 천국 / 서편제 (이청준), 구운몽 / 사씨남정기 (김만중),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날리니 (허균, 류수열 각색),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고운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책상은 책상이다 (페터 빅셀), 주홍글씨 (너대니얼 호손), 호밀밭의 파수꾼 (셀린저), 제인에어 (브론테),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상록수 (심훈), 대지 (펄벅), 좁은 문 (앙드레지드),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논리야 놀자 시리즈 1, 2, 3 (위기철), 최경희 교수의 과학 아카데미2(화학, 생물) (최경희), 지구를 살리는 50가지 방법 (지구를 위한 모임), 이야기 한국사 (동양사 연구회), 스무날 동안의 황토기행 (임중혁), 교실 밖의 국사 여행 (역사문제 연구소), 현대 미술의 풍경 (윤난지), 채근담 (홍자성(조지훈 엮음)), 클래식은 내 친구 1 (김정환), 야! 미술이 보인다 (서울교대), 청소년을 위한 성과 사랑 에세이 (강영계), 함경도의 민속 (전경욱),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히로타다), 이야기 중국사 (김희영), 톨스토이 단편선 1, 2 (톨스토이)

중학교 3학년

시인을 찾아서 1, 2 (신경림),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서울 1964, 겨울 (김승옥), 19세 (이순원), 새롭게 읽는 한국의 신화 (조성기),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이범선 작품선 (이범선), 무정 (이광수),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태평천하 (채만식), 좀머씨이야기 (쥐스킨트),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양반전 (박지원), 죽은 시인의 사회 (클라인바움), 관촌수필 (이문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테스 (토마스하디),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헤리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육사시집 (이육사), 님의 침묵 (한용운), 시가 내게로 왔다 (김용택), 한국의 마애불 (이태호, 이경화), 백범일지 (김구), 역사의 혼 사마천 (천퉁성), 간디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카트린느 클레망 저/이현숙 역), 플루타르크의 영웅전 (플루타르크), 소피의 세계 (요시타인 가이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게놈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 (메트리들리),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백용해), 잡초는 없다 (윤구병),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동학농민전쟁 역사기행 (역사문제 연구소), 50일간의 유럽예술 체험 (이주헌),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1, 2, 3 (유홍준)

고등학교

열하일기 (박지원), 역옹패설 (이제현), 무정 (이광수), 삼대 (염상섭), 천변풍경 (박태원), 고향 (이기영), 탁류 (채만식), 카인의 후예 (황순원), 서정주 시선 (서정주), 김소월 전집 (김소월), 정지용 전집 (정지용), 윤동주 전집 (윤동주), 일리아드 오디세이 (호메로스),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신곡 (단테), 데카메론 (보카치오), 4대 비극 (셰익스피어), 오만과 편견 (오스틴), 폭풍의 언덕 (브론테), 테스 (하디), 주홍글씨 (호손), 허클베리핀의 모험 (트웨인), 무기여 잘 있거라 (헤밍웨이), 수상록 (몽테뉴), 고백록 (루소), 잃어버린 환상 (발자크), 적과 흑 (스탕달), 악의 꽃 (보들레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 구토 (사르트르), 파우스트 (괴테), 도적들 (실러), 노래의 책 (하이네), 백년 동안의 고독 (마르켓), 인형의 집, 유령 (입센),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안나 카레리나, 부활 (톨스토이), 아버지와 아들 (투르게네프), 어머니 (고리키), 시경 (시가집), 도연명 시선 (도연명), 이백 시선 (이백), 두보 시선 (두보), 삼국지연의 (나관중), 수호전 (시내암), 서유기 (오승은), 아큐정전 (노신), 삼국유사 (일연), 매월당집 (김시습), 화담집 (서경덕), 성학십도 (이황), 성학집요 (이이), 징비록 (유성룡), 성호사설 (이이), 택리지 (이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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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7월 25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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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퍼온글] 아이와 함께 보기-동화 다 모엿!


