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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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무불꽃 : 살아가는 게 서투른, 자연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겪는 삶의 고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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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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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완벽한 책이다. 읽는데 들이는 시간에 비해 이 책이 전해주는 아름다움이 너무나도 크다.
책을 사랑하는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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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평전
안도현 지음 / 다산책방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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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평전을 다 읽었다.
그의 아름다운 시들이 마음에 많이 남는다.
구어의 아름다움.


텍스트 안에 구어를 녹여냈던 그의 글이
신문기사일때는 어떨까 궁금했었다.
평론에 실린 글은 북에 있을 때뿐이었는데
정갈하고 반듯반듯한 느낌이었다. 우리 교수님의 글과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번역작업을 많이 하면서 익힌 문투였을까.


글 재주가 많았던 그가 더 많은 글을 남겼다면

기사라도 많이 남겼다면

한글의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었을텐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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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4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인환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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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받는 여성의 삶. 과 사랑

- 그녀는 여자 사촌들이 많이 모여 사는 피카르디 지방의 농가 습속을 아직도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그녀는 모든 물건을 끝장을 볼 때까지 사용했다. 그렇게 해야만 하고, 그런 행동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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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날마다 축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주순애 옮김 / 이숲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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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을 일일이 분석하여 기교를 부린 대목을 삭제하고, 대상을 묘사하기보다는 글에 생명을 불어넣으려고 애쓰기 시작한 이래 글쓰기는 내게 더없이 경이로운 작업이 되었다. 171쪽

가령 자네가 작가가 되고 싶고, 온몸으로 그걸 느끼고 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게. 229쪽

그녀의 미소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것은 스콧이 글을 쓸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의미였다.
젤다는 스콧이 글을 쓰는 것을 시샘하고 있었다. 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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