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홍경래는 난을 일으켰을까? - 김조순 vs 홍경래 ㅣ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3
전병철 지음, 조환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홍경래를 역적이라고 주장하는 김조순은 명예훼손죄로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원고 김조순과 피고 홍경래의 법정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원고측 변호사로 나정치, 증인으로 김익순, 순조, 임상옥이 있고, 피고측 변호사로 백성민,

증인으로 정약용, 우군칙, 전봉준의 변론도 시작됩니다. 공정한 판사의 판결을 하실겁니다.

 

불공평과 부조리 투성인 세상에 대한 반항이였을까요. 관직 매매 등 각종 비리가 만연했고,

관리들은 공무보다 사리를 채우기 바빴답니다.  자연 재해, 기근과 질병들은 백성들의

고통은 커져만 갔습니다. 촉망받던 평안도의 젊은 인재 홍경래 그가 난을 일으켰습니다.

 

 

김씨의 세도 정치는 순조의 장인, 김조순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안부원군이 된 김조순은 왕을 잘 보살폈지만 그때부터 세도 정치가 시작된것입니다.

세도 정치를 대표했던 김조순과, 그 정권에 도전한 홍경래가 역사공화국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가상의 법정이지만 실제 법정 못지 않게 서로의 의견과

역사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역사의 또다른 면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도정치 하에서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고, 홍경래가 왜 봉기 했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떠나자, 체험 탐방!에서 소개하고 있는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을 관람으로 즐거운 체험을 하고,

한 걸음 더! 역사 논술을 통해서 논리적 서술로 역사 논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것 같아요.

법정에서 펼쳐지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는 역사를 더 자세하게 알게 됩니다.

역사만 읽는 책이 아니라 그 역사를 다른면에서 바라보게 되니.

새롭게 역사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놀면서 배우는 교과서 동시 : 고학년
정완영 외 글, 박선욱 엮음, 김혜영 그림 / 해와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동시를 읽는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일 보게되는 책도,

학습만화, 동화책, 역사책등 동시로 된 책은 볼 일이 없네요.

한가지 있기는 하죠. 교과서 속에서 보게 되는 동시는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동시 중에 하나입니다. 교과서 속에 있는 동시들을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 놓은

'놀면서 배우는 고학년 교과서 동시'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므로써 다양한 동시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과서에 실린 동시를 먼저 읽어보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동시를 읽고, 신나게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4학년과 6학년이 되는 아이들 국어 교과서에서 만나는 동시를 책으로

보게 되니 새롭게 생각을 하더군요.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전래 동요인

새는 새는, 사투리가 재미있는 할아버지 등 긁기, 시인이 묘사한 식구들의 모습,

웃는 기와에서는 역사도 배우게 됩니다.

 

 

이해력을 높여주는 시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놀면서 배워요. 동시도 지어보고, 거기에 예쁜 그림도

 그려서 넣어보고, 동시와 시조의 만남 동시조를 지어보기도 합니다.

동시의 표현되는 많은것들을 접하면서 창의력과 국어 실력도 쑥쑥 키워갑니다.

국어 교과서와 '놀면서 배우는 고학년 교과서 동시'을 같이 읽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ㅣ 세용그림동화 9
산드라 프아로 쉐이프 글.그림, 안지은 옮김 / 세용출판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라고 물어본다면 간단한게 엄마 아빠가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고, 너희가 태어났단다 이렇게 말해 주는게 전부입니다.

토끼부부의 행복한 삶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과정 속에서 사랑스러운 아기토끼가 태어나는

내용을 재미있게 잘 묘사해 놓아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부모에게는 아이와의 첫만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것 같았고,

아이의 기다림으로 임신에 대한 소망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이웃들의 축하와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탄생은 모두의 행복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네요.

토끼부부의 모습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워 보이고, 행복해 보인답니다.

 

 

크라코트씨 아내의 깡총깡총 토끼귀가 배배꼬여있는 그림을 보다보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속에서 행복한 아이가 태어나는구나 느끼게 되네요.

토끼부부의 사랑의 속삭임과 시비롭고 비밀스러운 포옹을 나누는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도 부모가 많이 사랑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하고 느끼게 될것입니다.