- 동화출처:조이북 닷컴 -

백제의 건국 신라의 시대 알에서 깨어난 주몽 강감찬 장군
권율 김구 김부식 유관순
율곡 이이 정약용 최무선과 화약 한석봉
허준 문익점 세종대왕 광개토대왕
왕건 이순신 김정호 맹사성
솔거 홍대용 동명성왕 장보고
김정희 아좌태자 퇴계 이황 윤봉길
김유신 선덕여왕 장영실 박제상
왕산악 황희 이성계 파브르
세익스피어 슈바이처 아인슈타인 간 디
에디슨 퀴리부인 소크라테스 헬렌켈러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렉산더 징기스칸
공 자 워싱턴 석가모니 노 벨
콜롬부스 라이트 형제 처 칠 링 컨
벨 차이코프스키 쿠베르탱 괴테
잔다르크 톨스토이 나이팅게일 킹 목사
뉴 튼 뒤바뀐 아기 희망 노력
선녀와 나뭇꾼 멧돼지 도사 주인구한 누렁이 왕자와백일홍
우렁이 색시 이상한 옥피리 장화홍련 호랑이와곶감
호랑이 은혜갚은 까치 호동왕자와 공주 혹부리영감
연꽃이된 선녀 콩쥐 팥쥐 고마운 호랑이 구두쇠와 이무기
효녀를 도운 개 바보 두명의 상주 구두쇠 가족
미련한 돼지 심청전 박씨전 옹고집전
전우치전 토끼전 흥부와 놀부 바보 소금장수
깨를 심은 바보 바보와 돌부처 바보와 도둑 바보사위 장보기
푸른 구슬 나그네와 호랑이 때려라 방망이 청개구리
데이지 꽃 칸나 튤립 백일홍
과꽃 글라디올러스 금잔화 나팔꽃
매화 목련 물망초 민들레
백합 벚꽃 봉선화 샤프란
장미 제비꽃 채송화 초롱꽃
카네이션 팬지 해당화 해바라기
히야신스 수선화 할미꽃 진달래 꽃
바리공주 해와달이 된 오누이 헤르메스 황금 사과
거미가 된 아가씨 판도라의 상자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만물의 생성
아테네 거짓말을 한 까마귀 다이달로스 디오니소스
어리석은 마이다스 오르페우스 충신 요하네스 트로이의 목마
나이팅게일(새) 백조왕자 돼지 저금통 바보 한스
나무꾼과소나무 배가뚱뚱해진여우 노파와 의사 금사자를 발견한
새끼돼지와 양떼 암송아지와 황소 웅변가 데마데스 구두쇠
수탉두마리 아테네의 빚쟁이 어부와 새끼고기 헤르메스신
허풍쟁이 겁쟁이 사냥꾼 짓궂은 사나이 홍방울새
조난당한 사람 장님 이웃집 개구리 매미와 개미
거북이와 독수리 말벌 자고새,그리고 사람과사티로스 숫사슴과 사자
왕을 내려달라고 연못의 개구리들 전나무와 찔레나무 태생의 귀천을 따지다font>
앵무새와 족제비 참나무와 제우스신 토끼와 거북이 항아리 들
여우와 괴물가면 여우와 포도 어부와 물고기 표백하는 사람
아담과 하와 노아의방주 모세와열가지 재앙 십계
바벨탑 최후의 만찬 최후의 날 삼손과 데릴라
예수님의 탄생 룻 이야기 어부 베드로 요나 이야기
뜻있는 일 닭과 어린소녀 엄지공주 나이트캡
침묵하는 책 못된 왕 아이들의 잡담 깃털팬과 잉크병
보물섬 아기돼지 삼형제 장화신은 고양이 잭과 콩나무
걸리버 여행기 닐스의 모험 빨강머리 앤 소공녀
알프스 하이디 엄마찾아 삼만리 오즈의 마법사 정글북
플란다스의 개 피노키오 떡갈나무와 갈대 갈매기의 꿈
여우와 학 올리버 트위스트 왕자와 거지 행복한 왕자
닭과 어린소녀 높이뛰기 선수들 다정한 연인들 바늘이야기
인어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장미요정 미운아기오리
숯과 완두콩 신데렐라 개구리 왕자 라푼첼
훌레 할머니 일곱마리 까마귀 노래하는 뼈 꼬마요정
요린델과 요린겔 헨델과그레텔 빨간모자 가난뱅이와 부자
죽음의신 꾀많은 그레텔 노래하는 종달새 노인과 손자
성모마리아 늑대와 여우 농부와 딸 브래멘 음악대
박쥐 고양이와 쥐 독수리와 까마귀 엄지공주
사자와 쥐 포도밭과 여우 황금알을낳는 거위 소금과 나귀
고양이목에방울 외나무다리 어리석은 개 개구리와 소
서울쥐 시골쥐 막대기 다발 바람과 햇님 까마귀와 물병
왕이된 원숭이 생쥐를 두려워한 두나그네와 곰 아들과 사자그림
원숭이와 어부 독수리와 여우 강물을때린 어부 공작과 황새
개구리의사 말과 사냥꾼 괴물가면 나이팅게일과 매
제비 바보 소금장수 늑대와 양떼 여우와 포도2
왕쇠똥구리 돌맹이를 낚은 나귀와노새 강둑의 여우들
사자자리 솜씨없는 목수 아르고호의 모험 아리온과 돌고래
하얀소 큐크노스 거짓말한 까마귀 거미가된 아가씨
로렐라이 새우등이 꼬부라진 맛있는 빵 도깨비를 이긴농부
베짜는 학 우렁이 소녀 참새날개단 쥐 두견이된 젊은이
바보농부의 지혜 여우는 못당해 노마아저씨 은혜를 저버린늑대
공주의 시험 카렌과 한스 유리언덕위의 공주 세가지 소원
달맞이꽃 요정 황금거위 학과 나무꾼 개를 구해준 늑대
신랑감 구하기 남쪽신선 달나라공주 물고기 열두토막
신상을 파는 사나이 네가지 시험문제 닭과 솔개 슬기로운 토끼
불개 뱀과 요술보자기 금구덩이 염소를 구해준 토끼
낡은 집 천사 라푼첼 지푸라기와 ..
보물섬 올리버 트위스트 왕자와 거지 로빈후드
걸리버의 여행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 닐스의 모험
장화신은 고양이 에밀레종 우렁이 색시 주인을 구한 누렁이
호동왕자와낙랑공주 혹부리 영감 박씨전 옹고집전
단방귀가 뽀옹 마법사의 제자 깨져버린 보금자리 할머니와 돼지
배꼽이 쏘옥 낙타의 소원 부글부글 죽 수다쟁이 꽥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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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밥헬퍼 > [퍼온글]동화를 통한 나눔교육

