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년단 1집 - Tiger Soul
굴소년단 노래 / 파고뮤직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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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쓸만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p를 살까 굉장히 고민했지만, 

1집을 질렀다. 

전 곡이 모두 맘에 든다.  

행운이라고 말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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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가면 1 : 원시 신화 까치글방 160
조셉 캠벨 지음, 이진구 옮김 / 까치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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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신화관련 서적들은

신기한 전설들(?)을 모아놓은 것들이었다.




신의 가면 시리즈는 이러한 신화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현대적 관점에서 잘 해석해 놓아서,

단순히 신화를 이야기로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화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알려주었다.




또한 성경도 기재해 놓아서,

천주교인인 나에게 성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뭐,,,나의 결론이야, 가톨릭은 역시 보편적이군. 쵝오야. 뭐 이런 편파적인 결론이지만 말이다.) 
 

 

/// 

나는 심리학적 관점만 이해하는 듯 하다. 

다른 관점들도 많은데... 

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수많은 문장들을 그냥 넘겨버려서...아쉽다. 6/15 (아직도 읽는중.ㅋ)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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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추천도서] 아직도 가야 할 길
M.스캇 펙 지음, 신승철 외 옮김 / 열음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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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해하기 쉬웠다. 

사랑=자아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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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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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사실들. 

그러나 체념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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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존재하는가 1 - 신학총서 28
한스 큉 지음, 성염 옮김 / 분도출판사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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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철학자들의 사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 

그들이 왜 철학적으로 그렇게 빈 곳이 많았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다. 

무신론이 학문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프레임인 현대에서 

철학을 논할 때 신을 언급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들 논리의 연약함은 유신론에서 나왔다. 

그 부분은 현대철학자들이 언급하지 않기에 

나는 단지 그들이 멍.청.해.서. 비논리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 

종교라는 것. 

민중의 아편이며, 온갖 계략의 온상지인 듯하지만. 

가끔. 

우리의 자리를 정확히 찔러주기도 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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