책을 읽는 부모들도 첫만남으로부터 시작했던 사랑의 느낌을 다시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를 갖고 싶다는  크라코트씨의 아내에게 이웃 주민들이 해주는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병원 진료를 하러 간 토끼부부 아이가 생겼습니다. 동네 주민들 모두의 축하를 받게 되고,

임신한 아내에 대한 남편의 배려또한 멋져요... 하지만 토끼부부는 가끔은 서로 다투기도 한답니다.

부부가 정기검진을 다니고, 배속의 아이의 태동을 느끼는 장면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배속에

있을때 꿈틀대던 느낌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자신이

배속에서 꿈틀대던때를 기억할 수 있을까요...ㅎㅎ 행복한 토기부부와 아기토끼의 사진에서

행복한 토끼네 가족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후 크라코드씨 부부는 열일곱 명의 아기를 더 낳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와우... 정말 많은 아이를 낳았네요. 그래도 행복한 토끼가족을 상상해 봅니다.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 사랑하는 부모가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아이를 만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토끼부부의 행복한가정을 보면서 부러워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ㅣ 왜 안 되나요? 시리즈 8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참돌어린이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왜 안되나요 시리즈도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폭력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메스컴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이들, 왕따를 만들고, 서로 헐뜯고,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 후유증으로 세상을 등지는

아이들도 있으니 정말 심각한 수준에 와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사실을 알까요. 어떻게 하는것이 아이들과 친구들을 위한일인지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를 보면서 아이들이 폭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폭력이 한 사람의 삶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구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말로 하는 상처도 폭력과 같다는것도 알게 되고,

친구와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해 봅니다.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 이렇게 고쳐요'를 보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고,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고,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도록 운동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친구가 행동을 고칠 수 있도록

말이나 편지로 표현해 주면 좋을것 같고, 내가 정말 멋지게 해낼 수 있는 일에

도전해 보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색안경을 쓰고 보는것이 아니라

친구만의 장점을 찾아보는것, 내가 맞았을 때에는 용기를 내서 해결해 보는것입니다.

아이들이 폭력을 알고, 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많은것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는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있는 엄마 아빠가 읽어요를 보면서 우리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할것입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 소중하지 않는 아이가 있겠습니까.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가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동생은 렌탈 로봇 ㅣ 읽기의 즐거움 7
다키이 사치요 지음, 미키 겐지 그림, 김보경 옮김 / 개암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옛날에는 형제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하나, 둘이 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둘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어찌나 다투기를 많이 하는지 하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때가 가끔은 있지만 같이 잘 놀고 있을때면 그래도 둘이니 좋긴하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녀석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요...^^

 

 

겐타는 혼자 외롭게 자라는 아이입니다. 겐타에게 이상한일이 생겼습니다.

'로봇을 빌려 드립니다'라는 간판을 하고 있는 상점은 처음보는 상점입니다.

로봇을 렌탈해 주는곳입니다. 동생로봇을 렌탈하고 싶은 겐타는 집에가서

용돈을 모두 가져오게 되고, 동생 스토무를 렌탈하게 됩니다. 스토무는 로봇이지만

실제로 사람과 같습니다. 원래 혼자 자라서 다른사람들이 못알아볼까 걱정을 했지만

이미 모든 사람들이 스토무가 원래 겐타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겐타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혼자 있을때와 또 다른 상황이 생겨납니다.

겐타는 가끔 스토무를 상점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도 하게 됩니다.

동생이 생겼다고 해서 항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였습니다. 겐타는 스토무를

 

 

상점으로 돌려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지 않겠다는 스토무에 눈은 정말 슬퍼보였습니다.

겐타는 후회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다시 스토무를 데리러 상점으로 가 보았지만

스토무에 기억속에는 겐타는 있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슬펐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스토무가 '형, 나는 형이 정말로 좋아!'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들은 동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될까요.

동생도 형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요... 저희집에도 두녀석이 있습니다.

매일 싸우고, 또 같이 놀고, 공부를 잘 가르쳐주는 형과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동생.

가끔은 두아이의 다툼이 싫을때가 많지만, 웃으면서 놀고 있을때면 두녀석 참 잘 놀고 있구나.

둘이여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형과 동생 두아이 모두 책을 읽고,

형에 대한 사랑과 동생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동생이 있어서 좋을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해서 동생을 버릴수는 없는것이니까요.

형과 동생 함께 지내면서 사이좋은 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