지난 기사 스크랩 중에 발견한 내용/한겨레 8월14일(인터넷판)

 

더불어 사는 지혜 책속에서 찾아봐요


△ 아름다운재단 주최로 열린 나눔교육 교사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가 나눔교육 박람회에 전시된 ‘나눔 동화’ 가운데 한 권을 골라 함께 온 아들에게 읽어 주고 있다. 서울 갈현초등학교 박영일 교사 제공

감동적인 동화 한권의 힘
나눔의 삶으로 이끄는 길잡이
서로 돕는 삶 녹여낸 책 골라
아이와 함께 대화·토론하며
배려와 관용 가르쳐요

동화는 아이들을 나눔의 삶으로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다. 백 번의 교훈적인 설명보다 단 한 권의 감동적인 동화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더 잘 깨닫게 할 수 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선이 연구이사는 “동화에는 아이들의 심리와 감정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서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삶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며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는 더불어 사는 삶의 바탕이 된다”고 말했다. 학교와 집에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책읽기 지도를 해 오고 있는 서울 관악중 송경영 교사(국어)도 “동화 속에는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아이들 눈높이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공동체성, 배려, 관용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동화는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나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동화 중에는 나눔을 주제로 한 책이 많다. 하지만 그 책들이 자칫 나눔에 대해 그릇된 고정관념을 심어 줄 수도 있다. 주는 사람은 우월하고 떳떳하며, 받는 사람은 불쌍하고 수치스럽다는 편견이 그것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조월례 이사는 “인간은 누구나 부족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면서 부족함을 채워 나가야 한다는 점을 아이들이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책을 읽은 뒤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책을 고를 때도 나눔의 의미가 제대로 담겨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름다운재단이 어린이책 전문가들로 도서선정위원회를 꾸려 뽑은 ‘나눔 동화’ 추천도서 목록(표)을 참고해도 좋다. 책 선정 작업에 참여한 어린이 문학 사이트 ‘오른발 왼발’(childweb.co.kr) 운영자 오진원(39)씨는 “단순히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는 내용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는 책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책을 읽은 뒤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주인공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거나, 동화 속 주인공의 처지가 되어 생각해 보게 하는 등 간단한 활동을 하면 아이가 책에 담긴 주제와 의미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박선이 이사는 “예를 들어, 소원을 들어 주는 별가루를 선물 받은 까마귀가 친구들을 위해 별가루를 다 쓴다는 내용의 그림책 〈까마귀의 소원〉을 읽었을 때에는 ‘까마귀가 토끼의 부탁을 거절하고 자신을 위해 별가루를 사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 보고,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린 동화 〈“엄마, 엄마”〉를 읽고 난 뒤에는 등장 인물 중 한 명에게 편지를 써 보게 하는 것처럼 대화와 토론, 그리기,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황에 맞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동화를 통한 나눔교육’은 일찌감치 학교 교육과정에서 나눔교육을 체계적으로 시켜 오고 있는 미국에서는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다. 비영리 나눔교육 전문 기관인 ‘러닝투기브’는 부모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볼 만한 중요한 나눔교육 활동으로 그림책이나 동화책 읽어 주기를 제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연령대별 추천 도서 목록도 제공하고 있다. 러닝투기브는 지금까지 교사들과 함께 나눔교육 수업지도안 600여개를 개발했는데, 이 중에는 동화를 활용한 수업안도 적지 않다. 예를 들면, 유치원~초등학교 2학년용으로 만들어진 국어(또는 사회) 수업안은 흑인 여성 인권운동가의 삶을 다룬 〈나는 로사 팍스입니다〉를 읽고 인종분리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이야기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같은 과목 초등학교 3~5학년용의 한 수업안은 동화 〈시골 쥐와 도시 쥐〉를 읽은 뒤, 다른 지역 학교 학생들과 펜팔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러닝투기브 교사연수에 다녀온 아름다운재단 지영민 간사는 “미국에서는 동화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나눔을 가르치는 교사가 많다”며 “앞으로 교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동화 활용 수업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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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밀키웨이 > 세밀화를 그리는 화가 이태수

