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헥사와 프레피- 연필 ✏️ B심과 H의 느낌부드럽고 진한 필기감과 날카롭고 흐린 필기감
프랑스혁명기 즈음해서 국가주의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나는 그 사람들이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레미제라블을 읽으면서 그 당시 사람들이 국가에 기대했던 게 얼마나 컸던지, 얼마나 이상적이었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이 주장한 국가주의 교육이란 유토피아적 국가의 공교육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