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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ㅣ 리라이팅 클래식 4
강신주 지음 / 그린비 / 2007년 8월
평점 :
향기로운 책.
선이가 빌려준 책이다.
강신주님 강의 듣고 반했다고 했더니
(그의 강의는 재미있으면서도 알맹이가 있고, 쉽게 설명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그리고 그는 사람을 좋아한다.)
선이도 책을 빌려 읽었고
나에게도 빌려주었다.
어려울 것 같아서 버려두고 있다가...
(사실은 음악에 빠져서...책을 읽지 않고 있었다.)
어제 10시미사 후에 1시간 정도 읽었다.
60%정도만 이해되었지만,
좋은 글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좋은 책은 독자의 영혼을 살풋 터치해주신다.
아래는 맘에드는 구절 ...
125쪽
'꿈'이란 타자가 배제된 사유,
다시 말해 아무리 거대한 체계를 구성하고 있더라도
일종의 유아론에 불과한 형이상학적 사유를 가리킨다.
127쪽
이 점에서 그는 방에 갇혀 있었던 것이다라기보다,
오히려 자기의 생각 속에 갇혀 있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147쪽
천균=예수님 "무한하게 어떤 타자와도 감응"할 수 있음.
판단중지
150쪽
양행.
'아디의 원리' 언제든 타자와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
156쪽
정화열 [몸의 정치] -한번 읽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