 

세밀화가 이태수씨를 만나기 위해 그가 미술고문으로 있는 <도토리> 출판기획을 찾았다.
조용한 주택가 2층에 위치한 사무실. 그의 방은 의외로 평범했다. 대단한 그림 도구가 흩어져 있거나 아직 완성하지 못한 스케치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작업실을 예상했던 기자의 추측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다.

하지만 스탠드 돋보기와 동식물의 사진으로 가득 찬 10권 이상의 사진첩은 역시 세밀화가의 방답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겼다.

기자와 인사를 나눈 이태수씨는 할 말이 별로 없다며 검게 그을린 인상 좋은 얼굴에 겸손의 웃음을 가득 담아냈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서 태어난 이태수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상경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잘 그리고 붓글씨를 잘 썼던 그는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비로소 미대에 진학할 꿈을 가진다. 화실에서 지도해주시던 선생님은 가난하지만 완벽한 작품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예술가의 모습을 그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태수씨는 한동안 스스로 '전시장 미술'이라 부르는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런 작업은 그를 붙들어 두지 못했고, 10년 넘게 매달린 미술교육 과정을 통해 심각한 회의를 느끼고 '전시장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버렸다고 한다. 

이런 그가 세밀화, 그것도 아이들의 그림책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게 된 계기는 현재 9살인 첫 아이 '휘조'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골라 주기 위해 여러 책방을 다녔는데 마땅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더군요. 단순화시킨 그림도 너무 엉망이었고, 그나마 좀 나은 것들이 외국 그림책이었는데 가만 들여다보니 모두 우리 것이 아닌 외국의 것들이었어요."

우리 실정에 맞는 그림책이 없다는 것이 그에게는 적잖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으리라.

"아이가 처음 보는 그림인데, 아무것이나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제대로 된 우리 그림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바로 세밀화라는 독특한 장르의 그림이다.

세밀화는 기존 그림의 양식으로 분류한다면 '자연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레이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태수씨의 세밀화는 좀 다른 의미를 가진다. 우선 기존의 그림 작업들과는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전례가 없는 미개척의 영역에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작업한 그림만을 세밀화로 부르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 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많은 자료들을 축적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말이 달리는 모습을 하나하나의 세분된 컷으로 나누어서 세세하게 관찰한 사진이나 그림들이 두꺼운 책 여러권 분량이 될 정도입니다. 얼핏 보면 같은 동작으로 보이지만 발의 위치나 모양들이 조금씩은 다르거든요.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그런 자료가 없어요.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은 이런 기초적인 자료들을 축적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 정확한 그림을 보여주겠다는 목적 뿐만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정밀한 자료를 축적하는 것. 이 말을 들으니 그의 단단한 어깨위에 짊어진 사명이 무척 중요해 보인다.

이태수씨는 개인적으로 디즈니 에니메이션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단순한 그림이면서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하려는 기술적인 노력의 면에서는 칭찬하고 본받을 만하다고 말한다.

