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5 - 완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5
빅토르 위고 지음, 정기수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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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기 즈음해서 국가주의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나는 그 사람들이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레미제라블을 읽으면서 그 당시 사람들이 국가에 기대했던 게 얼마나 컸던지, 얼마나 이상적이었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이 주장한 국가주의 교육이란 유토피아적 국가의 공교육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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