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경의 구스타프 말러 - 방랑과 뿔피리.황금시대.대지의 노래
김문경 지음 / 밀물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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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께에 놀라지 않는다면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 곳곳에 있는 음악용어 설명덕분에 클래식 초심자에게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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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도 : 말러 교향곡집 (2,5,7,9번 / 4disc)
클라우디오 아바도 / Arte (아르떼)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말러 초심자에게 적절한 구성인 것 같아요. 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다가, 해설지도 수록! 그리고 알라딘이 인터넷 최저가인듯해요.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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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리라이팅 클래식 4
강신주 지음 / 그린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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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책.

선이가 빌려준 책이다.
강신주님 강의 듣고 반했다고 했더니  

(그의 강의는 재미있으면서도 알맹이가 있고,  쉽게 설명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그리고 그는 사람을 좋아한다.) 

 선이도 책을 빌려 읽었고
나에게도 빌려주었다.
어려울 것 같아서 버려두고 있다가...
(사실은 음악에 빠져서...책을 읽지 않고 있었다.)
어제 10시미사 후에 1시간 정도 읽었다.
60%정도만 이해되었지만,
좋은 글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좋은 책은 독자의 영혼을 살풋 터치해주신다. 

아래는 맘에드는 구절 ...


125쪽

'꿈'이란 타자가 배제된 사유,
다시 말해 아무리 거대한 체계를 구성하고 있더라도
일종의 유아론에 불과한 형이상학적 사유를 가리킨다.



127쪽
이 점에서 그는 방에 갇혀 있었던 것이다라기보다,
오히려 자기의 생각 속에 갇혀 있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147쪽
천균=예수님 "무한하게 어떤 타자와도 감응"할 수 있음.
판단중지

150쪽
양행.
'아디의 원리' 언제든 타자와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  


156쪽
정화열 [몸의 정치] -한번 읽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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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서경식 김상봉 대담
서경식, 김상봉 지음 / 돌베개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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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고 있는 세계. 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된다. 

강상중님의 고민의 힘.이라는 언어가 실체화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독자가 진실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두사람의 대화.이지만 결코 두사람으로 끝나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 

좋은 사람은 직접 만나지 않아도 그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삶을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 

 

다음은 다가오는 구절들. 단편적인 생각들을 정리한 것이다. 

모두 정리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 

 

공동체...타인의 고통에 대한 응답.

역사의 결실을 제 주머니에 집어넣고 멋대로 향유하고 있는 자들이 누구이고 또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따지는 것은 부차적입니다.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아요. 역사의 수레바퀴 주변에 떨어진 콩고물을 주워 먹고 사는 자들이야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까요. 역사를 끌어왔던 것은 밑으로부터의 부름이었어요. 지금은 가만히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런 게 아닙니다. 겨자씨처럼 밑에서 올라오는 씨알의 부름에 때로 목숨을 걸고 응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그들을 에피소드라고 부를 수 있는 담대함.이 나에게는 없다.
여튼, 나는 그 밑으로부터의 부름.이라는 것에 응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연배가 지긋하신 선배님들께서 one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나서서 해결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선배가 되었을 때 후배들을 위해 혹은 내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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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1
고미숙 지음 / 그린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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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좋은 것이다...가 이니라
공부만 좋다...라는 것같아
기분이 약간 찌뿌둥.

하지만 어쨌거나 밥이 중요하다는 건 공감.

레포트 성심껏 봐주시는 교수님...에 대한 사랑...공감.

시뻘건 논문...공감...

그치만, 누군가는 공부가 제일 좋은 것처럼
누군가에게는 음악이 , 혹은 그림이, 혹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제일 좋은 것일 수 있다.
그 점은 잊지 않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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