「색깔을 갖고 싶어」라는 CD-ROM 제작 과정에서 간단한 에니메이션 작업을 맡았던 이태수씨는 이런 기술적인 면의 부족을 뼈저리게 실감했다고 한다.

"몇 개의 컷으로 나누어진 그림을 받아 그 그림들을 다시 그리는 작업에 참여 했는데 그림이 잘 되었는가 못되었는가를 떠나서 각 컷들이 전혀 사실적이지 않았던 겁니다. 하는 수 없이 기본 움직임만 참고를 하고 대부분 다시 그리는 작업을 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이태수씨의 세밀화는 사진보다도 더 정밀하고 정감이 간다. 사진이란 속에 갇힌 식물이나 동물들 보다 훨씬 생생하게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처럼 보인다. 이런 세밀화를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열흘에서 보름정도.

"우선 무엇을 그릴 것인지 대상을 정하면 그것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것이 가장 먼접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많은 자료들을 모아야 합니다. 가령 민들레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하면 진짜 우리 민들레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서 많이 피는지 아는 것이 급선무죠. 그렇게 모아진 정보를 가지고 직접 산과 들을 누비며 찾아내는 거지요. 특히 우리 민들레를 그리기 위해서 2년 정도를 찾아 헤맨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낸 식물들은 뿌리가 상하지 않게 정성껏 채집을 합니다. 그래서 요모조모 꼼꼼하게 관찰하고 밑그림을 그립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어려운 작업입니다. 나머지 채색은 오히려 쉬운 작업이죠."

세밀화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단지 사물과 똑같이 그리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사진이 더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그의 세밀화에는 바로 다양한 과학적 지식이 포함된 연출력이 있기 때문에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꽃의 경우 피는 꽃이냐 지는 꽃이냐, 아침의 꽃이냐 저녁의 꽃이냐에 따라 달라지고, 동물의 경우 수시로 변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조합해 내는 것이 바로 생명력을 부여하는 연출력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어려움은 많이 있습니다. 각 사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 적당한 모델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나름의 연출. 이것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실패를 하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모든 작업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부탁한다고 한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태수의 세밀화다.

"세밀화가 모든 것의 최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작업은 기초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일종의 예비작업이죠. 중요한 것은 이런 시도를 함께 해나갈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겁니다."

작업 초기 일할 것이 없는 어려움 보다 열악한 경제적 사정이 그의 활동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이태수씨는 살짝 털어놓는다. 그리고 현재 가장 안타까운 것은 고급화된 세밀화 책들이 처음 예상했던 계층보다 부유한 계층에 더 가까이 가있는 현실을 꼽았다.

"원래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좋은 그림을 접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 작업을 시작했어요. 저희 작업에서는 절대로 수입품을 쓰지 않아요. 순수하게 국산만을 추구하죠. 종이도 가장 좋은 국산을 선택하고, 인쇄도 국내에서 가장 좋은 곳에 맡기고. 하다보니 책의 가격이 어쩔 수 없이 비싸져버린 거죠. 의도하지 않았던 고급화로 정작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책들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런 예상치 못한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 이태수 씨는 '흑백그림'을 이야기한다.

"조금 거칠고 투박하지만 제대로 그린 그림, 그리고 부담없이 많은 사람들이 다가설 수 있는 그림을 고민하다가 흑백그림을 찾게 된 겁니다. 앞으로 거친 종이에 힘있게 흑백그림을 많이 그려볼 참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충실한 것으로 꾸며야죠."

그를 보고 있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장인'이란 말이 스스로 떠오르게 된다. 순탄한 앞날을 보장받을 수도 있었던 화가의 길을 박차고 나와 아무도 가려하지 않았던 어려운 길을 택한 것에서부터 그는 영락없는 장인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는 본래의 의미와는 좀 다른 장인으로 불려야 할 것 같다. 보통의 장인들이 자신의 예술적인 완성을 위해 살았다면 그는 자신의 예술세계보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예술혼을 불태웠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좋은 어린이 책을 고르기 위한 방법을 일러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정성이죠. 정성을 들여 그린 그림은 그림의 완성도를 떠나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그림에 그만큼 정성이 깃들었다면 글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좋을 겁니다. 얼마나 제대로 알고 그렸는지,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그렸는지 따져보고 고른다면 좋은 책을 고를 수 있을 겁니다."

도시에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인상과 말투로 처음의 '할 말 없다'는 발뺌과는 달리 구수하게 풀어내는 그의 말투는 차라리 정겨웠다. 자연과 너무나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자연을 닮아버린 것일까? 그가 앞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부모님의 삶을 소재로 한 또 다른 그림의 세계를 기대해 봐도 좋으리라. 

- 웹진 부꾸에서 발췌

 

 

오늘도 딸과 눈을 마주치며 소리 없이 웃습니다. 다른 부모들도 그렇듯이 내게는 아주
소중하고 스승과 같은 딸입니다. 딸이 태어나면서 내게 할 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딸이 태어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어떤 아버지로 있어야 할
것인가 였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지내다가 딸에게 보여줄 책을 고르려고 책방에
갔다가 내 할 일을 찾았습니다.
그림책을 고르다 보니 좋은 그림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세밀화 쪽으로는 아예 없다시피
했습니다.
나는 늘 질 좋은 그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오던 터라 출판미술은
내 생각을 실천하는 데 좋은 매체라고 생각했습니다.

출판미술을 하려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낀 것은 기본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자연스럽게 밖으로 취재를 나가게 됐습니다.
기초 자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세밀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딸이 자라면서 실제로 필요한 우리 자료를 만들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림책을 그릴 때 "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태수 선생님은 1961년 3월 15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나자마자 경기도 백학마을(경기도
연천군)로 업혀가 그곳서 중학 2학년까지 보냈습니다.
백학 마을은 벼농사를 주로 짓는 전형적인 농촌이었고 그의 부모님도 농사를 지었습니다.

세 명의 누나를 둔 막내아들 이태수 선생님은 어린 시절 비교적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골아이들 대부분이 그랬듯이 이태수 선생님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농사일을
거들거나 자연에서 놀았습니다. 마을의 형들과 함께 산으로 들로 물가로 돌아다니며 놀았던
추억은 현재의 그림 그리기에 정서적인 받침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시골아이였던 이태수 선생님은 중학교 2학년말에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사를 왔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환일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그림을 잘 그리고 붓글씨를 잘 써서
주변에서 "손재주 있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미대에 진학할 마음을 먹은 그는 1978년엔 화실에 다니는 미대 지망생
이었는데 이때 만난 화실의 미술선생님은 그에게 화가로서의 자세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홍익대에 진학하여 서양화과에 다니게 되었는데 이때엔 세잔이나 모딜리아니를 꿈꾸고,
곰브리치의 미술사를 읽는 평범한 미대생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전시장 그림" 그리기를 그만두고 "책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미대를 졸업한 뒤
얼마간 미술학원에서 미술지도를 하던 끝이었습니다.
대학 때 시작한 아르바이트까지 10년 넘게 미술교육을 한 결과, "거꾸로 가는" 제도권
미술교육에 심각한 회의를 느꼈고, 그와 함께 "전시장 그림" 그리기도 끝을 냈습니다.

"책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중에는 그의 딸이 태어났을 때 아버지로서 그가 딸에게 보여줄
그림이 거의 없었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딸이 스승이자 자신에게 할
일을 준 소중한 존재라고 합니다.

최근 그는 계절그림책의 봄편을 그리고 있지만 시간이 나면 흑백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흑백그림에 특히 애착이 간다고 합니다.

이태수 선생님의 책 그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도감이나 사물그림책에 들어가는 그림이고 또 하나는 그림책에 들어가는 그림
입니다.

도감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릴 때 그는 작가의 감성은 최대한 자제한 채 개념을 중심에
놓고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는 "최대한 보이는 그대로 그린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에 그림책에 들어가는 그림엔 비교적 작가의 감성이 들어가는 편이라고 한다.
가령 그는 "우리끼리 가자"에서 동물들을 사실에 충실하게 그리되 동물들의 몸짓이나
자세, 표정을 통해 최대한 의인화시키고 이야기 그림책으로서의 재미를 살리려 애썼다고
합니다.

"세밀화"는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해 그린 것은 아니었으나 좋은 그림을 일상적으로 보고
자라야할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 우선 중요했기 때문에 "세밀화"는 현재 유아들이나
어린이가 보는 책으로 우선 편집되어 출판되고 있습니다.

이태수 선생님의 작품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보리(1994)], [할아버지 요강/
보리(1995)],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보리(1997)],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보리(1997)], [심심해서 그랬어 /보리(1997)], [우리끼리 가자 /보리(1997)],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보리(1999)]가 있습니다.

- 애기똥풀의 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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